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는 겨울 산 마음으로 바라고 있는데 때아닌 1월 장마비에 여인의 면사포가 남심의 마음을 사르륵 녹이고 있네요. 그나마 다행으로 13일과14일 양일간 희양산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바일을 휘두르며 병벽에 몸을 담았습니다.설악산의 두줄폭보다 나은 것 같은데건폭으로 아쉬움이 남네요. 하단은 약8미터쯤, 상단은 55~60미터 되는 것같아요.요번 시즌 이것으로 얼음질이 마지막이 이아니길 바라며 이틀간 같이한 동생에게 고마음을 전합니다.
첫댓글 오늘 날씨도 않좋은데 고생 많으셨습니다.하산길에 빙벽모습도 보고 사진이라도 찍어 드리려 했는데 하산길에 난관을 만나 원점회귀 산행을 하는 바람에 아쉬웠습니다.
단비와 같은 커피 한 모금 감사합니다. 또한 늦게알게 되어 이제야 축하 메세지를 전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오늘 날씨도 않좋은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산길에 빙벽모습도 보고 사진이라도 찍어 드리려 했는데 하산길에 난관을 만나 원점회귀 산행을 하는 바람에 아쉬웠습니다.
단비와 같은 커피 한 모금 감사합니다. 또한 늦게알게 되어 이제야 축하 메세지를 전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