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끝남과 동시에 수많은 수험생들이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위한 구직 활동이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알바몬의 통계를 살펴보면
10일 이후 일주일 동안 신규로 등록이 된 이력서만 1만건이 넘어가며 전월과 비교했을때 112.4% 증가한 추세 입니다.
그 중에서 수능시험 대상 연령인 1993년 19세 구직자 증가세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오호~ 그러한가?)
이러한 구직활동 증가를 발판으로 알바몬은 다른 종합구인구직 포탈 사이트들을 제치고 부동의 1위인 잡코리아에 이어 취업분야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같은 알바 사이트 이용량 증가는 방학 중반에 돌입하는 1월말까지는 계속될 전망이다.
알바몬 관계자는 "수험생들에게 질 좋은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구직경쟁이 본격화 되는 12월 중순 이전에 이력서를 등록해 두고 빠르게 알바 구직활동을 하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수험생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이 많아지면서 알바몬에서는 수험생에게 총 1억원 규모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 하기로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기간 동안 수험생 친구 2명 이상에게 알바몬을 추천하면 선착순 5천명에게 T머니 교통카드 1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러한 선착순 경품 외에도 장학금, 최신형 스쿠터, 에버랜드 자유이용권등 다채로운 경품을 추천을 통해서 주어지게 된다
이벤트 기간 중 수험생이 이력서를 작성하면 장학금 100만원, 아이패드2, 백화점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 하고 있다
(나도 경품 받고싶다..)
알바몬 이벤트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방학 시즌을 맞이해 많은 수험생들이 아르바이트 구직을 시작한다"고 말하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우리 수험생들에게 좋은 아르바이트 경험과 함께 다양한 경품을 함께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