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정리사는
실내 철거 · 정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품정리, 철거원상복구, 집안살림정리, 가게폐업정리를 주업무로 하여
오랜 전문 노하우와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책임있는 작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살림정리사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더운 여름을 보내고 이제는 제법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오니 기분이 참 좋아요~^^
오늘은 저의 작업일기를 써 보려고 해요
충북 단양으로 귀촌을 하면서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참 다양한 일들을 해 온 것 같아요
첫 번째로 경량 철골을 이용하여 집을 지으시는 분과의 인연으로
약 3년간 그 분과 함께 일을 하며 다양한 형태의 건축기술을 배웠어요
기초를 위해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방법을 배웠고
그 위에 베이스를 세트앙카로 고정하여 골조를 세우고 판넬을 붙여 집의 형태를 만들고
그 위에 지붕을 올려 집의 형태를 갖춥니다.
이렇게 세워진 집에 창호를 달고 문을 달고 안쪽에 벽을 세워 방과 거실과 주방을 만들어 주고 석고를 치고 몰딩작업을 해 줍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주택 1채를 지을 때 필요한 기술들을 하나 하나 배워 나갑니다.
이렇게 5-6채의 집을 짓다 보니
어느 정도의 시공 기술을 습득하게 되더군요...
그러다 건설회사를 그만 두고 철거회사에 취업을 하게 됩니다.
철거 팀장으로 취업을 하여 첫 번째 현장에서
시공의 역순이 철거라~ 남들보다 1.5배의 빠른 속도로 공기를 확 줄이니
사장님이 좋아하십니다. ^^
엘리베이터 없는 3층의 80평의 학원 철거 및 원상 복구였는데...
뚝딱 뚝딱 하니... 쉭~! 요렇게 철거가 끝이 나 버렸네요...^^;;;
그 후 다양한 철거 현장에서 철거 노하우를 쌓게 됩니다.
그렇게 한 단계 업그래이드 되어 전문적인 철거 기술을 습득하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다니던 회사가
사실 처음부터 철거로 시작한 회사는 아니고
살림정리와 유품정리를 시작으로 세워진 회사였더군요...
그래서 철거 현장이 없는 날이면
살림정리와 유품정리 현장에서 일을 하였어요
다양한 형태의 가정집 살림을 정리하고
그 폐기물을 분류하고 처리하는 과정을 익히게 됩니다.
한 인생이 살아온 집의 살림의 양은 실로 어마어마 한 양이더군요...
그 어마어마한 양의 살림을 하나 하나 분류하고 정리하여
폐기할 것은 폐기하고, 되살릴 수 있는 물품들은 되살리고
재 활용 되어질 물건은 재활용하는 등의 일련의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장들을 이렇게 정리하고 나면
의뢰하신 고객님들도 좋아 하시고~ 참 뿌듯한 마음이 들더군요...
이렇게 쌓은 노하우로 이제
#살림정리사 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간단한 집수리나 시공일을 맡겨 주시면 정성껏 시공해 드립니다.
#판넬가벽#경량골조#데크작업#집수리 등...
또한 내부 인테리어 철거가 필요하시면 정성껏 철거해 드립니다.
#인테리어철거#주거공간철거#가벽철거#상가원상복구
그리고 이사 전 후 살림정리나
고인의 유품을 아름답게 정리해 드립니다.
살림정리사에게 믿고 맡겨 주신다면
정성껏 일들을 진행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