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예방 및 탄력순찰 활성화를 위한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실시
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3. 27.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자율방범대 5개대와 합동으로 교통사고·보이스피싱 예방 및 탄력순찰 활성화 등 공동체치안의 일환으로 영주시내 일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 이날, 합동순찰은 재래상가 밀집지역 및 영주 365시장 주변 등 주민요청에 의한 범죄취약지 중심을 선정, 야간시간대 경찰과 자율방범대원들과 합동으로 실시한 것으로,
❍ 봄철을 맞아 야외 활동 인구증가에 따른 교통사고·보이스피싱 예방 등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을 위한 가시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준법질서 준수 및 자위방범 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합동순찰대는 주민이 요청하는 장소를 순찰하는 ‘탄력순찰’과 ‘순찰신문고’ 신청 방법에 대한 안내 홍보 및 ‘어르신 차 조심하세요!!’ ‘이런 전화는 사기전화예요’ 등 홍보 전단을 배부했다.
❍ 김상렬 영주경찰서장은 오는 4월부터는 영주경찰 찾아가는「장날」이동파출소를 운영하여 기관·단체 등 합동캠페인 실시,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정적 지역치안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