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정작 눈 건강관리에는
소홀한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수술 결과 좋은 광주안과에서
연령별 대표적인 안질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유아기
영유아기는 모든 신체기관들이 발달을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눈 건강에도
주의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유아기 대표적인 안질환으로는
결막염과 사시가 있는데요~
결막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결막염이 흔하며
눈물길이 막혀서 발생하는 감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사시의 경우는
주의가 더욱 필요한데요~
이 영유아기에 사시가 있으면
나중에는 시력에 영향이 끼쳐
"약시" 상태로 되기때문에
안과 검진이 중요합니다.
영유아기의 경우 의사표현이 정확하지 않아
부모님의 육안으로 안질환의 발병을 확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약시는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거의 없어
보통 시력검사를 통해서만 발견할 수 있는데요~
만 6세가 되면 눈의 기능이 완성되는 시기므로
정기적인 안검진을 통해 영유아기의 안질환을 예방하셔야합니다

청소년기
청소년기에는 학업에 집중하는 시기로
근시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한안과학회 조사에 따르면 국내 초등학생의
근시 발생률이 1980년대 23%에서
2010년대 50%대로 두배가 늘었습니다.
또한 근시가 고도근시로 진행되면
각종 안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책을 읽을 때는 책과 몸의 거리를 30cm로 유지하고
6개월마다 안과에 방문해
시력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청년기
외모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되는 20대부터는
불편한 안경보다는 렌즈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으며
이로 인하여 다양한 안질환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렌즈 착용으로 눈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그로 인해 안구건조증의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해서는 눈을 자주 깜빡이고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년기, 노년기
장년기, 노년기로부터는 안질환에 매우 주의하셔야 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질환 발생 빈도도 높아지기 때문이죠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이 바로 "노안"입니다.
노안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이나 녹내장이 심한 경우에는
실명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눈 건강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입니다.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40대 이후에는
정기적인 검진으로 안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백내장이 주로 발생하는데요
백내장은 안구의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입니다.
백내장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환자 스스로 자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오늘은 연령대 대표적인 안질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눈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안질환 예방입니다.
또한
눈의 이상증상이 보인다면
안과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안질환에 대한 궁금한 점은
광주안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다음에도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