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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그림 이야기 내 '꽃 그림의 역사'- 멕시코 시절
남궁 추천 0 조회 67 19.03.22 04:1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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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23 05:28

    첫댓글 정말 열심히 그리고 멋지게 사셨던 시기였군요.
    그런 삶이 계속 이어졌더라면 누구보다 성공한 화가였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선생님의 지난 얘기는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줍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향우회가 있어 저녁에 서울 갔다가 그 차로 다시 고창으로 옵니다.

  • 작성자 19.03.25 05:22

    젊었을 때는 다들 열심히 살지 않습니까?

    그러고 보니, '봄터'님께 저는 '실패한 화가'인가 보군요... ^^
    그렇지만 저는 거기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가 가난해서 살아가는 모습이 지지리 궁상을 떨고는 있지만,
    제 스스로 실패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아, 전시에 실패했다고 '화가의 삶'까지 실패라고 보지는 않아서요.

  • 19.03.25 05:31

    실패한 화가라는 말이 아니라 좀더 누리며 살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말한 것입니다.

  • 작성자 19.03.25 05:55

    아, 그런가요?
    물론, 그러셨겠지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도 화가나서 그런 게 아니고, 장난기가 발동해서......^^
    제가 좀 까칠한 데가 있는 사람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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