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딜리.. 첫번째이야기, 동티모르 이야기[띠모르 레스떼] 64일간 여정...

[Sin kun Lee]

아녕하세요?? 우리 회원님.. 제가 지난 여름에 다녀온 동티모르 이야기와 사진 몇가지를 올려 보겠습니다.. 참외도 하면서 무언가 비젼을 꿈꾸는 농업인이 되어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에 한번 도전 해보았습니다.. 오늘 공개되는 동티모르와 저에 방장 얼굴이 공개 되겠네요?? 부디 기분좋게 구경 하시길....

1,인천,대한항공,

2,동티모르 갈 수화물,

3,대한항공,

4,인천~발리[덴파사르]

5,창공을 나르는 모습,

6,일몰을 바라본모습

7, 하늘에서 바라본 보름달,

8,발리[덴파사르]도착,

9,발리[덴파사르]이륙~동티모르[딜리],

10,딜리이동,

11,동티모르 딜리 공항,

12,동티모르 딜리공항중 메르빠띠항공기,

13,딜리 공항 수화물 운송차량...

14,딜리 공항출입실통로, 환영합니다..

15,딜리 시내 위치한 동네 저수지,[끌레노]

참외 방장 접니다.. 덥기때문에 완전 무장,

16,현지 동티모르 아이들과 뽀또 뽀또 한컷,

17,워낙 사진 찍히는것을 너무나 좋아해서 뽀또 뽀또 아이들이 소리를 질러 대길래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점점 한국인 모습이 아니라 동티모르 현지인으로 변해 가고 있는 모습이죠

18,동티모르 현지 지도입니다.. 제가 위치한곳을 딜리 입니다...

19,도보로 이동하기 위하여 완전무장,

20,딜리 시내에있는 학교 학생들입니다.. 날리가 아니죠...

21,대한민국은 할인마트가 넘쳐 나는데.. 동티모르 딜리 시내에 첫번째로 오픈한 [띠모르 프라자]마트 입니다...

22,너무나 놀라지 마세요?? 동티모르나라는 화장지를 쓰지 않는 나라입니다.. 즉[왼손은 화장실손,오른손은 밥먹는 손입니다.. 예전 2000년도때는 이런 문화가 심했기 때문에 왼손으로 악수를 하면 상당히 실래를 하는 행동이라 조심 해야만 했습니다.. 지금은 13년이나 지났기때문에 그다지 따지는 것은 없지만 여전히 현지 인들은 물로 씻으면서 청결을 해결하는 실상입니다.. 물론 저도 현도 동티모르에 왔는이상 동참 해야겠죠.. 한국에서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연습을 하고나니 바로 적응 완료했지요????

23,딜리 시내에 있는 초등학교 운동장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초등학교는 인조 잔디로 무장을 하고 학교를 뛰어 다니지만 현 동티모르 딜리 초등학교는 멘발입니다. 전부다 돌맹이로

디범벅 된 운동장입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최악이죠..

그런데 환경은 악조건이지만 아이들 마음은

왜! 그리 좋아하는지 웃음이 끊어지지 않네요?? 사진한장에 목숨을 걸정도 입니다..

마지못해 한컷 찍었습니다...

약간의 맛배기로 저예 사진과 동티모르 소식을 알렸습니다.. 다음 귀에에 좀더 재미나는 사진들을 또! 올려 보겠습니다.. 잠이 너무 오는 상황입니다.. 새벽 6시30분이네요?? 어제 저녁10시부터 작업을 하였는데.. 상당히 힘드네요??   오늘 밤샘을 하지 못하면 우리 회원님께 누가 되지 않을까 해서 힘써 작업을 하였습니다.. 부디 재미나게 보시길 바라면서.. 안녕히 계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