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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장가서 컴프레서 작업할 일이 생겨서 적재함에 잘 묶어 봤습니다.
원래 "적재함플러스" 를 설계할 때 크거나 작은 물건들이 적재함에 잘 고정되어 흔들리지 않도록 좌. 우측의 양쪽 바구니 세로 바의 거리가 앞쪽부터 동일하게 만들었고, 세로바 중간에 나무를 끼워서 적재한 물건이 움직이지 않도록 설계했습니다. 오늘은 컴프레서가 잘 고정 되었네요... ㅎㅎ
컴프레서를 올리고 "적재함플러스" 세로바 사이에 제작한 나무를 끼워 앞.뒤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고, 고무줄 바를 "적재함플러스" 상단에 S고리로 걸어서 좌.우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했습니다. "적재함플러스"의 바구니에는 컴프레서용 여러가지 부품들을 넣고 출장 갔습니다.
"적재함 플러스"에 끼우는 나무는 경첩을 달아서 탈.부착이 쉽도록 합니다. 고정용 나무는 두께 4㎝ x 4㎝ 단단한 나무가 목재상에 가면 있습니다. 130㎝ 와 20㎝ 로 자르고 중간에 경첩을 붙여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도록 만들면 됩니다. 사용하실 때는 접히는 부분이 아래로 내려가게 해서 끼우고 나서 접힌 부분을 펴면 나무가 빠지지 않습니다.
나무를 구해서 직접 만들기 힘드신 분은 "적재함 플러스"를 구매하실 때 1만원 추가해서 함께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나무에 칠은 해 드리지 못합니다.
제가 항상 공구가 필요한 직업이라 우측 뒤쪽에는 "적재함플러스" 를 이용하여 공구박스를 항상 고정해서 단단히 싣고 다닙니다. 고무 바를 이용하여 공구통을 잘 고정했고, 공구박스를 열 때는 윗쪽의 S자 고리를 풀어 간단하게 공구를 꺼내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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