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적 제거에 #해담탕
경희예한의원
《臨證指南醫案》 厥心痛一症 古人辨論者 多且精矣 茲不復贅. 但厥心痛與胃脘痛 情狀似一而症實有別. 世人因內經胃脘當心而痛一語 往往混而視之 不知厥心痛 為五臟之氣 厥而入心胞絡而胃實與焉. 則心痛與胃痛 不得不各分一門.
아팠다가 멎었다가 하면서도 오랫동안 낫지 않는다는 특징 때문에 ‘거래통(去來痛)’이라고도 한다.
대게 이유없는 두근거림을 동반한다는 특징 때문에 ‘계심통(悸心痛)’이라고도 한다.
여기에서는 思慮過多로 인한 傷心만을 예로 들었지만, 불안에 의한 七情心痛만 있지는 않다. 일례로 《臨證指南醫案》에는 ‘田씨 13세 맥이 가늘고 빠르며 우레 소리를 듣고 놀랐음. 가슴 아래가 출렁이듯 하며 아픔(田 十三 脈細數 聞雷被驚 心下漾漾作痛)’과 같은 驚傷으로 인한 心痛이 있다. 그러므로 정신적인 요인이 어떻게 臟腑에 영향을 미쳤는지 면밀히 검토하여야 한다.
명치가 그득한데 단단하면서 아프면 結胸, 그득하면서 아프지 않으면 痞滿(心下滿而硬痛爲結胸 滿而不痛爲痞《東醫寶鑑》)이라고 한다. 《東醫寶鑑》에서 結胸을 9가지로 나눈 바와 같이 별개의 질병으로 취급되기도 하였지만, 다른 질병에서 나타나는 하나의 증상으로 취급되기도 하였다. 여기의 예시는 ‘心下滿而硬痛’이라는 점에서 心痛을 설명하고자 結胸이라 하였다. 이와는 약간 다르게 속쓰림(心嘈)이 主症이면서 胃心痛이 있는 듯 없는 듯(似痛不痛)하면서 惡心이나 頭暈, 呑酸, 噯氣 등이 동반되면 痰鬱이나 食鬱, 痰火 등을 원인으로 보는 嘈雜의 범주로 취급한다.
도움을 주는 음식
구기자차,구기자 영양밥
맥문동차, 더덕 무침,잔대나물
잔대차,참깨요리,검정깨두유,
콩요리(두부조림,청국장,콩자반)
메밀요리(메밀차,메밀국수)
옥수수, 땅콩, 당근
▶음허증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주는 약초
구기자, 사삼, 천문동, 맥문동,
귀판, 별갑, 석곡.
[출처] 진맥과 음허증작성자 진맥잘보는한의원
(환자분의 진맥에 따라 처방)
가미지황탕, 가미육미지황탕,
가미아과지황탕, 가미청리자감탕,
가미자음강화탕, 가미지백지황탕 ,
가미기국지황탕,
[출처] 진맥과 음허증작성자 진맥잘보는한의원
가미청리자감탕,
내용1894년 이제마(李濟馬)가 지은 『동의수세보원 東醫壽世保元』에도 기록되어 있는 처방이다. 소양인의 표병증은 크게 소양상풍증(少陽傷風症)과 망음증(亡陰症)으로 나뉜다.이 중 망음증은 다시 신열두통망음(身熱頭痛亡陰)과 신한복통망음으로 나누어진다. 신열두통망음은 소양상풍증의 치료가 불완전하여 열사(熱邪)가 근육간에 남아서 두통이 생기는 것이고, 신한복통망음은 평소에 정신적 불안과 섭생의 부주의에서 오는 음허화동(陰虛火動)으로 복통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또한, 소양인의 병리는 크게 둘로 나뉘는데, 하나는 표음(表陰)이 울체(鬱滯)되어 제대로 하강하지 못하여 발병되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이양(裡陽), 즉 청양(淸陽)주 01)이 제대로 상승하지 못해서 발병되는 것이다.후자에 속하는 병증들이 주로 이병증(裡病症)에 속하는 것으로 중풍·토혈·구토·식체·비만(痞滿)주 02)이 이에 해당되며, 전자에 속하는 병증들은 대개 표병증에 속하는 것으로 부종·천촉·결흉·이질·한열왕래·흉협만 등이 있다. 형방지황탕은 전자에 해당하는 병증을 주로 치료하는 처방이다.처방의 구성은 숙지황(熟地黃)·산수유(山茱萸)·복령(茯苓)·택사(澤瀉) 각 7.5g, 차전자(車前子)·강활(羌活)·독활(獨活)·형개(荊芥)·방풍(防風) 각 3.75g으로 되어 있다.적응증으로는 졸중풍(卒中風)·중부(中腑)·구안와사(口眼喎斜)·탄탄(癱瘓)·중풍허증(中風虛症)·망음(亡陰)·상한비기(傷寒痞氣)·내상도포(內傷倒飽)·불사음식(不思飮食)·허로(虛勞)·해수(咳嗽)·수적(水積)·습울(濕鬱)·기창(氣脹)·황달(黃疸)·단기(短氣)·건망(健忘)·불면(不眠)·전간(癲癎)·토혈·현훈(眩暈)·색상실음(色傷失音)·산후실음(産後失音)·오림(五淋)·교장(交腸)·두통·안병(眼病)·요통·각기·학슬풍(鶴膝風)·산증(疝症)·낭종(囊腫)·음양(陰痒)·태동(胎動) 등 매우 다양하다.군약(君藥)이 되는 숙지황은 생명의 근원인 신수(腎水)를 보(補)하는 작용이 있고, 산수유는 보양(補陽)하는 작용이 있어 원양(元陽)을 흩어지지 않도록 한다.그리고 복령과 택사는 삼습이뇨(渗濕利尿)하는 효능이 있어 사열(邪熱)을 배설시켜주며, 차전자는 개수도(開水道)하면서 고정(固精)하는 작용이 있고, 형개·방풍·강활·독활은 표부(表部)의 사기(邪氣)를 막아주며 보음(補陰)하는 효능이 있다.이 처방은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의 가미방인데 산약(山藥)이 없는 것은 소양인은 비기(脾氣)가 충족한 체질인 까닭에 이를 뺀 것이다. 또한, 목단피(牧丹皮)도 성(性)이 한랭(寒冷)하여 진양(眞陽)을 손상할 우려가 있어 뺀 것으로 보인다.이 처방을 응용할 때에 해소가 있으면 전호(前胡)를, 어혈병에는 현삼(玄蔘)·목단피를, 편두통에는 황련(黃連)·우방자(牛蒡子)를, 식체로 가슴이 답답할 때는 목단피를, 화(火)가 오를 때는 석고(石膏)를 각각 첨가하여 사용한다.또한, 만일 두통이 있고 번열이 나며, 객혈이나 토혈이 있을 때에는 숙지황을 생지황으로 바꾸어야 하며, 석고를 가미할 때는 산수유를 빼야 한다.형방지황탕에 전호를 첨가한 처방은 전호지황탕이라 하여 해소·천식을 치료하고, 현삼·목단피를 가한 처방은 현삼지황탕이라 하여 토혈을 치료하며, 황련·우방자를 가한 처방은 황련지황탕이라 하여 편두통을 치료한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형방지황탕(荊防地黃湯))]
첫댓글 http://syouwa100.com/shop/shopdetail.html?branduid=3312892
일본직구 쯔무라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