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장소 ; 조비산(296m),정배산(283m)
2. 산행일시 ; 2022.04.03(일) ; 맑음
3. 산행시간 ; 3시간 06분
4. 산행거리 ; 7.5km
5. 산행친구 ; 혼자
6. 특이사항 ; 원점회귀
09:36 : 조비산 가든전 이면도로에 주차하고 산행 시작
09:39 ; 조비산가든이 보인다.
09:40 ; 조비산가든 주차장 우측으로 들머리가 있다.
천국으로가는 계단처럼 파란 하늘이 보이네.
09:43 ; 계단을 올라오니 잘 정돈된 무덤이 있고 바로 우측으로 등산로가 있다.
09:46 ; 오랜만에 왔는데 확느껴지는 산내음이 참 ~~~~ 좋다.
09:48 ; 갈림길에서 잘정비된 좌측길로 올라간다.
09:54 ; 좌측 건물은 아무도 없는 폐가인것 같다.
09:58 ; 갈림길(조비산레저오토캠핑장0.7km/(우)조비산0.3km/(좌)구봉산7.2km) ; 우선 우측 조비산을 갔다가 다시 여기로 돌아와서 구봉산 방향으로 가야한다.
10:00 ; 조비산 암장이네. 암벽타시는 수많은 분들이 텐트치고 즐기고 계시네. 조비산은 좌측으로 올라가는길이 있다.
굴이 보이고.
굴안은 제법 넓고 평탄해서 텐트를 칠정도는 되지만 굴안쪽에도 암벽타시는 코스가 있어서 텐트치기는 힘들어 보인다.
암장 전경인데 좌측으로 조비산 안내판이 보인다.
10:05 ; 계단으로 올라가야하는데 계단의 하나의 높이가 높은편이다. 다리통이 터지는줄 알았네.
10:11 ; 계단을 올라오니 정상이 보인다.
10:12 ; 조비산 정상에 도착
정상에 데크가 관리가 잘되서 야영할만하겠다. 이산은 가을에 황금벌판이 출렁일때오면 장관이겠다.
급경사 내림계단을 내려가서
10:28 ; 암장을 조용히 지나간다.
10:30 ;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 구봉산 방향으로 간다.
10:43 ; 우측은 완전 벌목하고 아주 쪼그마한 묘목을 심어놨는데 누가 관리나 하나 모르겠네. 어느놈 생각인지....
10:48 ; 고개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정배산 오름길과 하산길이 보이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다. 할수없이 정배산으로 간다.
10:50 ; 정배산 오름길(조비산0.9km/정배산1.4km)
11:04 ; 능선에 합류(조비산1.4km/(좌)구봉산4.8km) ; 좌측으로
11:09~11:21 ; 갈림길(조비산1.6km/(직)유형원선생묘0.3km/(우)구봉산4.6km) ; 간식에 물한잔하고 땀도 식히고 출발
11:32 ; 자잘하게 오르내림이 좀있네.
11:34 ; 쉬어가라고 의자까지 있는데 정상이 코앞이라 걍 패스.
11:38 ; 갈림길(조비산2.6km/(좌)황새울관광농원0.5km/(직)구봉산3.9km) ; 직진
11:40 ; 정배산 정상에 도착
11:41 ; 정배산을 뒤돌아보고 어디로갈까 살짝 고민했는데 무릅도 문제고 안쓰던 근육도 문제이지만 제일 큰건 발바닥에서 자꾸 쥐가 올라올려고 한다는거다. 안되겠다하고 하산하기로 결정하고 내려가네.
11:52 ; 갈림길(조비산2.6km/(우)구봉산4.5km) ; 이정표에는 없지만 하산하기 위하여 직진한다.
11:57 ; 편안한 하산길이네.
12:01 ; 실질적인 산행은 끝내고 도로를 따라서 차량으로 간다.
12:06 ; 캠핑장에 도착하면 바로 우측으로 도로가 있으니 참조할것.
12:31 ; 도로를 따라서 하염없이 걸러가다가 갈림길에서 조비산가든이라는 작은 안내판이 눈에 확들어온다. 좌측길로 걸어가면 큰도로를 따라 가는것보다는 엄청 시간적으로 절약되겠다. 좌측으로
12:40 ; 조비산 가든에 도착.
12:42 ; 차량에 도착하여 산행을 끝내고 집으로 고고씽. 산행 끝나고 이틀이지나도 아직 발바닥이 완전치는 않네. 그리고 코로나 후유증인지는 몰라도 폐활랑이 많이 문제가 있는듯하네. 숨이 빨리차올라오고 쉽게 회복이 않되네. 차츰 회복이 되겠지.
첫댓글 수고했다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