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경기도 성남 수정구에 노모를 모시고 사는 42살 된 미혼의 청년이랍니다
얼마전에 대리운전 일을 하고 받은 10만원권 수표를 하나은행 계좌에 넣었는데 출금이 않돼 하나은행에 문의를 하니
국민연금 북부 지사에서 내가 내야 할 돈이 470만원이라고 계좌 정지를 시켜 놨다고 하네요.
그냥 참고넘어 가려고 하다가 오늘 은 어머님 통장의 전기료,가스료,티브이수신료가 나가는 계좌까지 정지시켜 놓은것을 알았읍니다.
분명 어머님 노령 연금도 수령하는 계좌로 황당하기 그지 없네요 .
대한 민국이 법치국가 맞습니까?
"""유무선 통신을 개인에게 한번도 안하고,우편으로도 알리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개인의 계좌를 동결하는 나라""""
"""""판사의 확정 판결문도 없이 공기업이라고 해서 통지서 한장 없이 개인의 일반은행 계좌를 동결할수 있는 나라. """""
돈이 없어 결혼 꿈도 못꾸고 살아 가는데 일반 공기업인 "국민건강보험공단 북부지사"는 전기를 자르고 가스를 자르고 일반 공과금이 나가는 계좌를 동결하는 나라.
내장을 드러내는 수술을 받고 죽지 못해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진단서 없이는 생활 보호 대상자가 될수 없다고 6개월에 한번씩 진단서를 내야하는 나라.
74세 되신 분의 노령연금이 나와서 살아 가고 있는데 그 계좌를 판사의 확정 판결문 없이 정지 시킬수 있는 나라.
어머님은 심부전증을 앓고 계시고 언제 돌아 가실지 모르는데 ,
황당한 일을 그저 많이 못배웠다고 돈이 없다고 은행거래까지 자유자재로 막는,
그런 공기업(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없어져야 정상입니다.
변호사를 만나려면 최소한의 비용이 얼마가 들어 가야 만나는 나라.
스웨덴이나 스위스에 국민 건강 보험 공단이 있을까요 ? 없을까요?
개인의 계좌를 동결하는 강제 법령이 통하는 나라가 바로 독재 국가 아닐까요,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나라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 그것이 독재 국가라는 사실
470만원 이나 돼는 돈이 어째서 부과 돼는 지 나는 전혀 모르는 데 그냥 강제로 개인의 은행 거래를 정지 시키는 작태
250만원을 내면 동결은 풀어 준다고 하네요. 이것을 어찌 해야 할까요.
그냥 조용히 나 혼자 자살하면 되는 일일까요?
참고로 모란 농협지점 팀장이 하는 말 왈 "우리 지점에하루에 20-30명이 같은 내용으로 옵니다."
나와 똑같은 사례자가 한지점에 20명이 넘는 다면 문제 중에 문재 아닐까요?(전국적으로 어마어마한 숫자)
컴퓨터의 모니터를 직접 보여 주며 신문사에 연락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하네요.
공기업이 일반 국민 알기를 허접으로 아는 나라.
고액 연봉 받으며 좋은 차 타고 다니는 것이 국민 건강 보험공단 이사장 혼자 잘 나서 그런지 아는가 봅니다.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월급을 받으며 국민을 고통속에 넣는 그런 공기업 이사장 당연이 없어져야 맞지요.
하루하루 벌어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지 그 사람은 모르나 봅니다.
판사의 확정 판결문 없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작태는 도저히 못 보겠네요
010-7999-2241 정 완훈(저는 이미 여러번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기에 공개 합니다.)
첫댓글 보셨으면 삭제합니다.
힘내시고 꼭 부자되세요.
보험료 얼마동안 안내셨어요? 정확하게 이야기하셔야지요 본인이내야될세금이얼마인지 모르시면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