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
만성 기관지염 때문인지 가래와 기침이 또 심해진다,
걸음을 걸어 다니는것도 힘이 많이 들고 주져앉고 싶은심정이다,
노화보다 노쇄 현상이 심하게 느껴지고 실감하게 되는구나,
다리에 힘이 없고 근육도 아프고 무릅관절도 일상 생활을 자꾸 힘들게 하는구나.
8월30일 보문능선 반만 올라 가는데 도저히 힘들어 못가고
내려와서 장어구이를 구어먹고 기력이 좀 회복 된거 같다.
날씨 때문인가 9월부터는 기력이 좀 회복되기를 기대 해 본다.
9월1일 목이 간질간질 기침과 가래가 자꾸 심해진다
목에 가레가 끼여서 배출이 너무 힘들고 기침도 나오고...
할수없이 마지막 방법으로 편강한의원에서 청폐탕을 먹기로했다
약1년6개월을 먹어야 된다고,
그래도 마지막으로 회망을 걸어본다.
20년8월14일
편강탕을 일주일 먹으니 온몸이 가려우면서 모기물린것같은 상처도 생기고
가려워 미치겠다
할수업시 석피부과에가서 주사맡고 약복용하고 약을 바르니 좀 좋아진다,
20년8월16일
편강탕 박스에 보니 안내서가 있어서 읽어보니 절대로 약을 바르면 않된다고 써 있다
외 이제야 그안내서가 눈에 띠여서 약바른것을 많이 후회하고 또 편강한의원에 전화해서
물어보앗다, 약을 복용한지 2개월내에는 독감주사를 맞어도 되지만 그 후에는 절대 맞으면
않된다고 하고 피부약 또는 판피린 등 감기약 모두 버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