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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행 광역버스 노선 변경 관련 진정 >>
2011. 12.17
1. 광역버스 이용 주민 현황
< 풍덕천로 > < 진산로 >
현대성우 아파트 ( 1,239 세대 ) 삼성래미안 5차 아파 ( 1,828 세대 )
주공 9단지 ( 812 ) ” 6차 “ ( 343 )
주공 1단지 ( 1,044 ) “ 7차 ” ( 501 )
상록 7단지 ( 670 ) 대우 푸르지오 “ ( 438 )
(상현동) 성원 “ ( 1,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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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관계 : 3,765 세대 5,000 세대
(인접) 우성,진흥,상록등 ( 1,200 세대 ) 보정동 현대, 샤인힐등 ( 2,000 세대 )
* 동보 3,4차 아파트는 지역난방공사 정류장 이용,
* 정평로에 있는 성지,임광,현대 아파트는 6800(강남,압구정) 이용하는 것으로 봄.
2. 2004년 6월 당시 서울행 광역 버스 노선 수
-풍덕천로(3) : 5500 (서울역) , 1550-3 (사당역) , 8201 (강남역)
-진산로 (2) : 5500-2 (광화문) , 6900 (잠실역)
3. 약 2(?) 년전
-풍덕천로(5) : 5500, 1550-3, 8201 (?), 6900 (노선변경), M 4101(숭례문 신설)
-진산로 (1) : 5500-2
4. 2011.10.5. 광역버스 노선 조정으로
-풍덕천로 (5) : 5500, 1550-3, 8201, 6900, M4101
(풍덕천로 바로 이웃한) 정평로 에도 6800 (강남,압구정) 이 또 하나 있음
-진산로 (0) : 하나있던 5500-2 마저 신봉으로 노선 변경
5. 노선 변경에 대한 진산마을 주민 항의 경과
2011.10.11. 수지구청에서 용인시 대중교통과장이 10.5일 행한 광역버스 노선변경에 대한 억지 해명에 풍덕천1,2동 주민들과 대표들이 강하게 항의하자 교통과장은 주민들이 원하면 출근시간에만 3회 운행하는 8201 노선을 상시 운행토록 하겠다고 약속함.
설명회 후 대표들이 풍덕천2동장을 방문해 상기 내용을 전하며 풍덕천로 주변 주민들은 서울행 이용노선이 5개이니 그중 하나를 진산마을로 돌려달라는 공문 을 용인시로 보내달라는 요청을 하니
동장은 5500-2노선 변경을 강력 반대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시에 보냈는데 반영 이 안돼 진산마을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충분히 이해하고 최대한 협조해 주겠다 고 약속 함
2011. 10.28 주민대표들이 용인시 대중교통과를 방문하여 8201버스의 상시 운행을 거듭 요청하니 긍정적으로 검토할테니 주민들의 요청을 공문으로 보내달라고 함
이에 수지구청 생활민원과를 방문하여 시청 방문 결과를 설명하고 빠른 시 일내에 시청으로 8201 상시 운행 요청 공문 발송을 요청함
2011. 12.7 수지구청 생활민원과 방문하여 문서 발송에 문의하니
풍덕천 1동은 노선 변경에 찬성한다는 공문을 받았으나
풍덕천 2동에서는 관내 통장들을 상대로 의견을 청취하니 의견차이가 있어8201 노선은 현재대로 유지하고 대안으로 노선을 신설하여 진산마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달라는 내용으로 시에 의견을 발송했다고 함.
2011.12.8. 풍덕천2동장에게 풍아연 회장을 비롯한 진산마을 주민대표들이 이 문제 에 대해 10월11일 동장과의 면담시 5500-2의 노선변경으로 5,000여 세대가
사는 마을에 서울가는 노선이 하나도 없는데 풍덕천로에는 노선이 5개있으니
주민들의 화합과 편의를 위해 이 중 1개를 진산마을로 변경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을 설명 했고 동장도 이 점에 충분히 공감하고 최대한 협조해 주겠다고 약속 하지 않았느냐고 하자
동장이 기왕에 8201 노선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있기 때문에 의견을 묻지 않을 수 없어 통장들에게 물으니 의견이 양분되어 할수없이
8201은 현행대로 유지하는데 찬성했다고 함.
이에 주민대표들이 문제점을 지적하고 8201번 노선변경을 요청함.
첫째, 풍아연회장을 비롯한 진산마을 주민대표들이 10월 11일 (구두)건의했을 때 최대한 협조 해주겠다는 약속을 저버리고, 반대할 것이 뻔한 통장들의 의견을 들어 현상태 유지를 원한다는 공문을 발송했다는 것은 너무 무책임하다.
노선변경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는 주민대표들이 시 대중교통과에 광역버스 노선 변경에 대해 강력히 항의해서 야기된 것이므 당연히 주민대표들의 의견도 사전 수렴 이 되었어야 함.
둘째, 풍덕천2동장은 진산마을에 하나밖에 없던 5500-2 노선을 없에는 것은 진산마을 주 민들의 불편이 야기되므로 처음부터 반대하였고 실제 시에 공문도 보냈으며 어떤 형태로든 하나 이상의 노선은 있어야 된다는 의견을 계속 유지하다가 결정적인 때
8201 노선을 현행으로 유지하고 노선을 신설하여 진산마을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 자는 실현성없는 대안을 제시하여 혼란을 초래함.
셋째, 문제의 발단은 시 대중교통과에서 벌려놓았지만 시는 잘못을 인지하고 이를 시정하려 고 해당 수지구 주민들의 의견을 묻는데 이제는 동장이 주민들의 갈등이 야기되므로 시에서 판단하라는 애매한 공문을 보낸 것은 무사안일, 무책임의 극치이다.
문제가 발생하면 이해 당사자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서 생활하기에 문제점을 가장 잘 판단할 수 있는 처지에 있는 동장이 주민들의 이견을 취합, 조정해 상급기관에서 올 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8201의 노선변경을 건의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또 동장이 마땅히 해야 할 의무라 생각하므로 이에 대한 시정을 강력히 요구함.
2011.12.13. 수지구청 생활민원과에서 8201 버스 노선 개편과 관련한 추가의견을
풍덕천2동에서 받았는데 내용은
- 풍덕전2동주민센터를 경유하는 인근 아파트 주민과 진산마을 아파트 주민과의 이견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어 관내 주민갈등이 고조되어 있는 상황이므로
- 시 대중교통과에서 현지 확인하여 버스노선 변경에 따른 주민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후 절충안을 마련하여 해결점을 제시함이 타당하다고 사료됨
이라는 의견을 수지구청 생활민원과에 전했고 지금까지의 경과를 잘 아는 구청은
- 이에, 절충안은 진산마을을 경유하도록 기존 광역버스노선을 일부 변경하거나
--------------------------------------------------------- 버스노선을 신설하여 진산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어 이후
버스노선에 대한 추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검토해야한다
는 의견을 첨가해 시청 대중교통과에 전달한 상태였음.
2011. 12.16 김광수 풍아연회장이 대중교통과에 8201 노선 변경 추진 경과를 전화로 문의하 자 무슨 이유인지 현행대로 유지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는 답변을 듣고
지금까지 일을 추진해온 풍아연회장과 주민대표들은 곧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 고 설득했던 주민들 대하기가 민망하고 난망한 상태임.
2011.12.19. 풍아연 회장과 주민대표들이 구청을 방문하여 생활민원과 담당자와 용인시와
풍덕천2동이 서로 책임을 미루고 전가하는 처사에 강하게 함의하고 시에서 구청장의 의견을 달라고 하니 구청장 면담 신청을 했으나 구청장이 에산관계회의 참석으로 부
재중이어서 진정서를 비서에게 제출하고 면담 일자를 전화로 통보해줄 것을 요청함.
이어서 풍덕천 2동장을 방문하여 동장과 12월8일 면담시 이야기 된 내용을 동장 이 지켜주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하게 항의하고 “8201 노선 변경을 위한 진정서”를
전하고 시장과의 면담 날자를 잡아 줄 것을 요청함.
< 진산마을 5,000여 세대 주민들의 요구 >
1안 : 5500-2 (현재 신봉동 경유로 노선 변경 운행중) 의 진산마을 경유로 원상 복구
2안 : 1안이 곤난하면 5500-2와 같은 회사( 대원 )인 출근시 3회 운행하는 8201의 상시 운행 과 광화문행( 5500-2) 환승을 위해 82번 마을버스가 진산마을을 경유하도록 노선 변경 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2012.1월 수지아파트연합회 김광수회장이 신년 하례차 용인시청 방문 시 대중교통과에
들려 진산마을 광역버스 조정 문제를 사의한 결과 조만간 좋은 소식을 주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연락을 해 옴
2012. 2.3 연락을 받은 지 오래되었는데도 소식이 없어 대중교통과 조은실씨와 통화하여 조 만간 진산마을을 경유하는 광역버스노선을 신설하는 것을 공문으로 보내고
전화로 연락을 주겠다고 함
2012.2.8. 수지아파트연합회 김광수회장으로부터 광역버스가 신설되어 2월20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하여
노선과 배차 시간을 문의하니 용인시 대중교통과 이 한익계장에게 문의하라고
하여 전화하니 상현동, 진산마을, 풍덕천1동,동천동을 거쳐 23번 도로로
판교를 거쳐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를 타고 청담대교를 거쳐 건국대로 간다고 함
그래 진산마을 주민들의 연고가 주로 강남인데 강남에는 어떻게 가냐고 문의하니
판교에서 신분당선을 타고 환승하면 된다고 쉽게 말하기에 이건 우리 주민에게는
이용할 수 없는 있으나마나 한 노선이기에 아래의 대안을 제시함
** 풍덕천를 경유하여 강남으로 가는 노선은 6800, 6900, 8201 3노선이 있으므로
이 중 하나를 진산마을로 돌리고 새로 생긴 1002 (건대행) 은 새로운 노선이니 이 노선을 풍덕천로 돌리고 진산마을은 아침에 3회 운행하는 8201을 돌리면 풍덕천로 주변 주민들은 노선이 다양해져 좋을 것이고
진산마을 주민들은 연고지에 바로 갈 수 있어 서로서로 좋을 것이라고 하니
8201은 이미 900명이나 이용하고 있어 안된다고 하며 또 8201은 직행버스이기
때문에 진산마을의 3정거장중 1곳만 서야한다고 하기에
정거장 문제는 삼성5,6,7차 주민 대표 회장들이 협의해서 정해 주면 될 것이고,
5500-2은 이용하는 주민들이 있는데도 왜 주민들의 동의도 없이 임의로 뺏냐 고 하니 대답 못하고 대중교통과에서 진산마을 사람들의 애로를 알고 몇 달 동안 노력해서 신설한 것이니 이해하라고만 하기에
더 이상의 대화를 진행할 수 없었음
2012.2.13. 수아연 김광수회장, 삼성5차,7차 회장이 신임 풍덕천2동장( 박대성 )을 방문하고 지금까지의 추진 경과를 설명하니 문제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박동장이 신임 대중 교통과장( 김종옥 )에게 전화로 문제점을 제시하고 노선 변경을 요청함.
문제점을 2월20일 1002번 개통전에 해결하려면 대중교통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시에 가서 신임 김종옥과장에게 그간의 추진 경과를 자세히
설명하니 김 과장은 기왕에 있던 노선을 뺏으니 문제가 생겼다고 하며
이해관계가 서로 다른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교통행정의 어려움을 이해해달라고 함.
이한익 계장과 진산마을 주민들의 불만과 요구사항을 검토하고
다음 4가지 중 하나를 택해 빠른 시일내 시행애줄 것을 요구함.
1. 5500-2 원상복구
2 8201의 상시 운행
3. 전에 다녔던 6900 이나 6800을 진산마을로 돌리고 신설1002을 그것과 대체운행
4. 대원고속에서도 1002 노선에 손님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데
1002의 노선을 변경하여 수서-분당 고속화 도로에서 남부순환대로로 빠져
삼성의료원이 있는 일원동을 지나 우회전한 후, 코엑스 별관 전시장있는 대치동
(3호선과 연계)을 거쳐 2호선과 연계되는 삼성동(코엑스),청담동(7호선과 연계), 영동대교, 건국대로 운행할 것.
만일 이 노선이 길어 시와 협의시 문제되면
영동대교를 거치지 않고 청담동 리베라호텔이 있는 로타리에서 턴하면 됨.
이 한익계장은 1,2,3은 기존에 노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어 곤난하고
특히 8201은 900명이 이용하는 급행버스이므로 불가하나
4안은 운수업자와 상의하여 ( 노선 변경은 서울시와 협의사항 ) 추진하고 결과를
빠른 시일내 통보하기로 함.
2012.2.15. 광역버스 담당 조은실과 전화 통화 결과 4안도 서울시 반대로 시행할 수 없다는
말을 하며 지역난방공사에서의 환승 편의를 위해 마을버스 82번을 진산마을을 경 유하게 하면 되겠냐고 묻길래 그 건 부차적인 문제라고 답변함.
광역버스 문제로 임시 반장회의가 오늘 8시에 열리니 시에서 제시할 수 있는 안을 7시까지 말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전화없었음.
회의 중 유인순 통장이 수지구청을 통해
조은실에게 전화하니 해줄 이야기가 없어 전화 못했다고함
2012.2.16. 조은실 담당이 전화로 1,2,3안을 수용할 수 없는 애로를 호소하며
진산마을 주민들의 불만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방안을 물으며
1. 우선 서울 여러 방면으로 떠나는 지역난방공사에서의 환승 편의를 위해
마을버스 노선 담당자와 상의후 노선을 진산마을로 돌리고
2. 1002번 노선변경은 서울시와 운수업자의 동의를 얻으려면 최소한 3개월 운행 을 해 본 후 이용 손님이 없을 경우 노선 변경을 적극 추진하면 어떻겠냐고
제의하기에 20일 회의 때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알려주겠다고 대답함
2012.2.17. 조은실 담당에게 왜 1,2,3 안이 불가능한지 질문하여 답변을 들음
1. 5500-2은 노선이 길고 시간이 많이 걸려 폐선하겠다는 것을 폐선이 되면
살리기 힘들어 용서고속도로 경유 경부고속도로 한남동으로 노선변경한 것
2. 8201은 2012.12월 주민 의견 수립시 채택되었으면 시행하려고 했으나
지금은 강남행 간선 직행으로 900면 이상이 이용하여 불가능
3. 6900은 기왕에 있던 잠실행 직행 8202를 흡수했기 때문에 정거장 수가
많아졌다고 계속 민원이 들어오는 것을 간신히 설득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 또 변경하면 문제가 또 생길 것임
그래 6900은 전에 진산마을을 경유했던 것이고 역이 추가로 생기는 것이 아니고
단지 지역난방공사 -풍2동주민센타-한성아파트를 지역난방공사-진산마을 성원, 삼성5,6,7차 apt-수지구청-한성아파트로 변경하면 되는 것이고 필요하다면
풍2동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 전하면 되겠냐고 물으니
자기는 답변하기 힘들고 계장, 과장께 상의드려야 한다고 함.
필요하다면 담당이 풍덕천2동 주민센타 회의실에서 진산마을 주민들에게 상기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음.
2012.2.20. 삼성7차 주민대표회의에서 동대표, 통장, 부녀회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경과를 설명듣고 만장일치로 6,900번의 노선변경을 진정하기로 결의함
2012.2.21. 풍덕천1동 주민센타 회의실에서 열린 수지아파트연합회 월례 모임전인 5시30분에
진산마을 주민대표들이 모여 토의한 끝에 많은 주민들이 원하고 실현 가능성이 큰
6,900번 노선을 진산마을로 경유하는 안을 채택하고 주민대표들의 연명으로
청원하기로 함
2012.2.23. 수지아파트연합회에서 6,900번 노선변경을 요청하는 공문을 용인시에 발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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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종국 회장님 수고 하신 보람이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