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점수 확인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지나면서 멘탈이 어느정도는 회복된거 같습니다. 필답형 시험에서 59점으로 떨어진 적이 처음이라 많이 짜증나기는 했습니다.
이번에 떨어진 이유중 가장 크게 작용한 것이 자만 이였습니다. 쉬운시험 이라고 여유 부리다가 8일동안만 공부하고 시험을 보았고 짧은시간 공부를 해서 실수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50점대 불합격 종목은 그 다음 회차 시험에서는 대부분 합격을 했기 때문에 다음 시험에서 자만하지 않고 열공한다면 합격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몇년전 필답형 시험에서 57점 받고 떨어진 시험은 그 다음 회차 시험에서 77점 받고 최종 합격을 했던 경험이 있으니까요.
아쉽게 떨어졌다고 멘탈붕괴되면 저만 손해인거 잘 알고 있고 아쉽게 떨어진 종목은 그 다음 회차에 좋은결과들이 많아서 그런지 멘탈회복은 빠른것 같습니다.
이 시간 이후로 위험물기능장 실기 불합격은 잊어 버리고 다른 자격증시험에 매진하다가 25년 77회 위험물기능장 실기 시험에 다시 도전 하도록 하겠습니다.
24년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안타깝습니다.
저의 경우도 59점 광탈의 기억이 몇번 있었습니다. 현타가 꽤 오래가더군요.
차기 시험에서는 반드시 합격하리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고 장거리 달리기의 일부라고 생각하여 이미 잊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음 시험에서 조금만더 노력하면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구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개인적으로 저도 59점으로 떨어진 시험이 몇 번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 더 공부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다시 도전하는 것이 마음적으로 편안해집니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합격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아쉽게 떨어진 시험들은 재시험 보아서 모두 합격했기 때문에 다음 도전에는 합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느낀점이 많아 차후 자격증 도전에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거 같구요. 제 스스로 생각해도 멘탈은 상당히 강한거 같습니다 ~ ^^ 200개 취득할 때 까지 열심히 달려 볼께요.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