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34_변산지맥(호남정맥 줄기) 2022/12/02~04(금~일)

[무영객(여인환)]

※모산줄기	호남정맥
※지맥명	변산지맥
※몇번째	134
※산행일자	2022/12/02~04(금~일)
※산행거리	65km
※들머리	장성갈재 통일공원 : 전북 정읍시 입암면 등천리 산 186-4
※날머리	격포항 합수점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788-25
※산행시간	시간 분(휴식 :  분 포함)
※갈때	자차 :
※올때	자차 :
※누구랑	나홀로
※산행코스	장성갈재 통일공원▶x515.5▶쓰리봉▶ 변산지맥 분기점 ▶x488.1 ▶ 소갈재▶ x289.1▶ 옥녀봉(△349.6) /두승지맥 분기점▶ 임도/산불감시초소▶ 덕화공설묘지▶x235.5/정자▶ x135.5▶ 송촌복지 마을회관▶ △42.6 / 삼각점▶ 신광사▶ 흥덕면사무소 / 버스터미널▶ 배풍산(△110.1) ▶ 즐포ic옆 ▶영성재▶x113.4▶x259.5▶ x279.5▶ x329.9▶x328.1 ▶ x389.2▶ 노승봉(x352.9)▶x289.4▶ 바드재▶옥녀봉(x434.4)▶용각봉삼거리▶용각봉(x364.2)▶x279.6▶세봉삼거리 ▶x402.5▶관음봉(x433.0)▶ 관음봉삼거리▶채백이삼거리▶x273.4▶신선봉(x488.2)▶ 삼신산(x486.4)▶ 말재(736번도로)▶ △351.6▶ 갑남산(x413.4)▶x306.1▶도청교차로▶ 사투봉(x169.2) ▶x159.8▶x121.0▶△175.2 ▶ 봉화봉(x171.9)▶ 격포항 합수점
※지맥설명	변산지맥(邊山枝脈) 이란? 변산지맥(邊山枝脈)은 영산기맥의 장성갈재에서 서쪽으로 약1.7km 떨어진 x734m봉<쓰리봉>에서  북쪽으로 분기하여 △347.4m봉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수산(秀山.x237m)을 일구고  708번 도로가 지나는 송촌에 이른다.  송촌에선 방향을 바꿔 북진하며 변산반도 국립공원이 시작되는 부안군 보안면 남포리 사창마을까지  장장 22km를 비산비야의 구릉지를 지난다.  이구간은 최고봉이 109,2m(배풍산)이고 주로 2,30m의 구릉지로 도로나 농로를 따라 신림,흥덕,줄포,보안면 등 4개면을 지난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들어서면 방향을 다시 서쪽으로 바꿔 노승봉(352.9m),옥녀봉△432.7m), 세봉(x433m),  신선봉(x491m)을 지나고 말재로 내려섰다 다시 갑남산(409m),사투봉(x169.2m), 봉화봉(△174.2m)을  세우고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변산반도 격포항 남쪽에 그 여맥을 묻는다.  도상거리는 약 56.5km 정도 되고 지역의 특성을 살려 이 산줄기를 변산지맥(邊山枝脈)이라한다.  이 산줄기 좌측으로 흐르는물은 갈곡천이 되어 곰소만으로 들거나 직접 서해 바다로 들고 우측으로 흐르는 물은 고부천이 되어 동진강에 들거나 두포천이 되어  직접 서해바다로 든다.
※매식여부	# 17km~지점 : 흥덕면사무소 전후 도로구간 약17km 이다 적당한곳에서 매식

참고트랙 :

145_변산지맥(장성길재~격포항) 62.52km.gpx

124.20KB

※개념도 : 

이번주는 변산지맥을 진행한다.

토요일 아침에 시작해서 일요일 끝나면 좋은데...

일요일 오후 약속이 있어서 금요일 저녁에 시작해서 일요일 오전에 끝내고 올라가야 것다...

변산지맥 중 아래  도청교차로 에서 사투봉 까지가 제일 까칠한 구간 입니다.

노란샌 선이 맥길인데...파란색 선 부분이 가시 및 잡목이 너~무 심합니다.

험난하게 잡목과 가시와 사투을 벌이며 사투봉 좀전에 보니

사투봉 바로 아래 마을에서 올라오는 임도(수레길)가 있더군요..ㅎㅎㅎ

아래 적색선 을 참고하시어 우회 권장 합니다...

심해도 넘..심해요...ㅋㅋ 

금요일 퇴근후 차을가지고 장성갈재 통일공원에 도착합니다.

준비후 바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선답자 분들의 흔적 을 지나

515.5봉  을 지나니

 지독한 산죽밭이 시작 됩니다.

산죽밭에서 등로을 엄청 나게 헤맴니다...ㅋㅋ

길을 잘못들어서 험난하게 쓰리봉에 도착합니다.ㅎ

우측 지맥 길로 진행 합니다.

조금 내려 가면 분기점 입니다..

이 분기점 쪽으로 올라와야 정상적으로 올라온 건데..ㅋㅋ

이후 잡목이 제법 많읍니다.

488.1봉 산패 을지나

소갈재 입니다.

289.1봉 산패  을 지나

두승지맥 분기점에 도착합니다..(다음주에 다시 와야 할 곳이네요...ㅋㅋ)

반바지 님의 옥녀봉 표지..(상태가 댕겨 가신지 얼마 안되신듯..)

옥녀봉 벤치들..과 삼각점

철탑옆에 방화수

잡목을 헤치며

잠시 임도을 만납니다.

산불초도 도 지나고

왕림고개 라는 군요...(어찌 이런 고개 이름을 아시는지? 고개이름 나오는 지도가 따로 있는건지?)

덕화공설묘지을 지나

도산재에 도착합니다.

도로을 건너 올라가다

철조망을 따라 진행 합니다...

헌데 숲이 숨을 죽였는데도 너무 심해서 험난합니다...ㅠㅜ

잡목도 심하고,가시도 심하고...ㅠㅜ

너무 힘들어서 철조망 안으로 진입합니다.

철조망 쪽에 전기 선이 있읍니다.

여기 들어갈때 는 별 이상없었는데..

나올때 전기을 먹어서 깜 놀랬다는...ㅎㅎ 무서워요

조금 가다가 다시 철조망을 나와 잡목을 헤치며...

벤치도 있네요...(잡목과 싸우다 왔으니 쉬라고?)

앗..

선생님의 응원 산패..반갑읍니다.

어느 분인가 돌탑을 아주 멋지게 쌓아 놓으셨읍니다.

갯수도 무지 많고..

운동기구 도 있고 그네도 있읍니다.ㅎ

235.5봉 산패 가 있는 수산정 입니다.

수산정 건립에 성금을 내신 분들을 기록한 비 입니다..ㅎ

수산정 지나서는 등로가 좋네요...ㅎ

135.5봉

도로을 만납니다.(새로 생긴듯 합니다..새거에요 ^^)

송촌마을로 들어 섭니다..

여기부터 약20km 정도가 도로 입니다.

중간에 조그마한 야산 둬개 정도 있고요....ㅎㅎ

송촌마을 회관을 지나고

날이 밝아 옵니다.

산이라 하기에도 거시기한  조그만 야산에 있는 42.6산패 입니다...(밭..옆에 있어요...ㅋㅋ)

신광사 앞을 지나.

편의점에서 따끈한 국물이 있는  컵 칼국수 을 하나 먹구 갑니다..

흥덕장례 식장을 지나서

사천삼거리을 지나

흥덕복지센터을 지나

야산에 있는 배풍산에 도착합니다.

멋진 정자가 있읍니다.

배풍산 산패

배풍산 의병 전전지..

신기 삼거리

신정마을 앞을 지나

고속도로 아래로

영천삼거리을 지나서

영성재 뒤쪽 산으로 진입합니다..만

올라가기가 영 어렵읍니다...ㅎㅎ

무슨 나무인지 빽빽이 들어서서 헤치고 지나기가 넘 힘드네요 ^^

저..회관 사진은 바로 앞에 사진에 붙었어야 하는데 엄하게 여기 붙어 있네요..ㅋㅋㅋ

여튼 겨우 잡목을 헤치고 113.4봉 산패에 도착합니다.

113.4산패와 선답자 분들.

잠시 더 가니 유정재 란 표지가...

잡목이 많읍니다.

옛날 초소 같은 건물도 보이고

259.5봉 을 지나

279.6봉 입니다.

무명의 임도 을 지나서

출입금지...죄송합니다.

329.9봉 산패

328.1봉

328.1봉

사창재 입니다.

쬐금한 감이 마이 열려 있읍니다.

아주 먹음직 스럽게 잘 익었읍니다.

맛좀 봅니다...(조그만 한게 씨가 크고 많아서 먹을건 별로 없었읍니다...ㅎㅎ)

산죽밭을 지나

여긴 눈이 제법 왔난 봅니다...

389.2봉 산패 와 삼각점

노승봉 352.9봉 산패

노승봉 정상에 묘가 있읍니다...ㅎ

298.4봉 을 지나고

바드재에 도착합니다.

바드재

올라가는 데 눈이 제법 있읍니다.

저수지가 멋지게 보입니다.

바닦이 암릉입니다.ㅎ

조망이 멋지네요

옥녀봉  전...헬기장..

옥녀봉은 저...앞쪽으로 댕겨 와야 합니다.

옥녀봉 도착.

옥녀봉 산패

무명의 재을 지나

279.5봉 산패

세봉삼거리...

세봉 402.5

좌측 아래 내소사가 보입니다.

관음봉 가는 길은 눈이 제법 많읍니다.

관음봉 가는길 조망이 좋읍니다.

좌..우가 딱...티어서.

다시 좌측 아래 내소사을 한번 보고

관음봉에 도착합니다.

관음봉...

조망을 즐기며...

내려 가는 길에는 눈이 더..많네요

관음봉 삼거리을 지나

철계단을 따라서

마당바위을 지나

채백이 고개 에 도착합니다.

출입금지 을 넘어야 말재 로 가는 길입니다..

273.4봉

대소고개을 지나고

신선봉에 도착합니다.

삼신산 486.4 을 지나

말재(736번 도로)에 도착합니다.

말재에서 차량을 택시을 불러 차량을 회수 하여 옵니다.

차에서 차박을고 아침에 일어나서 나머지 산행을 시작합니다.

말재 수준점

말재에서 능선까지 뎀비알에 잡목이 심해 험난하게 올랐읍니다.

351.6봉 산패 와 삼각점

폐헬기장 을 지나

갑남산 갈림에서 갑남산을 갈까 말까 하다가 댕겨 옵니다....ㅎㅎㅎ

갑남산.. (왕복 1km도 더 되는듯 싶읍니다...ㅎ)

갑남산 갈림으로 되돌아와서 좌틀 하여 내려 갑니다.

306.1봉 산패

마을로 내려 섭니다.

도청경로당을 지나서

고속도로 아래로 진행 합니다.

여기서 상단에 사투봉 우회 을 참조 하십시오.

우회을 하려면 고속도로 건너기전 좌틀해야 합니다...ㅎㅎ

여기서 부터 사투봉 조금 전 임도 까지 잡목 가시와 의 사투을 벌여야 합니다...(엄청 심합니다...ㅋ)

잡목과 사투을 벌이며 사투봉을 향해 갑니다.

사투봉 전  수레길이 있읍니다.

저...아래 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인데..

이길로 와야 험난한 길을 피해 쉽게 올라 올수 있읍니다....ㅎㅎㅎ

여기서 조금 오르면 폐건물이 있는 사투봉 정상입니다.

잡목과의 사투을 벌여 겨우 살아남아 사투봉 정상에 도착합니다.ㅎ

뒤돌아 나올려고 보니 반바지님 표지가 나무에 있네요 ^^

159.8봉 산패 을 지나

등산로을 따라 편하게 진행 합니다.

계단을 내려와 도로에 내려서니

궁항치 라는 군요..ㅎ

봉화봉 방향으로 올라야 하는데.

초입이 공사중이라 오르기가 거시기 합니다.

겨우 올라가니 잡목이 가로 막고 있읍니다...ㅎㅎ

좀 덜심한 곳으로 진행 합니다.

잡목이 아주 많읍니다.

121.1봉 을 지나면서 부터 등로가 좋아 집니다.

간만에 좋은 등로을 걷읍니다.

땅에 낮은 도깨비 풀이 천지 입니다.

바지에 엄청 달라 붙네요...ㅠㅜ

봉수대에 손님들이 많읍니다

봉수대에서 직진하여 봉화봉에 잠시 댕겨 옵니다.

봉화봉...

다시 봉수대로 돌아오니 손님들이 다..가셨네요..ㅎ

봉수대 인증을 하고

날머리인 격포항 으로 내려 갑니다.

둘레길이라 길이 엄청 좋읍니다.

격포항 해넘이 공원 도착

날머리인 격포항 합수점 진증으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격포항 부근 회센터

격포항 터미널...(배..타는곳)

격포항에서 택시을 불러서 차량을 회수하여 무사히 귀가 하였다는...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