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瀚江 주변>
한강은 다낭의 젖줄이다.다낭의 중심부를 관통하며 바다로 이어진 하구가 도시 안에 있다. 참파 시절부터 교역의 거점이 된 이유다. 내륙의 물자를 모으고 외국의 물자를 끌어들여 교역의 중심지가 된 데는 한강의 공이 크다. 서쪽은 구도심으로 행정 중심이고 동쪽은 해변관광지로 호텔과 식당이 모여 있다. 한강 동쪽 주변에는 시장도 볼거리도 몰려 있다. 야시장도 핑크성당도, 박물관도 모두 강변에 있다. 유적 탐방도 휴양 목적 여행객도 한강은 적절한 거점이 되어준다
방문일 : 2026.3.10.~14
瀚江의 중요성은 우리의 漢江과 유사하다. 한강을 중심으로 도시가 발달해 있다. 물은 엷은 황토색이다. 강위로 유람선이 떠간다. 관광코스에도 이곳 크루즈 관광이 필수로 들어 있다. 이 강을 중심으로 각종 행사도 진행된다. 불꽃축제도 달리기대회도 열린다. 다낭한강불꽃축제도 6월에 5주간 열린다. 올해는 14회가 열린다.
한강은 현지인도 관광객도 다 좋아하는 곳이다. 많이 찾는 관광객들 나라의 식당도 한강을 따라 늘어서 있다. 다낭에 와서 놀란 것은 인도관광객이 많다는 것, 한강 변에도 인도 레스토랑이 심심찮게 눈에 띈다. 기회가 되면 들어가 먹어보고 싶었다. 내가 묵은 호텔도 1/3 정도가 인도인이었고,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았다. 이곳이 인도 문화 기반인 옛 참파국의 도시라는 것을 떠올리면 인도인의 다낭 사랑이 이해가 된다.
다낭은 참파 유적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휴양지로서의 면모가 더 압도적이다. 1년이면 100만 가까운 한국인이 방문한다. 외국인 관광객 중 40%가 한국인이다. 경기도 다낭시라 할 만하다 그런 한국인들을 겨냥한 한국호텔도 성업중이다. 롯데호텔 개장도 예약되어 있다. 수상관광도, 골프 여행도, 맛집 기행도 볼거리 여행도 우리와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저렴한 물가로 한국인들을 유혹하는데 안 넘어가기 힘들다.
다낭은 젊은이의 도시다. 용다리를 건너는 4차선의 2개 차선은 젊은이들의 오토바이 차지다. 차 한 대가 차지한 공간과 오토바이 점유공간을 비교해보면 오토바이가 훨씬 경제적이라 할 수 있겠지만, 내뿜는 소음과 매연은 장난이 아니어서 귀나 코는 닫고 눈으로만 봐야 한다.
오토바이로 상징되는 젊은이들의 비중과 기동성이 다낭을 젊은이들의 도시라고 알려준다.
한강은 쯔엉선 산맥(Truong Son Mountains)에서 시작된 껌레강(Cam Le River)과 빈디엔강(Vinh Dien River)이 합쳐져 형성된다. 경기도 다낭 시, 최근에는 오른 물가 덕분에 관광객 증가세가 꺾였다고 해도 여전히 한국인에게 인기 관광지다. 한강이 그 친연성의 중심에 있는 것이 아닐까.
한강 용다리를 중심으로 수많은 식당과 카페, 마사지 상점이 몰려 있다. 식당은 베트남 식당 외에 인도, 중국, 터키 등 세계 각국의 식당이 몰려 있다.
까쩨프 호아 롱(Cá Chép Hóa Rồng). 머리는 용의 형상이고, 몸통은 잉어의 비늘을 가진 독특한 모습으로 등용문(登龍門) 전설을 배경으로 제작된 동상이다. 시원하게 뿜어내는 물줄기는 정화의 의미와 행운을 비는 기복의 의미를 담는다. 색깔이 조명에 따라 변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7.5m의 높이로 대리석으로 만들어졌다. 번영과 성공의 상징으로 다낭의 상징처럼 되어 있는 동상이다. 싱가폴의 멀라이언을 연상하게 한다. 자세히 보면 꼬리 부분은 멀라이언과 차이가 있다.
등용문 전설을 그대로 수용하고 있는 것에서도 베트남이 역사적으로 유교국가임을 알 수 있다. 유교와 불교문화를 공유하는 동아시아 문화권이다.
용다리. 시시각각 조명 색이 바뀌어 황홀한 광경을 연출한다. 한강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다.
사랑의 부두. 붉은색 조명등이 하트 모양의 나무로 되어 있다. 아래는 사랑을 맹세하는 자물쇠가 채워져 있는 사랑의 명소, 포토존이다. 한강 주변의 화려한 야경이 더해 명소를 이룬다. 사랑의 열쇠는 어디에서 유래한 것인지, 유럽에서도 많이 발견되고, 우리 남산에도 있는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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