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지에서 함열 강경방향 1km지점 공용 주차장 에서 우회전하여 미륵산밑 기양 저수지를 찾아 들어가면 뚜부카페라는 이름가진 간판을 붙인 음식점이있다.
프랑스말처럼 보이는 뚜부 ! 그건 두부의 전라도 사투리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는 얼마의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 뚜부캬페는 화학조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국산 콩 만을 사용하여 두부를 직접 만들어 음식을 만듭니다. 그러니까 10년의 두부 만드는 노하우를 가졌다고 합니다... 1998년 6월부터자신들의 가족과 저녀들이 먹는다는 일념으로. 두부로 음식을 마든다는 집입니다.
커피전문점으로 착각할정도로 커피집 처럼 꾸며진 두부전문점 뚜부카페 모습입니다.
참깨드레싱을 끼얹어 맛을 더하는 두부샐러드입니다. 저가락이 자주 가는 음식중 하나 였습니다. 두부는 몇조각 않되지만 싱싱한 샐러드가 입맛을 사로 잡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사과, 브로콜리,양파가 두부와어울려져 묘한 맛을 내는 두부탕수육입니다. 가족과 함께 하면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할 정도로 달콤하며 쫄깃하여 씹는 식각또한 아주 좋습니다.
콩이 좋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가정에서는 잘 ?해 먹는 음식인데 , 집에서 자녀들에게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생각부터 먼저 들정도로 좋았습니다.
뚜부전골이 상위에서 서서이 끓어 오르고있다. 두부와소고기버섯의두부전골 두부로 만든 두부전골이다. 겨울엔 따끈한 국물도 필요하죠? 쑥갖향이 두봐와 잘 어울리며, 특히 궁물이 좋습니다.
뚜부카페 두부요리들이 한산가득합니다. 많이 먹어도 위에 부담이 없어 좋은 두부요리 익산미륵사지 둘러 보고 점심으로 좋은 곳이라 생각되었답니다.
두부샐러리 두부탕수육 두부전골은 개별가격으로 주문해야 합니다.
위메뉴를 4명이 한상에 앉아 주문하니 1인기준 15,000원입니다.
맛집정보 상호 : 뚜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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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혜천의 바람흔적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흔적
첫댓글 두부 좋아하는데....
기억해 둬야 겠씀니다
행님 잘보고갑니당..ㅎㅎㅎ
두부먹으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