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느 마을에 술을 잘 빚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술을 먹어본 사람 가운데 술 빚는 재주를 칭찬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항상 손님을 공손히 대접했으며,
양을 속이지 않고 정직하게 팔았고,
최고라는 자부심도 느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손님이 줄기 시작했고,
술은 오래 두면 시어지는 관계로, 빚은 지 오래된 술은 버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시어진 술을 번번이 버리게 되면서, 손님이 줄게 된 이유를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고민을 거듭하던 장사꾼은 그 마을에 사는 지혜로운 노인 한 분을 찾아가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한참 생각하던 노인은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혹시 자네 집에 개를 기르고 있나?"
"그렇긴 한데 그게 술이 팔리지 않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그 개가 사나운 편인가?"
"가끔 그런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노인은 그제야 그 이유를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자네 술이 팔리지 않는 이유는 사나운 개 탓일세!
보통 사람들이 자기 집 아이에게 술 심부름을 시키는데, 그 아이들이 자네 집에 술을 사러 갔다가 사나운 개를 보고는 무서워서 다른 집으로 간 게야!
어떤 아이는 물렸을 수도 있지. 그러니 사나운 개 때문에 술이 팔리지 않고 쉬어 버린 거야!"
노인은 가서 개를 잘 살펴보고 사나우면 없애라고 하였습니다.
주막으로 돌아와 살펴보니 개는 과연 사나운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키우는 개인지라 사납다는 생각을 못 했으나, 남들이 보면 분명 사나운 인상이었습니다.
그 개를 없애자, 손님이 늘고 장사가 다시 잘 되었다고 합니다.
주인은 자신에게는 늘 꼬리치는
그 개가 사나운지 몰랐지만,
마을 사람들에겐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것입니다.
한비자의 이런 비유는,
나라에도 주인에게만 꼬리치는 사나운 개와 같은 간신들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남가주호남향우회의 사나운개는 누구일까요?
[어젯밤추태를 당하고....] 2021.12.21
어제밤 행사에 황호라고 하는 자가 만취된 상태로 나와 송채현전회장님 김병호 향우 조담환향우 벤자민 향우 등 8명이 앉아있는 테이블에 접근하여 남가주호남향우회 사무총장이라고 하면서 횡설수설 하고 내 술잔에 침을 튀기고 내 밥접시의 음식을 손가락으로 집어먹는 등....참으로 가관이었고 나더러 형님동생 하면 어떻겠냐고?해서 일언지하에 거절하였습니다.
나를 언제 봤다고 형님 동생하자고 하는 겁니까?
그러면서 또 왜 명찰에 남가주호남향우회 이름을 썼냐고 ?시비를 걸어 왔지만 남의집 잔치자리라서 겨우겨우 참았습니다.
이자리에서 김병호 전수석은 OC호남향우회 이사로 등재되어 있는 황호씨 당신들이 명찰을 만들어 준 것이지 내가 만들었냐?고 하면서 명찰을 밥상위에 집어던져 버렸습니다.
황호씨는 무슨자격으로 무슨 권한으로 술이 떡이 돼서 남가주호남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잘해보자고 추근대는 겁니까?
OC호남향우회가 골프토너먼트를 개 최해서 몇만불씩 장학기금 만들어 선한 일을 하고 있을 때 남호향은 소송질이나 하고 전직회장님들 5명이나 영구제명하고 일해야 할 임원들 영구제명하고 OC향우회 이사 불러서 사무총장이라고? 향우들 돈으로 변호사비나 내고 ....회장이란자가 평통일만 하고 댕기고 뭐한겨? 청와대 앞에 가서 피캣이나 들고 뭔 시위 한겨?....어휴 쪽팔려
[어젯밤 황호씨 하는 말이 뭔말이요?]2021.12.21
남가주호남향우회가 민주평통을 접수장악한게 잘못된거냐?
민주평통이 남가주호남향우회를 장악한 것이 잘못된거냐?고 묻던데 애드구씨 대답좀 해보시지?
[참 가관입니다]
황호씨는 대단한 자여?OC이사고 남가주총장이고 전국구 대단한 자 술먹고 이좌석 저좌석 돌아다니며 추태도 일인자,
내가 널 언제 봤다고 얘기를 하자고 저리가라고 했지요.
네 얘기들으려고 이자리 참석 한것 아니다했더니 횡설 수설,
언놈은 5번 타고
가는데 차박사 께 전화하여 어디를 누구와 가느냐고 왜 나하고 어울려서 가느냐고 시비를 그자와 통화 후에 누구 전화입까 ? 물어보니 전 에 제명된 회장 그려면 이길에 내려서 엘에이로
걸어가시죠?
에이!! 그냥가 하시길래
모시고 갔읍니다
차박사님,백회장 님 5명이 동시에 있었으니 물으시면 답이 나오죠
우리 부부는 예전에 지자체 방문때 전정숙 회장과 며칠을 지내고 그런 인연이 있읍니다
추잡하게 남가주 호향을 팔고 다닌줄 로 착각 하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네
장학금 보태라고
참석자 합해서 1000불 씩 쓰고
같잖은 놈들 입질에 오르고 앞으론 그냥 숨만 쉴려 합니다 2021.12.22 동짓날 김병호
[황호씨 얘기를 하나 더해 보겠습니다.]
옛날에는 남가주회장 할려면 몇 만불씩 내고 했는데
이제는 몇 만불 줘도 안할려고 한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향우회를 위해 ....그러지 말고 나랑 함께 다시 발전시켜볼 생각없냐?고 하기에
그래서 40대 이취임식에 250명 참석하는 등 가장 활성화가 되었고 40대 때 까지도 회장 서로 할려고 했다.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겁니까?라고 내가 격앙하여 답했지요.
회장 할사람이 없다고요?
참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