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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9(월) 통하는 영적 예배 chaper 5 바울의 영적 예배
십자가 보혈을 지나 거룩한 산 제물로
유대의 3대 율법학자에 속하는 대학자 가말리엘 문하에서 제사장 나라 법인 율법을 공부했던 바리세파 출신 청년 사울은 처음에 예수를 오해했었습니다
산헤드린 공회와 예루살렘 성전의 대제사장 세력들이 말한 대로 예수가 신성모독자이고 성전 모독자이고 부활을 속이는 자이고 자칭 유대인의 왕인 줄 알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가 부활했다고 전파하는 사람들의 죄를 단죄하기 위해 다메섹으로 가던 청년 사울 앞에 부활하신 주님이 나타나셨습니다
행 9장1-5절
9: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9: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9: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9: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이 짧은 대화를 통해 사울은 그동안 공부했던 모든 율법과 선지자들으 글이 예수를 가리킨다는 사실을 순식간에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큰 쇼크로 인해 3일 동안이나 보지도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사울은 그때부터 예수는 주라 고백하고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을 살게 됩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든 민족 즉 이방인을 위한 사도가 되어 자기 당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고자 결심합니다
때가 되면 이방인즉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키며 만민이 기도하는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산제사의 예배를 드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 56장6-7절
56:6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56:7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그리하여 사울(Saul 아람어)은 그때로부타 사도 바울(The Aposle Paul 라틴어)로 불리며 로마 제국 전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사도가 된 바울은 소아시아와 유럽까지 복음을 전하며 13편의 복음편지를 기록하였습니다 직접 찾아갈 수 없을 때 그리고 깊은 내용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도 바울은 열심히 편지들을 썼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된 예수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인 복음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안디옥을 센터로 하여 1차 2차 그리고 3차 전도여행을 했습니다
그 후 사도 바울은 3차 전도여행을 마치는 중에 로마 교회에 편지를 서 보내면서 이제는 로마를 센터로 하여 당시 사람들에게 땅끝으로 알려져 있던 서바나(스페인)에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계획을 알립니다
그러면서 사도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영적 예배에 관한 깊은 이야기를 써 보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헤로 알게 된 영적 에배는 우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예배인 것t입니다
산제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께 올려드렸던 온전한 제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예배가 영적 예배가 되기 위해서는 온전한 산제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같은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내려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까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응답하시는 산제사는 온전한 번제였습니다
삼상 7장9절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그런데 제사장 나라 법에 따른 온전한 번제는 반드시 제사장 제물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고 택한 장소 이 세 가지 요건이 충족되어야만 했습니다
사무엘의 번제는 사무엘 자신이 제사장이었기에 합법이었지만 제사장도 아니면서 왕이라는 이유로 사울이 직접 번제를 집례한 것은 그 자체가 불법이었고 큰 문제였습니다
삼상 13장9-13절
13:9 사울이 이르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13:10 번제 드리기를 마치자 사무엘이 온지라 사울이 나가 맞으며 문안하매
13:11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행하신 것이 무엇이냐 하니 사울이 이르되 백성은 내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13:12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하지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하니라
13: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
사울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제사의 제도와 의미를 잘 알지 못했던 왕이었다면 반대로 다윗의 제사의 제도와 깊은 의미를 너무나도 잘 알았던 왕이었습니다
때문에 다윗은 제사장 나라 법에 충실한 제사를 어느 누구보다도 열심히 실행했던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늘 하나님앞에 성실했던 다윗이 어느 날 큰 죄를 저질렀습니다 죄없는 우리아를 죽이고 밧세바를 취했으며 그 일이 발각된 것입니다 그러자 제사의 중요성을 너무나도 잘 아는 다윗이 진심이 빠진 형식적인 제사보다 상한 심정이 더 중요하다는 고백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진심을 다해 상한 심정으로 죄를 뉘우치고 회개한 후에 의로운 제사와 온전한 번제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다고 노래합니다
시 51편16-17절
51:16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51: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제사의 본질을 가장 정확하게 꿰둟었던 다윗 그리고 다윗의 뒤를 이은 솔로몬은 7년에 걸친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마치고 성전 낙성식을 거행하면서 다음과 같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세계 만민들 앞에 밝히 드러내었습니다
왕상 8장27-30절
8:27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8:28 그러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이 종이 오늘 주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8:29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8:30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솔로몬은 하늘의 하늘이라도 하나님께서 거하실 수 없는데 인간이 지은 건축물 안에 어떻게 하나님께서 계실 수 있겠느냐고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하나님의 이름이 예루살렘 성전에 있으니 이 사실을 믿고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든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솔로몬 시대에 예루살렘 성전이 건축되면서 제사와 함께 인간들이 하늘의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리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솔로몬 이후 제사장 나라 이스라엘이 한 민족 두 국가로 나뉘게 됩니다 그러나 나라가 둘로 나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사장 나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느 곳에 살든지 반드시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고 택한 장소인 예루살렘에서 하나님게 제사를 드려야먄 했습니다
남유다는 여전히 예루살렘 성전에서 하나님게 제사를 드리며 기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북이스라엘이었습니다 북이스라엘은 나라가 둘로 나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사만은 반드시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고 택한 장소인 예루살렘에 가서 드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북이스라엘의 왕 여로보암은 제사를 위해 북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보내면 백성들의 마음이 자신이 아닌 다윗의 집 곧 남유다에게로 향하게 될까 염려했습니다
그래서 여로보암은 불법으로 단과 벧엘에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놓고 북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단과 벧엘에 금송아지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게 한 것입니다 더 나아 레위 지파가 아닌 사람들로 제사장을 삼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제사장 나라의 명절도 다 바꾸었습니다
왕상 12장25-30절
12:25 여로보암이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 건축하고 거기서 살며 또 거기서 나가서 부느엘을 건축하고
12:26 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나라가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12:27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들의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의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하고
12:28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 하고
12:29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12:30 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 이는 백성들이 단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 경배함이더라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이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인 예루살렘 성전이 아닌 단과 벧엘에서 북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금송아지 우상에게 제사하게 한 것이 여로보암의 길이었습니다 그 길은 결국 북이스라엘이 앗수르 제국에게 멸망해 혼혈 사마리아인이 되는 길이 되었습니다
북이스라엘의 19명의 왕들이 분단 200여년 동안 하나같이 모두 여호보암으 길로 갔다면 남유다의 왕들은 다윗의 길과 여로보암의 길을 지그재그로 다니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할 때도 있었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남유다의 왕들 가운데 여로보암의 길로 나아갔던 대표적인 왕이 바로 히스기야 왕의 아버지 아하스 왕이었습니다 아하스 왕은 앗수르를 방문했다가 앗수르의 신전을 보고 자신이 예루살렘으로 귀국하기 전에 예루살렘 성전 안에 앗수르 신전을 만들어놓으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앗수르에서 돌아와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 앗수르 우상 앞에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 일은 제사장 나라에서 결코 있을 수 없는 일로 너무나도 큰 죄였습니다
왕하 16장10-18절
16:10 아하스 왕이 앗수르의 왕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제단을 보고 아하스 왕이 그 제단의 모든 구조와 제도의 양식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냈더니
16:11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보낸 대로 모두 행하여 제사장 우리야가 제단을 만든지라
16:12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와 제단을 보고 제단 앞에 나아가 그 위에 제사를 드리되
16:13 자기의 번제물과 소제물을 불사르고 또 전제물을 붓고 수은제 짐승의 피를 제단에 뿌리고
16:14 또 여호와의 앞 곧 성전 앞에 있던 놋제단을 새 제단과 여호와의 성전 사이에서 옮겨다가 그 제단 북쪽에 그것을 두니라
16:15 아하스 왕이 제사장 우리야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침 번제물과 저녁 소제물과 왕의 번제물과 그 소제물과 모든 국민의 번제물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다 이 큰 제단 위에 불사르고 또 번제물의 피와 다른 제물의 피를 다 그 위에 뿌리라
오직 놋제단은 내가 주께 여쭐 일에만 쓰게 하라 하매
16:16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의 모든 명령대로 행하였더라
16:17 아하스 왕이 물두멍 받침의 옆판을 떼내고 물두멍을 그 자리에서 옮기고 또 놋바다를 놋소 위에서 내려다가 돌판 위에 그것을 두며
16:18 또 안식일에 쓰기 위하여 성전에 건축한 낭실과 왕이 밖에서 들어가는 낭실을 앗수르 왕을 두려워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옮겨 세웠더라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 행해졌던 앗수르 우상에게 바친 아하스 왕의 제사는 겉보기에는 너무나 화려한 제사였습니다 그러나 아하스 왕의 제사는 하나님께 올려드린 제사가 아닌 제사 쇼였을 뿐입니다
성전은 건물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이라 할지라도 제사 드리는 사람이 온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제사가 아니라면 그 제사는 인간의 쇼에 불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얄팍한 쇼에 속아 넘어가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아브라함때로부터 500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모세 시대에 시작된 제사장 나라는 1,500년 동안 제사 제사장 제사장 나라를 토대로 모든 민족을 위한 한 민족으로 존재했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1,500년의 제사장 나라가 마침내 종료되고 제사장 나라를 수렴하는 하나님 나라가 예배 에수님 하나님 나라의 기반 위에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마 27장50-51절
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실 때에 위로부터 아래로 둘로 찢어진 성소의 휘장은 1,500년을 유지하던 제사장 나라의 예루살렘 성전 안의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해 주던 휘장이었습니다
그떼기 바로 제사장 나라가 종료되고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도래하는 역사적인 그 순간입니다
바로 그 순간부터 예루살렘 건물이 성전이 아닌 우리 몸이 성전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내가 에수 안에 거하는 우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입니다
고전 3장16절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제사장 나라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에는 반드시 제물과 제사장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고 택한 장소에서 제사를 드려야 합법이었습니다 제물과 제사장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들 두려고 택한 장소 이 세 가지 요소 중 어느 한 가지라도 빠지면 그 제사는 불법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고백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전인 자신들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영적 예배인 것입니다
롬 12장1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요 4장24절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영적 예배는 제사장 나라에서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셨던 제사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예배하는 자가 자신이 산 제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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