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캐나다 12학년 영어는 어렵습니다. 특히 Provincial 영어시험이 40프로 반영되는데, 영어 학습방식에 따라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는 시험입니다.
Bc주 평균 점수가 73점입니다. 학교별로 평균차이가 15점이상까지도 납니다. 우수한 학교가 아니라면, 평균이 70점 아래가 대부분입니다.원어민 학생들의 점수까지 포함한 평균점수입니다.
유학생 어머님들이 오해하시는것들이 아이들이 영어가 유창한듯하면, 영어가 문제없을것이라 생각하십니다. 그런듯 보이는것일뿐 중,고등학교때 온 아이들은 대부분 영어의 벽에 평생 부딪혀갑니다.
하물며, 현지인 아이들도 책 많이 안읽은 애들은 논리력이 부족해서, 횡설수설을 많이 합니다. 캐나다나 영어권 국가 고등학교를 4년이상 다니지 않은학생은, 대학입학시 요구되는 최소 영어 기준이있습니다. 86점입니다. 또는 IELTS 6,5이상이 필요합니다. 두 기준 모두 쉽지 않은 기준입니다.
학과에서도 86점도 그러하고, IELTS 6.5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쉽게 생각하고 안심하다 막판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눈에띄게 점수가 나오는수학/과학은 공부에 치중하지만, 그 과목들 95점 이상 맞고도,영어의 벽에 막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영어는 학원이나 과외로 해결할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12학년 영어에는 문학적인 부분이 필요해서, 평소에 책을 많이 읽어야합니다. 대학때는 더더욱 그러하고요. 어떤 학생은 날을 새고 책을 읽어도 이해가 힘든 책을, 다른 학생은 버스에서 읽고와서 시험을 더 잘보는 불공정한듯한 상황이 평생동안 발생합니다.
영어책 꼭 많이 읽고, 생각을 할 여유를 갖는 공부를 하시길 빕니다. 영어로 입학이 힘들때에는 영어 조건부 입학등을 통해서, 대학 입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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