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6-12 (수) 뉴스
1.[뉴욕증시]FOMC 앞두고 혼조 마감…'AI 경쟁 참전' 애플 7.3% 급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30404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다음 날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뚜렷한 방향성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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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美 금리 발표 전 청산하자”… 비트코인 3%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97813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비트코인 가격이 7만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12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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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테슬라, 로보택시 수익성 우려에 주가 급락...한달래 최저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30429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로보(무인)택시 사업으로 수익을 내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월가의 분석이 나왔다. 수익성 우려가 부각되면서 테슬라의 주가는 최근 한 달래 최저치로 급락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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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속보] “美, 對중국 반도체 기술 추가 통제 검토…GAA·HBM 등 대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17382
미국 정부가 인공지능(AI)에 사용되는 반도체 기술에 중국이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추가로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논의되는 대상은 게이트올어라운드(GA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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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국제유가, 세계 수요 전망 상향에 소폭 상승…"하반기 회복 기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35891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 강력한 수요 전망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수요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11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브렌트유는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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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NYT "美 마트∙SNS 점령한 한국 라면…亞 음식, 이젠 문화현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66295
미국을 대표하는 권위지 뉴욕타임스(NYT)가 신라면 등 한국 식료품을 파는 H마트 등 아시아계 식료품점에 주목하며 "이젠 과거와 같은 틈새시장이 아니라 문화 현상이 됐다"고 보도했다. NYT는 11일 '그곳을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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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K뷰티 구애 나선 아마존…韓서 대규모 셀러 설명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191871
K뷰티 구애 나선 아마존…韓서 대규모 셀러 설명회, 한국콜마와 27일 서울서 개최 단일 업종으로 열리는 건 처음 국내 화장품 브랜드 유치 나서 입점기업에 마케팅·브랜딩 지원 美서 고속성장…수출 3년새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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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12 Bloomberg>
1) 핌코, ‘CRE 대출 부실로 미국 지역은행 실패 더 나올 수도’
핌코는 부실화된 상업용 부동산(CRE) 대출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집중되어 있어 추가적인 미국 지역은행 실패가 나올 수 있다고 경고. 핌코의 머레이는 일부 시장 예상과 달리 대형 은행들이 더 큰 손실을 피하기 위해 일부 우량 자산을 먼저 처분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만기 도래로 부실 대출이 증가함에 따라 결국 그 비중을 줄이기 위해 문제가 있는 대출을 처리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 대형은행의 경우 2008년 금융위기 이래 CRE 익스포저를 억제해왔기 때문에 시스템적 실패를 초래하진 않겠지만,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이들 은행이 2021년과 2022년에 비해 대출에 소극적인 모습이라고 지적
2) 고금리 장기화에 고통받는 기업들
연초에 금리가 마침내 하락할 것으로 믿고 생산설비나 주택 구입 계획을 세웠던 미국의 기업과 소비자들이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기조에 모든 것을 보류하면서 가까운 미래에 경제의 상당 부분이 둔화될 전망. 미시간의 한 절삭 공구 제조업체는 올해 최대 100만 달러 규모의 장비 구매를 연기했고, 애틀랜타의 한 목공 기계 제조업체는 일부 고객이 기존 장비의 수명을 연장하려 애쓰고 있다고 전했음.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는 올해 제조업 설비투자가 당초 1월 예상했던 6.7%보다 크게 낮은 3.9%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을 바꿨음. 미국 기업 파산 신청은 지난 3월 말까지 1년간 40% 이상 급증했고, 개인 파산 신청 역시 15% 늘었음.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영세업체의 경우 자금 조달이 가장 큰 문제라고 답한 비중이 5월 약 6%로 거의 14년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음
3) ECB 레인, ‘추가 인하 가능’
필립 레인 유럽중앙은행(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해 더 진전을 보일 경우 추가 금리 인하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음. 그는 “물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진전이 있다면 추가 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며, “진전이 보이면 우리는 계속해서 통화정책의 제약 수준을 낮추고 결국 금리를 정상화할 것이다. 반면 진전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더 천천히 진행할 방침”이라고 발언. 지금까지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되었음을 인정하면서도 “인플레이션이 적시에 2% 목표치로 복귀하여 완전한 디스인플레이션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
4) 세계은행, 올해 글로벌 성장 전망 2.6%으로 상향
세계은행은 예상보다 강한 미국의 성장세를 반영해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 제시했던 2.4%에서 2.6%로 상향 조정. 미국 경제는 올해 당초 1.6%보다 훨씬 빠른 2.5% 성장할 것으로 예상. 글로벌 교역은 작년보다 다소 나아지겠지만 무역 규제 조치와 정책 불확실성으로 1990년대와 비교해 부진할 것으로 전망. “좋은 소식은 세계 경제가 안정되고 있으며 1월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미국 경제의 예상치 못한 강세 덕분”이라고 수석 이코노미스트 Indermit Gill이 진단. 다만 현재 성장 경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낮으며 “최빈국의 경우 안정성이나 성장 측면에서 상황이 좋지 않다”고 우려
5) 美 정부, 중국의 AI용 칩 접근에 대한 추가 제약 검토 중
바이든 행정부는 인공지능(AI)에 사용되는 반도체칩 기술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추가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 논의 중인 조치의 대상은 반도체 트랜지스터 구조를 개선한 게이트올어라운드(GAA)로 알려진 최첨단 공정으로, 중국이 AI 모델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정교한 컴퓨팅 시스템을 조립하기 어렵게 만드는 데 목적이 있음. 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조치가 GAA 칩 수출을 전면 금지하기보다 칩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술에 초점이 맞춰질 수 있음. 해당 보도 이후 엔비디아의 주가는 장중 2.5% 급락했고, AMD와 인텔도 장중 낙폭을 확대
(자료: Bloomberg News)
출처: 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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