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가득한 가을을 마무리 하면서능인,8부,무저 3인방 굽산행 합니다.
매년 많은 선물을 주던 영천으로 하지만
이른 아침 산행은 빈손으로
막걸리로 산신령님께 고시레 하고 시원하게 한잔으로 힘을내서 장소변경
8부 사모님 정성가득한 깍뚜기가 일품 입니다.
드디어 굽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송이도 거들어 주네요
역시 고수는 다릅니다(송이는 능인님이 독점)
"무저 사진 찍어" 능인님의 외침에 급하게 달려가니
10형제가 한곳에 대박입니다
굽,송이,싸리등 푸짐하게 하산합니다
첫댓글 올해도...아닌듯 합니다.
담주에 한번 더 도전하고..
결론 내립시다.
시즌 아웃 할건지...
함께 한 시간 행복 했습니다
축하합니다.
굽더덕버섯 언제나 맛볼수 있나요?
ㅋ ㅑ~^^므쪄요
대박이네요
그만 마무리 하시죠 ㅋㅅㅋ
슬 약용 버섯으로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