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이들이 주식투자를 하다가 소중한 재산을 잃어버리고, 심지어는 빚더미에 앉아서 고통스럽게 살고 있다. 평소에 주식투자에 관심이 없다가, 주식이 활황일 때는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뛰어드는 이들이 적지 않다. 어떤 목회자는 주식투자가 비성경적인 재테크 방법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주식투자 자체가 비성경적인 것이 아니라, 탐욕에 눈에 멀어 맹목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미련한 행동이다. 지혜롭게 투자한다면 좋은 재테크 수단일 수 있지만, 이는 전문가의 경지에 도달해야 할 것이다. 일반인들은 직접 투자하거나 프로그램매매를 통해 데이 트레이딩(주식 흐름을 보아 매일 사고파는 투자법)을 하다가 결국 돈을 몽땅 잃게 된다. 주식시장이 왕창 내려앉을 때는 죄다 주가가 폭락하기 때문이다. 꼭 하고 싶다면, 여윳돈으로 인덱스 펀드(시장을 대표하는 기업들만 취급하는 펀드)를 비롯한 안전한 펀드를 통해 투자하시든가, 아니면 손을 떼시라.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딱 떨어지는 지혜로운 답입니다
진즉 들었더라면~~~~
몽땅 잃어도 생계에 지장없을 만큼
여유있는 돈으로~
매우 힘들지만 욕심버리고
은행예금 이율보다 조금높게 이익 보면 처분하는 결단 필요하더라구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