1.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
-. Avalokite svara bodhisatva 아발로키테 스바라 보디사트바
: Avalokiteśvara : 신묘장구대다라니 ‘알바로기제새바라’의 음역
-. 보타 낙가산
: 인도 남동부 보타낙가산은 관세음보살 주처지 : 화엄경 남순동자에 등장.
/ 수월관음도 (선재동자가 관음보살의 가르침을 받는 그림)
: 중국 절강성 동쪽 바다에 있는 섬 / 세계 최대 남해 금동관세음보살상
: 석모도 낙가산 보문사, 속초 낙산사.
(우다나 바히야의 경)
“바히야여 보이는 것을 보기만 하고, 들리는 것을 듣기만 하고, 느끼는 것을 느끼기만 하고, 인식되는 것을 인식하기만 하면, 그대는 그것과 함께 하지 않을 것이다.
(나와 대상이 不二)
함께 하지 않을 때 그대는 거기에 없다. 거기에 그대가 없을 때
그대에게는 이 세상도 없고 저세상도 없고 그 둘 사이의 어떤 세상도 없다.
이것이 바로 고통의 소멸이다”
-> 밥 먹을 때 밥 먹고 잠잘 때 잠을 잔다
/ 볼 때는 내 방식대로 왜곡해서 본다 : 분별해서 본다.
1) 관(觀, Avalokita) : 지켜본다.
-. 중생의 고통과 신음 소리를 지켜본다.
-. 외부를 보는 見과 달리 마음을 본다는 觀의 뜻이 있음.
-. 관찰자가 관찰자 자신을 관찰함.
2) 자재 (自在, svara) : 자유자재
-. 존재를 보는 것이 자유자재함 / 자재암
3) 보살 (菩薩, bodhisatva) : 깨달은 중생.
-. 보리살타
-. 관세음보살(구마라집), 관음보살,
: 법화경 제25 관세음보살보문품 : 중생구제, 화작이 되어 설법
-. 남전대장경 : 형 조리는 관세음보살, 즉리는 세지보살
-. 관세음보살은 독립군과 연합군 : 아미타불의 왼쪽에서 자비를 담당
: 이근원통 耳根圓通 : 관음보살을 모신 곳을 원통전
/ 조용하면 조용하게 시끄러우면 시끄러운 대로 해석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경험.
-. 대세지보살은 아미타불의 오른쪽에서 지혜로 중생의 교화.
-. 4대 보살 : 대지문수사리보살,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대원본존지장보살
-. 아개영입무여열반이멸도지 여시멸도 무량무변중생 실무중생득멸도자
: 오른손이 한 일을 오른손도 모르게 / 무주무상보시
(보살)
-. bodhi satva
-. 大智度論(나가르주나의 대품반야경의 주석서)
“처음으로 깨달음을 얻으려는 마음을 일으켰을 때(초발심)
그는 부처가 되어 모든 중생을 구제하겠다 라고 서원했다.
그는 이때부터 보리살타라고 일컬어진다”
: 상구보리 하화중생 / 초발심시 변정각
-. 세상일에 가치있는 일이 무엇일까? : 마음공부만이 불생불멸의 가치 있는 일
/ 깨몽은 세상 일과 전혀 다른 차원의 일 -> 꿈을 깨고 나서 마음껏 사는 것.
2. 행심 반야바라밀다시(行深般若波羅蜜多時)
-. 깊은 반야바라밀을 행할 때
-. 깊은 반야바라밀 수행이란? : 존재의 실제 모습(제법실상)을 깊이 관하는 수행
-.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 ‘空’, ‘제상비상’이 존재의 실상이다.
/ 중생은 허망한 분별을 진짜인 줄 착각하며 산다.
-. 육바라밀, 십바라밀(화엄경)
1) 보시 : 무주상보시-불이 / 삼륜청정
2) 지계 : 신구의 / 살 투 사음 / 망어 기어 악구 양설
3) 인욕 : 탐, 진, 치 / 반야바라밀
4) 정진 : 발심과 꾸준하게 / 돈오점수
5) 선정 : 유위조작 참선, 일행삼매
6) 반야 : 존재의 실상은 空
-. 반야바라밀은 5반야바라밀을 포함
-. 마하반야 : 존재의 실상이 空임을 여실히 아는 지혜
-> 제법공상(諸法空相), 제법즉공(諸法卽空), 제상비상(諸相非相)
-. 착각 : 타짜, 마술 / 모든 존재를 相으로 봄(諸相) -> 존재의 참모습이 아님(非相)
(삶의 방식)
1) S1(하수, 범부중생, 유초등)
-. 인과의 이치를 모름
: 어리석은 농부, 뱃놀이, 코로나 해결? 믿습니다, 우물안 개구리, only take
-. 현상에서 현상을 본다
2) S2(고수, 현인, 철학자, 증고등)
-. 인과의 이치를 알고 산다
: 현명한 농부, 방파제, 이치를 따져서 믿을게 없다.
개구리가 자각을 시작해서 우물 빆으로 탈출시도,
선인선과 악인악과, give and take
-. 현상에서 본질을 보는 것.
3) S3(최고수, 보살, 아라한, 성인)
-. 제법이 공(空)한 줄 알고 空놀이 마음껏 하면서 즐행신.
자신이 누구인지와 세상 이치를 명확히 안다. 개구리가 우물이 원래 없었음을 앎
: 인연법(세간법) -> 근본법(출세간법) only doing
-. 소승 : 본질에서 현상을 보는 것. 현상의 무가치함을 말한다.
-. 대승 : 본질에서 본질을 본다 -> 현상도 본질로 본다. 법화경 ‘제법은 실상’
/ 현상의 무가치함을 절대로 말하지 않는다. 현상도 가치가 있다.
/ 보살은 현상을 구제하는 사람.
-. 아라한은 현상에서 밖으로 나왔지만 현상에 속해 있는 사람을 구제할 생각 없다.
-. 보살은 현상에서 나왔지만, 현상에 들어가서 현상에 속하는 사람들을
현상에서 나올 수 있게 하는 사람.
: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등, 작용은 하지만 집착은 없는 사람
/ 무주처열반 (無住處涅槃)
-. 꿈에서 깨면 끝인 줄 알지만, 안 깨었을 때는 꿈은 유효하다.
-. 소승은 ‘꿈같은 매트릭스에서 빠져 나와야겠다’ 고 한다.
-. 매트릭스, 허상 속에서 괴로움은 존재한다.
: 길몽이든 악몽이든 꿈속에서는 상황 따라 차이가 있지만, 깨고 나면 차이가 없다.
-. 대승은 본질에서 현상을 봐도 현상 자체를 무너뜨리지 않고
-> 허상 속에서 중생구제를 해야겠다! / 현재는 현재를 보지 못한다.
4) S4 (초고수, 화작, 붓다) / 원효이야기
-. 유일신교는 S1, S2 : 믿음 천국, 불신지옥 / 존재의 본질을 모름
-. 불교는 S3, S4 : 지옥중생도 구제 / 진공묘유
3. 반야 : 空을 관조하는 지혜, 空에 대한 이해 / 반야공
-. 空 : 현상이 존재해도 모두 꿈과 같은 실체가 없는 변화 속에 존재하는 것.
-. 지식과 지혜는 다르다 : 순진과 순수, 정직과 진실
: 보편한 것을 아는 것은 지식(천동설), 보편하고 타당한 것을 아는 것(지동설)
/ 올바르면서 보편타당하게 아는 것이 지혜(존재의 진실한 모습, 전동설)
-. 방편반야 (해오解悟) -> 관조반야 (수행) -> 실상반야 (증오證悟)
: 머리로 이해-> 가슴으로 이해
-. 인도 남부. 대승 초기 반야경에서
“세존이시여! 보살마하살은 어떻게 반야바라밀을 닦아야 합니까?”
“일체의 정신적, 육체적인 것을 空이라 관하면 그것이 반야바라밀을 닦는 것이다”
-> 나의 실체가 있다고 착각하므로 괴로움이 시작된다.
“반야바라밀은 모든 법의 근본이므로 여래와 다를바 없다.
사리자여 반야바라밀을 수행하여 모든 번뇌를 떠나고,
바른 깨달음을 열어 한량없는 중생들을 깨우쳐주리라고 원을 세우지 않으면 안된다” : 원력이 중요
4. 바라밀다시 : 도(度), 건너간다
-. 차안 -> 피안 / 차안과 피안이 不二
: 산 아래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 -> 길없는 길 / 파도와 바다
: 이미 스스로 온전하여 찾을 것이 없다 : 소를 타고 소를, 서울에서 서울을 찾는다
(매트릭스를 이해할 수 있다면?)
-. 현상에서의 불편 부당한 것들은 전부 사라지게 된다..
: 성공 실패, 논쟁, 등은 많은 일이 꿈이란 것을 알면 한발 물러나서 볼 수 있다.
-> 현상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본질에서 볼 수 있다.
; 현상에서 집착했던 것으로 부터 벗어난다.
-.현상적인 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존재한다.
: 우리 모두는 죽는 것은 본질이고 ‘본질은 안다’ 하더라도
배 고프고 춥고 현상적인 괴로움이 본질이 아니지만 없어지지는 않는다.
-. 바라밀다 : 지옥, 천국을 강조하며 겁을 주는 종교 / 무외시의 불교
/ 관셈보살은 시무외자(施無畏者) / 여호아는 겁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