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산줄기 | 낙남정맥 |
※지맥명 | 무척지맥 |
※몇번째 | 162 |
※산행일자 | 2023/04/16(일) |
※산행거리 | 26.5km ( 장유사~삼량진교 48km 중 낙남정맥과 겹치는 부분을 빼고 영운리고개~삼량진교 까지 ) |
※들머리 | 묵방마을회관 : |
※날머리 | 삼량진교 : |
※산행시간 | 시간 분(휴식 : 분 포함) |
※갈때 | 택시 : |
※올때 | 열차 : 버스 : |
※누구랑 | 나홀로 |
※산행코스 | |
※지맥설명 | ◆ 무척지맥은
용지봉에서 북으로 황새봉,나밭고개를 넘어 영운리고개
(이후 신어산으로 가는 산줄기는 현재 알려진 낙남정맥) 에서 북쪽 안산, 시루봉, 무척산을 거쳐
창암나루터(낙동강과 밀양강의 합수점)까지 잇는 38.7(41)km산줄기를 "무척지맥 “으로 명명했다.
(신산경표, 박성태 선생)
기존 낙남지맥인 용지봉-영운리고개-신어산- 동신산-고암나루터 구간은 기존 ‘낙남’ 종주한 바 이므로,
겹치는 구간 인 용지봉에서 영운리고개까지는 생략하고,
영운리고개에서 시작해 낙동강(창암나루터) 까지 잇기로 한다. |
※매식여부 | # |
참고트랙 :
※개념도 :
무척지맥 은 장유사 에서 시작하여 삼량진교 까지 48km 인데 용지봉 부터 영운리고개 까지가 낙남정맥 과 겹쳐있어서
보통 ...
대부분이 영운리 고개 부터 시작을 한다.
해서 나도 영운리 고개 부터 시작을 한다.....ㅎㅎㅎ
금요일 저녁 퇴근을 하고 토요일 새벽에 신낙남정맥 을 하고서 저녁식사후 쉬다가
일요일 02시에 무척지맥을 시작해 보기로 한다.
드디여 전지맥 졸업산행 이다..
12시에 날머리에서 준·희 선생님을 만나기로 했다.
마지막 졸업식에 우리 산줄기의 횃불이신 준·희 선생님이 와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신낙남정맥 을 끝내고 김해에서 쉬다가 일요일 02에 택시을 타고 묵방리마을회관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마을길을 따라 가다가 마을 끝에서 산으로 진입한다.
세르파님과 법광님이 맞아 주십니다.
반갑읍니다.
준·희 선생님도 맞아 주십니다. ^.^
어느 집안의 묘역 정비 공사중 입니다.ㅎ
낮에 비가 왔어서 축축 합니다.
삼각점봉 갈림에서 배낭을 내려놓고 잠시 댕겨 옵니다.
조금가니 322.7 삼각점봉 을 만납니다.
선답자 분들.
삼각점 을 확인하고 다시 되돌아 갑니다.
조금 내려 가니 공장단지가 보입니다.
공장앞 도로에 내려서서
마당재 까지 도로을 따라 진행 합니다.
마당재 입니다.
우측으로 산으로 진입합니다.
철탑을 지나고
경고문을 확인하고
잠시후 안산에 도착합니다.
안산에 산패가 3개나 있읍니다. ^^
안산을 지나 등로에 쓰러진 나무위로 잡목 잎이 무성합니다.
옆으로 살짝 비켜서 진행합니다.
똥벼락님 일행인 달그림자님...
469.7봉 입니다.(여기 까지 무척지맥의 최고 의 뎀비알 입니다...ㅋㅋ)
돌탑옆에 배낭을 두로 석룡산에 댕겨 옵니다.
산꼭대기 인데 시멘트길이 설치되어 있읍니다.
석룡산까지 시멘트 길로 댕겨 옵니다.
중간에 464.3봉 산패을 만납니다.
조금더 가니 석룡산에 도착합니다.
석룡산 선답자 분들을 확인하고 다시 되돌아 갑니다.
앗..바닦에 어떤 분이 선글라스을 잊어 버렸나 보네요...ㅎㅎ
찾는 광고 네요...ㅋㅋ
선글라스가 비싼것인듯 싶읍니다...ㅎ
산불감시 초소가 독특 합니다.
산불초소을 지나서
조금내려가니 여덟말고개에 도착합니다.
여덟말고개 입니다.
무척산을 향해 진행 합니다.
무척산이 700고지 인데 땀좀 흘려야 할듯 싶읍니다.ㅎ
234.4 삼각점 봉을 만납니다.
삼각점봉을 지나 시루봉(277.9) 에 도착합니다.
독도님의 응원 문구도 있읍니다.
묘소을 지나서
철탑을 지나고
421.7봉 산패을 만납니다.
590.3봉 산패을 지나고
잠시후 무척산에 도착합니다...(켁..사진 얼굴이 잘렸네요...ㅎㅎ)
해서 독사진을 다시 불러옵니다...ㅎ
무척산 삼각점
무척산 전망대 에서 조망..
운해가 아주 멋찌게 펼쳐져 있읍니다.
운해을 배경으로 한컷...ㅎㅎㅎ
백운암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622.5봉 산패을 만나고
587.0봉 입니다.
313.2봉 산패을 지나서
비암봉에 도착합니다.
비암봉산패
여기서 선생님에게 연락을 드립니다.
여기서 연락을 드리면 바로 출발하면 날머리에서 비슷하게 만나는 거리 인듯 싶읍니다. ^^
비암봉 이후 등로가 아주 좋읍니다..ㅎ
278.6봉 산패을 만나고.
과수원을 지나
도요고개에 내려섭니다.
도요고개에서 우측 벌목한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141.9봉 산패을 만나고.
142.9봉 삼각점을 만납니다.
삼각접봉 옆에 관리안된 묘지 뒤쪽으로 진행 합니다.
어느 집안의 처사분 묘역을 지나서
162.8봉 산패을 만납니다.
162.8봉 인증을 함 하고 선답자분들.
과수원을 지나고
저~기 낙동강이 보입니다.
날머리가 멀지 않았읍니다.
물탱크을 지나고
전망대을 지나서
전망대 정자에 전기 시설도 있읍니다..ㅎ
자전거 거치대도 있네요..ㅎ
106.6봉 입니다..ㅎ
폼잡고 마지막 봉우리인 166.6봉 이라 판단하고 인증컷 까지 했는데..
조금 더가니 산불초소에 106.6봉 산패가 있읍니다...ㅋㅋ
산불삼시 초소 입니다.(106.6봉 산패가 있읍니다.)
이제 날머리을 향해 내려 가면 됩니다.
날머리전 테크을 만납니다.
선생님이 이 테크 막아논곳 건너서 내려 오라고 했는데.
깜빡 하고서 창암정수장 까지 갑니다..
가서 전화을 드리니 빠꾸하라고 하셔서.
다시 바꾸로 와서 테크 막아논곳을 넘어서 날머리에 도착합니다.
날머리 인증컷..ㅋ
선생님이 찍어주신 날머리 인증 사진..(감사 드립니다. ^^)
날머리 인증을 끝내고 식사을 하기위해 도로을 향해 나갑니다..ㅎ
삼량진교을 앞서 걸으시는 선생님..
삼량진의 유명한 짬뽕집에서 20여분을 기다디라
탕수욕과 짬뽕으로 식사을 합니다.
선생님 찾아주신것만으로도 영광인데
맛나게 탕수욕 과 짬뽕 맜있게 먹었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식사후 삼량진역에서 선생님과 사진을 찍고 귀가길에 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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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량진에서 열차을 타면 서울로 오는게 없어서 대구에서 갈아타야 합니다.
해서 대구에서 부리나케 님과 지맥님에게 연락을 하니
부리나케님과 연락이 되어서
한잔 합니다..ㅋ
막회에 술한잔...ㅎ
2차는 뼈해장국에 한잔..
2차 까지 마치고
동대구역에서 부리나케님과 한컷 하고
열차을 타고 귀가합니다.
지맥 졸업식
산행보다 빡센 술자리 였었다는...ㅋ
-끝-
첫댓글 아고 아우님!
전지맥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
아우가 지맥 완주를 하였는지도 모르고......
산길샘 설치하여 담 산행때 시험운행 해볼께요, 감사 감사~
4월16일이 전지맥 완주날인걸 살피지못하고 성급한 인사를 하였군요 ㅎ
아뭏튼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