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20230705 저녁 큐티 "나를 구원할 지혜" 잠언 2장 16절~22절 "하나님아버지 언약을 잊어버린자가 아니라.. 구원의 지혜를 가진자가 될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구원의 지혜를 가진자가 되려면... 첫째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지혜가 우리를 구원하여 보호하는데... 이 구원을 방해하는 강력한 유혹중 하나가 성적인 문제라는 것입니다.. 성 자체는 선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특별히 하나님은 부부관계를 통해 영적 후사를 이어가라고 성의 기쁨을 주셨죠.... 그러나 성적인 죄는 생명이 아닌 쾌락에게만... 집중하게 합니다... 특히 청년의 때에 성의 유혹은 말로 표현할수 없이 크지요.. 오죽하면 이시대에... 혼전순결을 지키는 것이 순교와도 같다는 말을 했겠어요... 성적인 유혹ㅇ르 뿌리치지 못해 젊음을 낭비하는 일이 우리주변에 얼마나 많은줄 모릅니다.... 그러나 지혜의 말씀은 죄로 무너진 우리를 온전히 살아갈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합니다... 이 제시의 말씀이 쾌락의 도구로만 사용되던 성을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창조목적대로.. 돌려놓기 때문이지요.... 솔로몬이 이 지혜의 말씀을 잘알았기에... 지혜의 말씀을 전한것입니다.... 하지만 그도 성령이 충만할때 이런 잠언의 말씀을 써놓고선 이후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말년에 젊은 시절의 짝을 버리고 천명이 넘는 이방여인을 아내로 취했잖아요... 그러니 겸손한 사람은 없고 겸손한 환경만 있다는 말이 있는 것이 정말 맞습니다... 환경에 장사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늘 공동체와 말씀앞에 우리를 내어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지혜의 말씀이 우리를 보호하며 건져내는 은혜를 누릴수 있습니다.... 적 용..... 성적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엄청난 대가를 지불한 적은 없으세요? 말씀과 공동체 앞에 자신을 내어놓는 것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비결임을 믿으십니까? 구원 지혜를 가진자가 되려면.... 둘째...생명 길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 인성을 파괴하는 문제는 단순히 인생을 파괴하는 그런 정도가 아니라... 사람의 생명을 헤치는 데 까지 나아갑니다... 음행이 지극히 본능적인 문제라고 취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성경은 우리의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무서운 죄라고 말합니다... 익스라엘 역사만 봐도 그렇죠... 민수기 25장에 보면....이스라엘 백성이 모압여인과 음행한 결과 하루에 2만4천명이나 죽었습니다... 베냐민 지파와 이스라엘의 성적인 문제로 인해 전쟁이 일어나 베냐민 지파의 최소 2만5천명이 죽었죠... 그런데 우리중에는 지금 죄짓과 실컷 놀고 누리다가... 나중에 하나님을 믿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나이아가라폭포가 꺼꾸로 가는 것과도 같은 더 어려운 일입니다.... 이 유혹은 한번 빠지면 점점 빠지게 되는 늪지대가 되는 거에요.... 뱀에게 물리면 뱀의 잇빨이 안으로 굽어 있기에 한번 물리면 빠져나오기가 어렵다고 해요.. 음행이 바로 이와 같아요.... 4세기 교부인 크리스토폼은 음탕한자를 순결로 돌이키는 일은 죽은자를 살리는 것 만큼 어렵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의 집이 결국에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남북으로 갈라져...집은 사망으로 길은 스올로 기울어졌습니다.. 내 죄를 보는자가 생명길을 얻는자를 보는 것입니다... 적용 질문.... 본능적인 연약함이라고 하면서 내가 그냥 내버려 두고 있는 음행의 죄는 무엇입니까? 그것이 내 생명을 좌지우지할수 있다고 생각되세요? 생명 길을 얻고자 날마다 말씀 앞에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까? 지혜와 기도로 유혹을 이긴다는 초등학생 5학년 6살 등의 특별한 간증... 말씀 한절로 초등학생도 미취학 아이도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고백하는게 참으로 놀라워요 이렇게 어리인와 학생 부모가 함께 같은 말씀으로 서로 얘기하고 적용할때 진리의 말씀이 가정에 우뚝 설것을 믿어요... 이땅에서 내가 누릴수 있는 하나도 없다고 불평만 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기업에서 영원히 거할것을 믿으시기 바래요... 그래서 이땅에서 당당하고 품격있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의 적용... 오늘 말씀 처럼 인터넷 유튜브를 보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툭툭 튀어나오는 음란한 것들을 볼때 화면을 닫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다시 찬양과 말씀을 검색하는 내가 될것을 다짐합니다... 주님 잠시만 방심하면 홍수처럼 밀려오는 세상의 것들과 음란과 우울 불안 두려움의 영인 사단을 말씀으로 결박하여 항상 정직하고 신실하신 주님을 닮아 늘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수 있기를....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