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수술을 대구한미병원에서 받아야 하는 이유가 아래에 있습니다.
A. 한미병원에서 설명하는 인공관절 수술이란?
무릎 관절염이 심한 경우 최종적으로 시행될 수 있는 수술 방법입니다.
무릎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통증의 완화를 목적으로 닳아 없어진 무릎연골 대신 인체에 해가 없는 금속이나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인공관절로 대체하여 퇴행성 관절염에 치료하는 대표적 수술
보행시 통증을 없애주고 운동범위를 확보해주는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하고 관절의 손상정도가 심해서 보존적 치료 요법이나 관절경수술 등을 시행하기에 적절치 않은 고령의 환자들에게 시술하는 수술이며 너무 늦은 수술의, 수술 후에도 경한 통증이나 관절 운동 제한 등의 증상이 남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시기에 맞추어 수술 받는 것이 중요함
B.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일상생활(걷기, 무릎 구부리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무릎 통증이 심하고 관절 통증이 수시로 느껴지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있는 경우와 밤에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아프다든지 물리 치료나 약물 치료로도 더 이상 효과가 없으며 다리가 휘고 관절구축 등의 기형이 발생하고, 고령의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에게 필요한 수술
C. 인공관절 삽입물의 구성은 아래 그림처럼 ......
인공관절 수술 과정은? 대퇴골, 경골 및 슬개골의 일부를 절제
- 절제되고 정리된 뼈에 인공관절을 삽입
- 완성된 인공관절 모양
- 인공관절 수술 후 교정된 무릎 장면
인공관절수술을 대구한미병원에서 받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D. 고도굴곡 인공관절
- 인공관절 수술 후 가장 중요한 것은 움직임이 자유로워야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한국인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쪼그려 앉거나 양반다리 생활이 가능해야 합니다. 기존 수술들은 수술 후 무릎을 구부릴 수 있는 각도가 110도 정도였지만 최근에는 이보다 편하게 무릎을 굽힐 수 있도록 평균 각도가 130도 이상 나올 수 있는 고도굴곡 인공관절이 개발되었고 저희 한미병원에서도 평균 각도를 130도 이상 나오도록 적용하고 있으며. CPM기계를 이용해 무릎굴곡 운동과
여기에 재활치료만 꾸준히 받는다면 155도까지도 구부릴 수 있습니다.
E. 여성형(동양인형) 인공관절
비교적 체구가 작은 여성환자를 위한 맞춤형 인공관절을 사용함으로 국내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F. 인공관절 수술은 수술 후의 관리 또한 정말 중요합니다.
먼저, 인공관절 수술 후 인공관절의 수명은?
인공관절의 평균 수명 15~20년 -> 15년 후 90%정도였으나 요즘은 수명 논하기 어려우며 30년이상 수명이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한 역학적 축의 재건과 정밀한 수술로 마모가 덜 생기도록 수술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수명이 길어집니다.
대구인공관절 수술 후 관리 순서 -> 수술 2일 후 수술부위를 치료한 후 CPM(수동관절운동기구)를 활용한 관절운동을 시작합니다. 운동요법도 시행->CPM운동 120도 시행, 보행기를 활용한 걷기 연습 -> 허벅지, 무릎 등 근육강화운동도 시행합니다.
수술부위 실밥제거 후 주치의 상담하고 퇴원 및 통원재활치료 실시합니다. 그런다음 정기적으로 검사 및 수술부위를 확인합니다.
G. 인공관절 수술 퇴원 후 자기관리는 이렇게
- 수술 후 운동범위 120도 정도로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는지 확인하시고 이상유무는 전화로 상담하시면 됩니다.
- 쪼그려 앉기는 가능하나 인공관절의 수명을 위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생활습관의 변화를 주셔야 합니다. 좌식생활,침대,의자,좌변기 등의 사용이 필요하며 비만은 무릎에 하중을 증가시켜 무리를 주므로 관리해야 합니다.
- 적절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수영 및 수중걷기, 평평한길 산책, 고정자전거,러닝머신 걷기 등이 좋은 운동입니다.
- 정기적 검사를 통한 수술부위 및 재활운동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