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산(643m)
경기도 연천군
기암괴석과 싸리나무가 끝없이 이어지는 종자산. 경기도 포천군 관인면에 위치한 이산은 설악의 한조각을 떼어놓은 듯한 수려한 용모를 자랑한다. 가파른 능선길을 아슬아슬하게 몇굽이 돌아설 때마다 바위에 매달린 소나무들은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씨앗산이라는 별칭을 지닌 종자산은 옛날 후손이 없던 3대 독자부부가 산중턱 굴속서 백일기도를 올린 후 후손을 보았다는 전설이 있다.
정상에서는 동쪽으로 명성산, 광덕산, 백운산이, 북쪽으로는 지장산이 우뚝 솟아있다. 북동쪽으로는 철원평야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등산코스
늘거리-동굴-남쪽능선-정상-암봉-북봉-공터-간이주차장(3시간)
◆별미음식
지장막국수
정상에서는 동쪽으로 명성산, 광덕산, 백운산이, 북쪽으로는 지장산이 우뚝 솟아있다. 북동쪽으로는 철원평야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등산코스
늘거리-동굴-남쪽능선-정상-암봉-북봉-공터-간이주차장(3시간)
◆별미음식
지장막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