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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들을 위해서라도 하겠어 그러니 포기하지 않을거야..
아침이 되어도 리엔나는 먼저 일찍이 새벽부터 깨어나 있다.
"엔 일어났구나?"
"뭐하시는거죠?" 라고 묻는다.
"아 나는 보다시피 일하고 있는 중이란다"
"그렇군요 그런데 직공하고 계시군요"
"아 그래 이곳 세금이나 빚을 값기위해 배틀로 재봉 해서 옷을 만드는 중이야 이걸 누군가에게 보고해야해"
그때 누군가 문을 벌떡 연다. "저왔습니다.!" 라고 말하고 바로 와락 안긴다.
"보고 싶었어요 얼만만인지 너무 안봐서 향수병에 걸릴듯 했는데 이제서야 돌아왔다고요"
"저기 윈디? 그렇게 껴앉는 그치만 이러는거 안그래도 누가있는데 말이야..
물론 나도 너를 그리워했어 그런데 갑작스럽게 껴앉는건 그러니까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왜 1달동안 네가 무소식이였다는게..."
...........,
차마 그는 얘기하지 못하는데 그는 상황을 살피다 나를 발견하는데
얘기하지 않고 바로 상황을 돌린다.
"그런데 아니 너는! 전에 만났던 그이지?"
"그래... 전에"
"그래 아주 오래전이지? 이렇게 다시 보다니 반갑다."
어쩐지 넘어가려 하는 태도가 보인다. 그때 리엔나는 대답한다.
"저기웨이? 잠깐만 넘어가는거니?
어떻게 된건지 설명해줘 왜 3달동안이나 감감 무소식 이였는지말이야
얼버무리지 말고 얘기해줘 얘기해줘야할 얘기야
"그건..." 그는 고민하는데
"솔직히 대답해 봐
그보단 그와 만났다고 했지? 대답해줘 있었던 사실을 말이야 "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있는 사실 을 얘기한다.
그와 만났던 사실 모두 사실대로 전부 설명해준다.
"그랬었구나.... "
"미안해요 차마 얘기할수 없었어요
"너무 무모한 짓이였어
"면목없습니다 ...."그는 고개 푹 숙연한다.
"아참 그러고보니 내 소계 를 하지 못했네? 바르웨이 윈디아 그게 내이름이다 그냥 윈디 라고 불러
그보단 날 구해준 구세주께서 이름은 뭐지? "
내이름을 얘기해준다.
"아하 그게 네 이름이였군 엔이라 내가 꼭 얘기하고 싶은게있어 여기에 대해 설명할건데 말이야"
"저기 윈디 그리 얘기하지 않아도 이미 엔에게 설명해줬단다 "
"죄송해요 너무 들뜬 나머지 그만"
"아무튼 우리 마을은 그리 엄청나진 않지만 대단한 마을이라고 그러니 자주 와달라고"
"그래 찾아온다면 환호해줄게 그러고보니 곳 그들이 올차례가 되었는데 ..."
우리에게 찾아온 자가 있는데
성법국에서 온 세리 왔습니다
온거니? 기다리고 있었어
자 그래 어서오라고
그들은 그를 환대해주고 얼마후 정색 하며 고민한다. 일단 윈디는 얘기를 꺼낸다.
저기... 그런데 어떻게든 안될까? 그니까 다음으로 미루겠다고 안그래도 오늘 안그래도 재정 상태가 빠릿해서 말이야
아 이거 곤란해 난 시켜서 하는 일이라 제외하거나 조정하거나 할수없다고 그건 관료들이 하시는거고
규율이니 할수없다고 그러니 납부서에 있는 세금을 걷어야해요
저기 우리 재정상태를 봐서 넘어가주지 않으면 안될까?
네 넘어가줄수 있죠 그치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2~3배 가량 납부 해하는데
그....그렇게나? 1.5배도 아닌 2~3배라니 .....벌금이지만 너무 심하잖아 무슨일이길래?
사정이 있다해도
안그래도 우리 문제도 있고 그냥 넘어갈일이아니야 오늘내로 거둬내야해
않는다면 어떻게 조치가 취할지는"
"그래알았어 남은거라도 받칠수밖에 자 가져가 "
그는 할수없다는듯 건넨다.
"좋았어 납부서에 체크 "
"그보단 특별 주문한 옷감은 마감했나?"
"그래 마침 부탁했던 옷도 다 만들어 내었어 "
"그치만 하나 빠진게 있는데 세금은 어디있죠? "
"저기 세금은 미쳐 준비 못했다고 다음 달까지 다 갚을테니 이것만은 다음으로 미뤄줘 세금 가중 하지 말아달라고 "
"알았어 항의해보지 리엔나 여러므로 당신 마을 사람들과 어엿한 관계니 해드리는거에요 그치만 안되도 제탓하지 말아주세요"
"알았어 부탁할께"
그는 세리였지만 함부로 대할수없는 그였다.
"그런데 이렇게 서서 대화하지 말고
잠시 앉아서 대화좀 나누고 가지 모처럼 찾아와줬는데 말이야 "
그를 대접하려 하지만 그는 곤란해한다.
"아 이거 미안하군 안그래도 많이 바쁜 상태여서 다른 구역에도 둘러봐야할
지시가 있어 그래도 성의를 봐서라도 잠시 이곳에 있을까? "
"아 그런데 너는 왜?!" 그는 엔을 만나고만다.
"뭐...뭐야? 서로 알고있는 사이야? "
왜그러나 싶나 얘기한다.
갑자기 그는 돌압적이고 강하게 나선다.
"그래 너 알고있어 그때 사건이 일어났을때 지나간적이있었지? 너 관계자라도 되는거야?
그때 그는 탁자를 손바닥으로 내려치고 얘기한다.
"바른 대로 얘기해줄래? "
그는 나를 수긍한다 나는 그곳에 간것은 그리 이유있지 않다.
"뭐라? 지나가는 도중 이였다고? 그럼 행인이였단 말이야?
그런데 그걸 어떻게믿지? "
"저기 우리 구역에 2갈래 길이있어 양쪽 길이 우리 마을로 가는 다같은 길이지만
아무래도 대규모 농장지역에는 등불이 있으니 그곳으로 갔었을거야 이런길 금방이라도 어두워지거든"
리엔나가 친절히 다얘기해준다.
"그래 뭐 그렇다면 다행이고 그럴거라면 진작 그리 얘기해주지 그랬어"
"아아... 이렇게 만난 사이인데 민망하군 이렇게 만나다니 말이야...좀 괜찮게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야"
"그래도 화끈하게 만났잖아 사건에서 부터 말이야" 윈디가 대답한다.
"무슨 소리야? 말같지도 않아 그런곳에 만난건 썩 언잖다고
아무튼 네이름은 (글라우스) 이다 잘부탁한다.
게다가 아무 증거물도 없고 말이야 이상하게도 살해 흔적도 없다고했지
그런데도 끔찍한 죽음이였어 얘기하고 싶지도 않군... "
"그보단 저기 난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된 사건인지 자세히 설명해줄수 있어? "
"정보꾼 윈디가 모르다니 그리고 같이있는 그녀석도 정보라면 어느 누구도 뒤쳐지지 않잖아 그걸로 벌고 있으면서
네가 이 사건을 모르다니 그럴수 있는거야?"
"아무튼 말야 네가 없었을때 아주 큰 사건일어났지
그것으로 인해 아주 난리라고 안그래도 그 농자 주인장이
워낙 대규모 농사 규모니 수모가 거의 3분의 1정도? 거둬들였던곳인데 말이야
그래서 갑자기 찾아온 주인장이 죽은건 아주 큰 재난이 였다고 그리고 수확기날 보호받지 못하고 날라버렸지
한순간 이였지
그땅의 주인이 사라지니 난리가 났다고
안그래도 성법국에서 수요가 안되니 다른곳에 가서 채울려고 하지만
게다가 이번 수요는 잘안됬지 뭐야 그래서 넘어가는 대신에 2~3배씩 거둬야만했어
2~3달 동안 밀린 미납자들은 이제 어쩔까 싶어"
그리고 도중 어느 미친놈이 징조의 시작이다!!! 그리고 역시나 자연의 분노 라고 소리치고 다니고
시위하고 있다니까 그니까 혼란통이라고 혼란기에 접어들었다고 안그래도 주인장은
그땅을 거둬드렸고 후계자 같은건 만들지도 못했다고 다만 그 대규모
땅을 자기 혼자 가꿀수없으니 일꾼들을 수용했지 만말이야
그래 풍요의땅 그땅의 독점할 주인이 될지 말이야 뭐 만약 그 땅의 주인이된다면 끝내주는 일이겠지? "
"그런일이 다있었군... "
"이야 암튼 그렇구나 3달이나 지났는데 확실히 엄청난일이 발생하였군 "
저기 미안하지만 엊그제 일이야
뭐야?! 윈디는 놀란다. 그럼 어떻게 된거야?
물론 하루아침에 끝난일이야
영락없이 살해 당하다니 소름 끼친다고 으으으으...안그래도 불길한 소문이 요즘
많이 떠도는데 다 미신 같다니까 에휴...
그러고보니 그때 그 사건현장에 있던 노란 머리와 투구를 쓴 자에대해서 묻는다.
아 그자는 레이브 이시다 그자로 설명드리자면
레이브 그자는 근위대장부 그리고 크루세이더 이다.
크루세이더?
의를 따르고 받들은자 라고 하지 결사 단 그런거 말이야
이해해주니 다행이네 안그래도 물어보는 사람있다면 아주 세세히 알려줘야 할텐데
말이지
그보단 너 이곳 마을 주민이야? 안그래도 못하던 녀석이고 헌데
여간 신경쓰인다고
나는 이곳 마을 사람이 아니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부하지 않고
친절히 배풀어줬어 그래 나는 내부 자이다 그래서 같은 이로써 오게된....
엔은 전혀 알수없는 소릴 하고 말았다
응? 무슨소리하는거야? 하고 물었을때 윈디는 당황하면서 얘기한다.
아아 아무래도 다른곳에 왔나보니 별난게 특징이나봐 ? 그가 실례를 범했다면
네가 대신해서 사과하겠다.
아니야 그럴필요 없다고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녀석 얼굴이 보이지 않네? 자주 있진 않지만
강한 인상이 인상적였고 매사에도 뛰어난데다 좀 대담 무쌍자로 보이기도 했다니까
아아 그래 그 말이지? 우리도 그를 기다렸지만 돌아오지 않았어 슬프게도 말이야
그렇군 저런... 그런데 잠깐 지금 시간이 몇시지? 시간이 얼마나 지나간거야?
그는 이곳의 시계탑을 확인한다
아 벌써 2시간이나 넘게 걸렸잖아? 이거 야단 났네 이러다가는
늦겠다고 다른 구역도 살펴봐야 하는데 안되겠다 이만 나는 가보겠어
그래 잘가라고 하고 윈디는 인사를 건넨다. 그는 떠나기전에 뭔가 나에게 전하고싶은게 있는데
아참 너 아발크로 라는 곳에 가봤니?
우리의 성국 아발크로 를 말이야 호와스러운 도시 대중적인 사람들로 한곳으로
모이는 중앙지 바로 종착지라고! 일단 간략하게 얘기했어
그곳에 대해서 가이드 해주고싶지만 안그래도 여러므로 바쁜관계로 말이야
안그래도 시간이 촉박하다고
그보단 자 이렇게 만난것을 기념하여 이거 받으려고 그는 지도를 준다.
이런거 받아도 되? 그는 묻는다.
물론이지 게다가 조만간 알현실도 개최될 예정이라고 왜 개최되는지
얘기도 없지만 그렇다면 이만 나는 떠날테니
잘있으라고 하고 자리에 일어나 떠난다.
휴우... 이번에도 넘어갔군
정말 큰일날뻔 했다니까 그래도 이번에도 잘넘어가서 다행이야
안그래도 아이들이 있는데 그정도 빚이라면 너무 곤란하다고....
그는 누구죠? 그리고 빚이라니...? 그는 묻는다.
그니까 갚아야할것을
갚지못한것이라고 얼른 갚지 않으면 조치가 취해질거고
말이야
그리고 그는 거의 1년동안 아발크로의 성에서 군인 이라고 그래 그는 어엿해서
성법국에서 까지 알아주는 편이라고 매사적이고 말이야 그치만 세리일때
괭장히 부담되긴 하지만...
세리가 뭐죠?
세금 거두는것이야...
원레 성국에서 온 첩자라면 환호 받지 못하자
그리고 그와 이렇게 친한 관계는 아마 적극적이라고 해야하려나?
우리 마을에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는데 여러므로 찾아오니까 관계가 있어가지고
정들고 어엿하게 되서 이제는 이렇게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고
그렇구나 미안해 아직 난 아무것도 몰라서 말이야 알려줘서 고마워
아니 뭘 쑥쓰럽게 그런데 누님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 엔은 대체 누구인가요?
저없는동안 어떻게 된건지 설명해 줄수 있나요?
엔 말이니? 엔은 신비로운 청년이야 글쎄 마당앞에 쓰러져 있었어 그리고
침대로 대려갔지 그리고 그는 우릴 도와줬어 많은것을 ㅁ라이야
게다가 시계탑에 있는 시간마저 하루 만에 고쳐 내었다고
엔이 없었더라면 갚지 못할 처지였을거라고 그덕택에
면제 될수 있었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실례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런데 한명은 찾아내었는데 또 한분은 아직 돌아오지 못했네요
그랬었지 아직 돌아오지 못했지 그애대해서 비밀로 했지만
너라면 얘기해줄수 있을거야
그는 시온이야 우릴 위험에서 부터 여러번 도와주고 우리 마을을 지키기위해
많은 도움을 준자야 그치만 그는 떠난다고 해놓고도 아직 돌아오지 못했어 ..
그런가요? 그치만 시온 .... 만났던것 같은데
?! 정말이야? 정말이니?! 서로 놀란다
"아까전에 만났던것 같아요 검은머리 검은눈... "
"아까전에 그는 이곳에 왔어 그치만 아직 "
"그는 윈디 그를 찾고있어 찾을때 동안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고요"
그...그런 사정이 있었다니...
아무래도 엇갈린 모양이야 죄송해요 진작 알았더라면 됬을것을
아니야 지금이라도 알려주니 그걸로 됬단다.
그는 계속 찾고 있을거야 전에도 아발 크로 라는 성에 있을테니까
내가 내일 가서 그를 찾아올깨 기다려줘
아 부탁할께 엔
첫댓글 글 참 잘쓴당
세금이 엄청 빡빡하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