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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플릭커닷컴)
양하은이 대한항공에서 포스코파워로 이적했습니다. 양하은은 오랜 기간 한국 여자 탁구를 대표해온 선수인데, 올해는 어깨 부상으로 세계선수권대회도 출전하지 못하고, 급기야 소속 팀까지 옮기게 되었습니다. 저간의 사정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어찌되었건 양하은에게 2019년은 큰 변화의 해가 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포스코 파워는 전지희, 양하은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투톱 체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양하은의 첫 데뷔전은 5월 18일 충북 제천에서 개최되는 종별선수권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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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포스코 투톱!! 전지희 양하은!! 강력하겠네요.
우리나란 세대교체 언제하나...
유은총선수의 공백을 메웠군요~^^
양하은 선수 한번은 포텐 터져야죠 화이팅~!
양하은 선수는 이름이 거론될 때마다 참 안타까운 느낌이 드네요...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
양현종이. 기아에서 한화로 옮기면
왜 그랫나. 저랫나 얼마를 받앗나
세간에 관심이 쏠릴텐데
탁구는 그들만의 리그인지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네요
포스가 느껴지는 양하은 선수!!!!!!
아니~ 이런 소식이~^^
양하은선수 유투브에서 보니 엄청 친근하고 귀엽던데~~ 앞으로 잘되길 빕니다ㅎ
일본 t리그에서도 꿀리지 않았는데
좋은날이 오겠죠 응원합니다
양하은 선수 이제 국제대회에선 보기 힘들겠죠?? 한국 여자 국대 선수들 중에 제일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아쉽네요
세월 앞엔 장사 없다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