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스리랑카 현지
사랏 인디카 목회자의 사역에 어려움이 있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지금까지 주님의 선하신 도우심의 손길로 선교센터와 스리랑카 사랏 목회자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나누어 주신 후원과 기도로 함께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뚜렷하게 내놓을 것도 없고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도 그래도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물심 양면으로 도와 주신 그 사랑과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다시금 도움을 요청하게 된것을 죄송하게 생각 하면서도 주님의 일 인지라 다시 용기를 내어 봅니다.
사랏 목회자는 그동안 말못할 시련과 마음 고생이 헤아릴 수 없었지만 일일이 말 못하고 혼자서 해결 하려다가 일이 커지자
한국에 와서 일하면서 신학 공부도 하여서 스리랑카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자격증도 취득 하고 그동안 코로나로 갚지 못한 빚도 청산해 보려고 힘셨으나 마음대로 되지 않자 알리게 되었습니다.
사랏인디카
2007년 선교센터에 출입하면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말씀을 전하려고 여러 어려운 환경에서 목회자가 되었지만 정식으로 신학교를 졸업하지 않아서 불이익을 당하기도하고 어려운 가운데 한국에서 2번 초청하여서 에스라 성경강좌에 3번 참석하였으며 그외에 창세기~요한계시록까지 3번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눈이
열린것 같다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되어 여러 시행 착오를 겪으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짓기 시작하자 핍박이 더욱 심하여 늦어지기도 하였고 마무리가 다 된것으로 알았으나 나라의 부도로 마무리
건축비가 많이 올라서 말도 못하고 혼자 해결 하려다가 어려운 환경에 놓이게 되었으나 이제는 보내준 후원금으로 건축비용은 잘 해결 되었습니다.
비가 10월 부터 자주 내리니 지금까지 내부는 완성 되었으나 외부 마무리가 어렵게 되고 있으며 날씨만 화창하면 2주안에 마무리가 가능하답니다.
건물은 에스라 성경 신학원으로 이름하고 주일날은 예배를 드리고 공부하는 학생들 숙식을 합니다.
지금은 건물 한쪽을 마무리 하여서 성경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센터에 출입하던 스리랑카 친구 라띠나는 이곳 선교센터에서 세례받고 본국으로 돌아갔는데 저희가 오래전에 스리랑카에 들어갔을때 가족들의 반대가 극심한것을 보았고 그런 가운데 사랏은 먼길 (10시간) 낙심하지 않고 신앙으로 돌보았으며 지금은 주님의 도우시는 은혜로 그가족 모두가 하나님을 섬기고 라띠나 아들이 그당시 초등학생 이였는데 이제 청년이 되어 사라 목회자에게 와서 성경공부를 하는 가운데 있으며 앞으로 목회를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훈련 받은 학생들 가운데 3명을 신학교에 보내서 스리랑카 국가에서 인정하는 목회를 하려고 2023년에 콜롬보에 있는 CTS 신학교에 입학을 하였으며 12월 18일 부터 학교에 가게 되었답니다.
일주일 1~ 2번 가서 배우고 나머지 시간은 사랏 목회자가 성경을 가르치려고 합니다.
건물이 완성 되면 공부하려는 학생들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학을 마치면 그들과 함께 신학원을 하며 성경을 바르게 가르치는 목회자로 세워지기를 바라며
사라 목회자는 성경을 가르치고 돕는자로서 역활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사랏 아내도 병원과 계약한 22년 근무 기간이 끝났기에 생활도 문제가 되는 가운데 있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선하신 도우심의 손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나아갑니다.
성경을 가르쳐 일꾼을 키우는 일에 십시일반 후원해 주실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다만 1만원 이라도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하여 사역에 어려움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동역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주님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교회와 가정 위에 늘 충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경희올림
농협 3510073753343
땅끝까지외국인센터
스리랑카로 개인적으로 후원하실분은
[수취인 성명] O.V.S.I SEMARATHNA
[수취인 계좌] N.R.F.C. 176255
[수취인 주소] GALPYA PALLEBADDA
[수취인 은행] BANK OF CEYLON
스리랑카 사랏 전화번호
94 71 2218216
매달 후원을 하시던 분들도 번거롭지만 법인 계좌로 이동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니면 센터로 지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