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시장은
1955년에 인정시장으로 등록되면서 정식으로 형성 되었지만 그역사는 조선시대1770년 쓰여진 '동국문헌비고"에
평창오일장에 해당하는 읍내장이 매달 5일 10일에 열렸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역사 깊은 평창 오일장과 현대식 상설시장이 공종하는 시장으로 60여개의 상설시장 점포와 오일장 노점이 한자리에
펼쳐지면 북적북적 볼만한 장터풍경을 볼 수 있었을텐데 오일장이 하루 지난날이라 시장안은 좀 한산한 편이었다.
메밀 부치기 골목에는 북적북적 고소한 메밀부치기 냄새가 발걸을을 모이게 하는것 같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평창올림픽시장에서는
수수부꾸미와 메밀부치기가 웰빙먹거리로 메밀을 직접 갈아서 만드는 옛 방식을 고수 하고 있다고 한다.
오일장이 얼릴때는 평창장을 을 추억하며 볼 수 있는 마당극이 펼쳐진다고 한다.
장을 돌아보고 평창강, 바위공원 ,담띠공원, 뇌운계곡,흥정계곡 .. 시원한 계곡에서 더위를 식혀 가는것도 좋을것 같다.
2013년 메밀부치기 축제 .메밀부치기골목 http://blog.daum.net/prettymom201/16153518
첫댓글 곰치가 동해에서만 볼수있는것이 아니군요!~^^
산골에 온 곰치~
강릉 주문진이 가까운 편이라 싱싱해 보였답니다.^^
잠시 얼굴만 보인 영월 산속의친구 입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장터를 어떻게 구경해야하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낯설어 그런지...
전통시장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없는게 없는 시장구경 재미나요^^
데이지님 ...모처럼 함께한 팸투어 뵙게 되어 좋았습니다.
ㅎ 언제나 건강이 최고이니 관리 잘 하시구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전통시장의 모습을 세세해게 담으셨어요~ 참으로 정겹습니다.~
전통시장의 모습을 잘 담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