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같이 해가 이렇게 뜨거울때는
햇빛뿐만 아니라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도
장난이 아니죠!
그러다보면 우리 아가들 발바닥이라도 다칠까
열사병이라도 걸릴까 걱정이 많이 되서
산책도 못시켜서 아가들이 삐치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오늘은 과거에 쥐를 잡는데 사용이 많이 됐었다고
알려진 미니핀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미니핀!
풀네임은 '미니어쳐 핀셔'이며 미니핀은 일종의 애칭이라고 합니다!
독일에서 개량되어 길러진 종으로 쥐를 잡는 애완견으로 많이 사용이 되었다고해요!
미니어쳐핀셔라는 이름과 생김새 때문에 도베르만 핀셔를 작게 만들어낸 종이라고
많이들 알고있지만 전혀 다른종이라고 해요!
그리고 미니핀 아이들은 치와와하고도
혼동이 되는 경우가 꽤나 많은데요!
구분을 하는 방법은 얼굴의 생김새, 머즐등이 있지만 가장 편한 방법은 모색입니다!
치와와는 보통 단색위주의 모색을 가졌고
미니핀분양가는 검정바탕에 갈색이 들어가고 눈 주변에도 갈색이 들어가서 블랙탄이 대부분이라고해요!
다른 모색으로는 레드(요친구들은단색이에요!), 초코탄등이 있다고 하네요!
미니핀은 키 30cm 내외 몸무게 5kg 내외로 소형견에 속하게 되며
뾰족한 두상을가졌고 근육질이면서 날렵한 몸, 새까만 코와, 또렷한 눈을 가졌고
짧은 털을 가졌지만 모량은 많은 편입니다!
털이 짧으면 덜 빠지거나 안빠진다라는 생각으로 미니핀을 키우고싶다고 생각하신다면
X!X!X!X!X! 절대 아닙니다!
털이 긴 장모종 아이들의 털은 옷에 붙거나 날리거나 뭉쳐서 굴러다니기도 하지만
털이 짧은 단모종 아이들의 털은 옷에 박혀있거나 바닥에 쌓이게 된다고 하며
그렇다하더라도 엄청나게 많이 빠진다하는 종은 아닙니다!
어떤 견종이든 빗질만 잘해준다면 엄청나게 날리거나 빠질 일이 없구요!
미니핀분양가는 대체로 도베르만과 똑같이
짧은 꼬리를 가졌고 크고 뾰족한 귀를 가지고 있지만
단미와 단이 수술을 받아야 그런 모습이 나온다고하네요..
단미는 어릴적에 해두고 단이는 귀가 자연히 서면 그냥 그대로 키우는 경우도 있으며 도베르만과
같은 외모를 바라는 분들은 단이 수술을 한다고 하네요! 혹시 귀가 서지 않는 아이들은 테이핑 등의
방법으로 귀를 고정시켜서 귀가 설수 있게 도와줄수 있다고도 하구요!
미니핀분양가 성격은 대체로 활발하며 영리하고
주인에게는 애교도 많은편이며
경계심이 좀 있는 편이고 작은 체구와는 다르게
용맹하며 침착하기도 하다고 하는데요!
주인에게 충성심도 높은 편이라 낯선 사람에게서 주인을 보호하려고 할때가 많다고하네요!
미니핀은 활발하지만 운동량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 견종이에요~
오늘처럼 비가 와서 산책을 갈수 없는 날이라면
집에서 간단한 놀이와
쥐를 잡던 습성을 살려서 노즈워크를 통해서
운동과 놀이를 해주시게 된다면 크게 무리가 없다고 하네요!
이렇듯 운동량도 그렇게 많지 않고
영리한편이라 훈련도 곧 잘 따라온다고하니 이것저것 훈련을 시켜둔다면
어린 아이들에게도 젊은층이신분들에게도 그리고 나이가 있으신 노년층분들이게까지
남자 여자 구분도 없이 모두에게 잘 어울릴수 있는 견종이 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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