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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결교회 주일입니다. 구한 말, 일본으로 유학을 갔던 정빈, 김상준,
두 사람이 당시 동양선교회에서 파송한 길보른과 카우만 선교사의 전도를 받아,
예수를 영접하고 세례를 받은 후 1907년 5월30일에 지금의 서울 무교동에 복음 전도관으로 시작한 교회가 성결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성결교회는 타 교단과는 다르게 선교사님들에 의해, 복음을 받아 세워진 교단이 아니라, 순수한 우리 민족의 자생교단으로서, 4중 복음즉,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을 복음의 기치로 세워진 교단인 것입니다.
저는 성결교단의 목사로서, 성결교회 교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핵심인,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복음의 깃발을 들고 이 민족을 복음화 하겠다는, 뜨거운 열정과 성령 충만한 교회가 성결교회였습니다.
또한 성결교단은 일제 강정기 때에도, 많은 박해와 핍박을 받았던 이유가, 일본 천왕도 회개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주님 재림하실 때에 심판을 받는 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교회가 폐쇄되어 강제 해산되었고 이로 인해 많은 순교자들을 배출한 교단이 성결교단이었습니다.
오늘 저는 성결교회 주일을 맞이하여, 4중 복음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고, 이어서 주님 다시 오실 재림의 때를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며 은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중생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부모님의 육신을 통해 이 세상에 태어나듯이, 예수를 믿는 크리스천은
반드시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으로 난 것은 영이요, 육으로 난 것은 육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과 영적인 교재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영적인 존재가 되어야 하고,
더 중요한 것은, 오늘 본문 말씀처럼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중생하여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고, 구원 받을 수도 없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5-9절을 보면,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을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다음으로, 우리 성결교회 성도들은, 성결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성결이란, 거룩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결의 은혜 즉, 거룩함이 없이는 하나님을 뵈올 수도 없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도 없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성결의 은혜를 받지 아니하면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결교단 헌법을 보면, 성결의 은혜란, 성도가 받는 성령세례를 말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성령세례를 받을 때, 성령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함을 유지 할 수 있고, 세상과 구별하여 거룩해 질 수 있는 것입니다.
지난주 성령강림 주일에, 성령세례에 대해 자세히 말씀 드렸으므로, 오늘은 성령세례에 대해서는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성령세례에 대해 오해가 없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받는 성령세례는 일회적인 사건으로 한 번 받습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은, 성령세례 받은 성도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계속해서 성령을 충만히 받아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주님 다시 오실 재림의 때가 가까울수록, 우리는 깨어 기도하며, 성령 충만 하여야, 재림의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 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다음은, 신유의 축복입니다.
성결교단에서 강조하는 신유는, 병든 자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병을 고침 받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교단 헌법에서는, 신유를 단순히 병든 자가 고침을 받는 것, 더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유는, 병 고침을 받는 것과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사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즉, 영혼이 잘되며 범사에 복을 받으며 육신의 건강을 누리는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유의 은혜를 믿습니까? 2000년 전에 예수님은 가시는 곳곳마다 병자를 고치시며, 귀신을 쫓아내시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이러한 능력과 권능과 축복을 위임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1-14을 보면,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고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얼마나 믿고, 신뢰하며 의지하십니까? 믿기만 하면, 오늘 날 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행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기적은, 똑 같이 일어 날 뿐 만 아니라, 오늘 말씀처럼 우리가 알지 못하는,
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주시고, 신유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실 것입니다.
주님 다시 오실 재림의 때 까지, 하나님 나라에 가는 그날 까지, 건강하여 영혼이 잘되는 축복을 누리시며 오래 사시되 건강하여 영육이 강건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재림의 소망입니다.
예수 믿는 성도들이 받은 축복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재림의 소망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성경의 기약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다음,
장차 재림하시지 않는다면, 우리가 믿는 믿음도 헛되고, 우리가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성경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재림의 소망이 있습니까? 주님의 재림이, 왜 우리에게
소망이 됩니까? 그것은 세상 사람들, 즉 예수를 믿지 않고, 주님으로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주님 재림의 날이, 그야 말로 심판의 날, 마지막 날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구세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 모두에게는, 주님의 재림의 날이, 구원의 날이요, 영생을 얻고 천국에 가는 날이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머지 않아 주님 다시 오실 재림의 때를 사는 저와 성도님들은 항상 성령 충만 하여 깨어 기도함으로 주님 언제 오신다 할지라도 만왕의 왕이요, 심판주로 오시는 주님을, 만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의 모든 것은 때와 시기가 있습니다. 은혜 받는 것도 때가 있고, 성령 받는
것도 때가 있습니다. 세상만사는 모두가 적당한 때가 있습니다.
솔로몬 왕은, 그가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할 때에 3천 잠언을 기록하였는데,
전도서 3:1의 말씀을 보면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는, 이때와 시기를 잘 분별하여야 합니다.
(마16: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과 성도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습니다.
모여야 할 때 모였습니다. 그리고 기다려라 하실 때 기다리고, 기도하라 하실 때 마음을 같이 하여 전심으로 기도할 때, 성령을 충만히 받았습니다. 그들은 때와 시기를 잘 분별하였습니다. 그리고 잘 지켰습니다.
그러면 지금이 영적으로 어느 때인지를 생각하면서 함께 이 시간 은혜 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지금은 예루살렘으로 모일 때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에, 사도행전 1장에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각각 흩어지지 말고 모여서 열심히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택하신 성지입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셨기 때문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복음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전파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영적 예루살렘인 교회를 떠나지 말고 또 열심히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래서 2:1절을 보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모일 때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제자들이 이와 같이 모여서 열심히 기도하기를 열흘, 마침내 하늘이 열리고 불같은 성령이 저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도 우리들은 열심히 모여야 합니다. 우리가 모여야 할 예루살렘이 어디입니까? 바로 교회입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더욱 모이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히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마지막 말세가 가까울수록 모든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지고, 믿음이 식어져서 모이기를 게을리 하게 됩니다. 사탄 마귀는 우리 성도들이 어떻게든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방해 하고 모이지를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날이 되면 자꾸만 무슨 일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은혜로운 교회의 성도들은 이 모든 사탄의 궤계와 시험을 능히 이기고 항상 모이기를 힘쓰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 멘>
초대교회의 사도들과 성도들은 성령을 충만히 받고서 열심히 모이기를 힘썼다고 하였습니다.
(행2:46-47)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2. 지금은 말씀을 믿고, 열심히 기도할 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은 깨어 기도 할 때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모이기를 힘써야 하는 이유도 기도하기 위해서입니다. 깨어 기도하여 성령 충만 해야, 재림하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말세에 남종과 여종들에게 물 붓듯 부어 주리라”(행2:17-18)고 약속하신 성령을 충만하게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모이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주신 천국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열고 푸는 축복의 열쇠를, 우리 모두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이; 곧 기도입니다.
(마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는 방법은 오르지 기도밖에 없습니다.
(렘29:12-13)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33:2-3)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3. 성령을 사모하고 기다려야 할 때입니다.
120명의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사모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다렸습니다.
은혜는 반드시 주실 것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간구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간구 할 때 하나님은 은혜를 주십니다. 불같은 성령을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은 은혜를 사모하고 기다려야 할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고 하신 말씀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또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고 하신 말씀을 믿고 간절히 사모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면 오순절에 사도들에게 임하였던 불길 같은 성령이 나와 여러분들에게 충만하게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아 멘>
4.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입니다.
(고후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세상만사가 때가 있듯이 은혜 받고 성령 받는 것도 때가 있습니다. 그 때를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회개도 회개할 기회를 잃어버리면 하고 싶어도 안 됩니다. 가롯
유다는 회개할 기회를 예수님이 여러 번 주었는데도 회개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는 목매어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회개해야 할 때 즉 닭의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가슴 치면서 회개하였습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마다, 설교를 들을 때마다,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또 설교시간 30분 전체가 은혜가 되는 것이 아니고 어느 순간에 단 한마디의 말씀이 나의 심장을 찌르는 것과 같은 생동하는 말씀이 되어서 온 전신이 전율하는 것과 같은 은혜를 체험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은혜 받을 만한 때를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과의 만나는 시간을 많이 갖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배시간을 많이 갖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1주일에 우리가 공식적으로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 11시간입니다.
어느 시간에 내게 은혜가 강물같이 충만하게 임할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들은 열심히 모여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사모하고 간구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은혜 받을 만한 최적의 순간입니다. 은혜 받을 만한 최고의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잃어버리면 언제 다시 기회가 올지 모릅니다. 은혜 받는 것도 성령 받는 것도 기회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이 시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들에게 신령하신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5. 지금은 나가서 복음을 전파해야 할 때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120명의 성도들은 성령 받고서 맨 먼저 한 것이 나가서,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 받은 열매입니다. 성령 받고 나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골방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던 성도들이 문을 박차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담대하게 부활하신 예수를 증거 하였습니다.
또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루에 3천 명씩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병든 자가 고침 받고 귀신이 쫓겨 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령 받은 증거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도 성령 충만히 받고 나가서 예수를 증거 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마지막 당부이기도 합니다.
(막16:15-16)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이 어느 때입니까?
① 열심히 모이기를 힘 쓸 때입니다.
② 말씀을 믿고 기도할 때입니다.
③ 성령을 사모하며 기다려야 할 때입니다.
④ 지금이 바로 은혜 받을 만한 때입니다. 그러므로 기회를 잃어버리지 말고 열심히 간구 하여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⑤ 은혜 받았으면 나가서 전해야 할 때입니다. 때와 시기를 잘 분별해야 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 재림의 때에, 성령의 열매를 맺고, 주님의 때를 잘 분별하여,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