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도
신해협 심포지엄 행사 및
작은음악회
성악 : Baritone : 남동원 / 피아노 연주 : 남수진
'16년도 신해협 심포지엄 행사와 작은음악회
히든베이호텔 그랜드볼룸(대연회장)
'16.12.1
참석자 기념사진
국민의례
신해협 제3대 임원선임
임기:'2016~2019(4년)
인사말: 회장 남정우
식순
경청
'16년도 하반기 심포지엄
[바다와 연안의 환경오염 실태 및 어장보전 발전방향]
경청
주제발표자 기념사진
제4부 작은음악회
UKULELE 우쿨렐레 문향인외4인
1.Tico Tico 티코티코
2.진주조개잡이
제4부 작은음악회
성악 : Baritone : 남동원 / 피아노 연주 : 남수진
1.core'ngrato 무정한 마음
2.preghiere 기도
https://youtu.be/hvk8TbCfnLQ?si=q1XlfVF55z4JqEMq
preghiere 쁘레기에라 기도 / Tosti(토스티의 노래)
고통받는 인간의 마음,
구원자를 향한 간절한 기도를 잘 표현한 가사^^
Baritone(바리톤)남동원 / 피아노 연주 : 남수진
~~동영상~~
제4부 작은음악회
해금 : 장세은
1.꽃 분네야
1.미워도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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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2016년도 하반기
⌜바다와 연안의 환경오염 실태 및 어장보전 발전방향⌟
심포지엄에 참석하신 내외귀빈 여러분과,
바다를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심포지엄 행사에 축사를 해주신 전라남도 지사님과,
주철현 여수시장님에게도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 심포지엄의 기조발표 및 좌장을 맡아주신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
황두진교수님과 “우리나라 주변바다 쓰레기현황”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해주실
군산대학교 조현수 교수님, “전남연안 해양쓰레기 개선방안”에 대하여 발표를
해주실 서남해 환경센터 한해광 센터장님, “지구 온난화로 인한 신북방시대
개막”대하여 발표를 해주실 대통령주재[한러대화포럼]상임위원이신
박종수 중원대학교 교수님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드립니다.
해양환경관리 및 깨끗한 바다 가꾸기 운동으로
대한민국 수산산업이 국가발전에 보다 크게 이바지할 것이며,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환경변화는 전 인류의 중요한 생존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구온난화의 원인으로는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실기체가 온난화 현상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온실기체는 이산화탄소가 가장 대표적이며 인류의 산업화와 함께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가축사육이 원인이 된 메탄, 그리고 프레온가스(에어컨 냉매)는 한 분자당 온실효과를 가장 크게 일으키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해결방안으로는
첫째 산업폐기물을 자원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활성화 해야 할 것이다.
둘째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하여 사용해야 한다. 예를들면, 비닐제품이나,
컵라면용기(스치로품)를 종이컵으로 대체생산하고,
세번째는 미래지구는 물부족 현상이 일어날 것에 대비하여 각 국가마다
“지구치산녹화”사업 온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아무쪼록
오늘 바다와 연안의 환경오염 실태 및 어장보전 발전방향 심포지엄을 통해
해양자원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12.1
사단법인 신해양수산남해안 발전협의회장 남정우
Mary In the morning / Glen Campbell
Nothing's quite as pretty as Mary in the morning
When through a sleepy haze I see her lying there
Soft as the rain That falls on summer flowers
Warm as the sunlight shining On her golden hair
When I awake and see her There so close beside me
I want to take her in my arms The ache is there
So deep inside me
Nothing's quite as pretty as Mary in the morning
Chasing a rainbow in her dreams So far away
And when she turns to touch me I kiss her face so softly
Then my Mary wakes To love another day
And Mary's there In sunny days or stormy weather
She doesn't care 'Cause right or wrong
The love we share We share together
Nothing's quite as pretty as Mary in the evening
Kissed by the shades of night And starlight on her hair
And as we walk I hold her close beside me
All our tomorrows For a lifetime we will share
신선한 아침처럼 상큼한 메리보다
더 예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안개가 잔잔히 내리던 그 어느날 그녀는
꽃들에 내려앉는 감미로운 여름날의 비처럼
머리결을 반짝이는 햇빛을 받으며
잔듸위에 누어있었지요
잠에서 깨어나 그녀를 보았을 때
그녀는 내 곁에 있었어요
그녀를 안아보고 싶은 마음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아픔처럼 솟아났어요
신선한 아침처럼 상큼한 메리보다
더 예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아련한 꿈속에서
무지개를 쫓는듯이
그녀는 나를 어루만졌죠
나는 그녀의 뺨에 부드럽게 키스했어요
메리는 늘 그렇게
언제던지 나를 행복하게하죠
화창한 날도 있고 비오는 날도 있듯이
우리는 어떤 일이 닥쳐와도
아무런 걱정도 안해요
왜냐하면 우리는
좋을 때나 힘들 때나 늘 함께 하니까요
포근한 저녁처럼 따스한
메리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별빛이 그녀의 머리결을
비추던 날
그녀에게 키스했죠
그리고 팔짱을 끼고선
나란히 걸었어요
우리가 늘 함께 할 내일을 꿈꾸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