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단풍 시기와 2019 단풍 절정 시기를 맞아 2019 가을 축제가 한창이다. 이에 주말 가 볼 만한 곳, 요즘 가 볼 만한 곳, 10월 가 볼 만한 곳을 찾는 이들이 많다. 금강산 첫 단풍 시기는 지난 9월 26일, 설악산 첫 단풍 시기는 지난 9월 27일 시작됐다. 2019년 10월 꽃 축제와 10월 여행지 추천을 찾는다면 2019 단풍 시기와 2019 단풍 절정 시기에 맞춰 설악산 단풍 여행, 속리산 단풍여행을 추천한다.
2019년 첫 단풍 시기와 2019년 단풍 절정 시기는 ▲강원도 금강산, 첫 단풍 9/26 절정 10/14 ▲강원도 오대산, 첫 단풍 10/1 절정 10/14 ▲경기도 북한산, 첫 단풍 10/14 절정 10/29 ▲강원도 치악산, 첫 단풍 10/7 절정 10/23 ▲충청북도 월악산, 첫 단풍 10/11 절정 10/23 ▲충청북도 속리산, 첫 단풍 10/15 절정 10/30 ▲충청남도 계룡산, 첫 단풍 10/17 절정 10/27 ▲경상북도 팔공산, 첫 단풍 10/18 절정 10/26 ▲경상남도 가야산, 첫 단풍 10/14 절정 10/27 ▲경상남도 지리산, 첫 단풍 10/11 절정 10/22 ▲광주 무등산, 첫 단풍 10/20 시기 11/2 ▲해남 두륜산, 10/29 절정 11/11 ▲제주 한라산, 첫 단풍 10/15 절정 10/30 등이다.
설악산 첫 단풍은 지난 9월 26일이었다. 또 2019 설악산 단풍 절정 시기는 오는 10월 16일로 예정돼 있다. 가을 가 볼 만한 곳이나 2019년 10월 단풍축제를 찾는다면 2019년 설악산 단풍 시기에 설악산 등산코스로의 설악산 단풍 여행을 추천한다. 만약 강원도 가 볼 만한 곳인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설악산 등산코스가 부담된다면 설악산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도 있다. 단, 설악산 날씨에 따라 설악산 케이블카를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어 설악산 날씨를 찾아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설악산 주전골이나 백담사 단풍도 추천한다
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덕구)는 7일, 10월 첫주를 시작으로 문장대, 천왕봉 등 고지대부터 물들기 시작해 10월 마지막주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단풍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속리산 단풍이 10월 넷째주에 불타오를 것으로 보인다.
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덕구)는 7일, 10월 첫주를 시작으로 문장대, 천왕봉 등 고지대부터 물들기 시작해 10월 마지막주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는 법주사 주변 9월 평균 기온이 19.9℃로 지난해보다 1.7℃높았고, 강수량은 185mm로 지난해보다 42mm 많아 2~3일정도 늦게 시작 됐으며, 10월 첫주와 둘째주까지는 문장대, 천왕봉 등 고지대에 물들 것으로 내다봤다. 또 셋째주는 중산간지대인 상환암, 중사자암 일원, 셋째주와 넷째 주 사이에는 세심정과 법주사 주변이 물들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계곡물과 울창한 소나무, 맑은 저수지와 어우러진 세조길은 단풍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 길은 전국 국립공원 단풍명소 1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속리산국립공원의 중간지점인 화양동 지구는 도명산을 시작으로 11월 4일 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도명산 정상에서는 활엽수에서 보여주는 갈색 단풍이 푸른 소나무, 부드러운 산세와 어울려 물결치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있으며, 화양동계곡(190m)까지 내려 온 단풍은 맑은 물과 기암괴석을 모두 갈색으로 물들여 계곡단풍 관람의 최적지다.
또 속리산국립공원의 가장 북쪽인 쌍곡지구는 큰 군자산을 시작으로 11월 첫째 주 쌍곡계곡 주변으로 절정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쌍곡탐방지원센터로부터 칠보산 산행 들머리까지의 1.6km구간은 신갈나무와 단풍나무, 계곡경관이 함께 어우러진 단풍을 즐길 수 있으며, 정상까지 오르면 큰 군자산, 작은 군자산, 쌍곡계곡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강성민 행정과장은 "갑작스러운 기상변화 없이 적정한 온도차이가 유지되고 습도와 햇볕이 충분하다면 11월 중순까지도 단풍을 즐길 수 있을 것" 이라며 "많은 탐방객들이 오색 단풍으로 물든 아름다운 속리산을 찾아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