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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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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 이야기 4대강 왜 죽어가죠?
써니뱅크 추천 28 조회 2,087 13.07.25 17:0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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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5 17:11

    첫댓글 탄산칼슘!!! 추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25 18:25

    저 절차만 알면 누구든 알수 있는건데 배웠다는 분늘은 어려운 말을 써서 아무도 이해못하게
    하죠. 그래야 권위가 서고 또 먹거사나봅니다.

    자갈 그다음 하늘에서 내리는 약한산성비 그다음 자갈들과 믺쓰
    그다음 산성도 5.6의 신선한 물 따라서 자갈을 파헤치지 말자!

    만약 이를 어기면 그다음이 바로 녹조가 나타나고 물고기 식물 다 가죠
    사실 보를 가지고 말한다는건 서로 모르는게 아닐까 전 생각해 보았습니다

  • 13.07.25 18:41

    저는 방정식을 잘 이해못하지만

    저 나름의 관점으로 보면...

    모든 지구상의 생물은 이 지구와함께 지구의 진화에 맞춰서 함께 진화에 왔다고 봅니다

    즉 지구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생물은 도태될수밖에 없을 것이고

    우리 인간이 자연이라 부르는 이 지구생태계에 맞춰 모든 생물이 생존에 최적화 되있으므로

    이를 거스르는 것은 반 자연적이 것이고 모든 생명에 치명적일 것이라 봅니다

  • 13.07.25 18:38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 배워나가는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 13.07.25 17:31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7.25 19:00

    아놔님!
    감사하니다. 제글에 답해주셔서

    저는 아놔님의 그 심문받던때의 말을 잊을수가 없어서 가슴이 늘 뭉클합니다.

    역경을 이기고 일어선다는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어릴때 어눌한 바보 백치였었는데 선생님께 강의를 배우지 않고 혼자 터득해 나갔습니다.

    그 역경은 돌이켜보면 다시는 안겪었으면 하다가도 그게 약이되서 또 다시 공부를 하고 삶을
    배우고 하는 힘이 된다는걸 깨닫습니다.

  • 13.07.25 19:36

    써니뱅크님/
    그럼 썩은 강물을 화확적으로 정상화 시킬수는 없는건가요?
    엄청난 비용이 들어간다든지, 아님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던지,
    또는 일시적일 수밖에 없다던지...,
    화학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다면 수중보들을 모두 폭파해서
    처리하는게 가장 합리적일듯 합니다만.

  • 작성자 13.07.25 19:44

    과거 스칸니나비아인가요 언듯 생각이 안나는데 제가 그 논문을 읽은적이 있는네 찾아보겠지만
    그곳에서 비슷한 일을 저질렀다가 원상회복 하는데 무진장한 시간과 복구비가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해야 된다고 하는 글을 읽겄습니다.
    수질복구를 하는데는 그렇게 간단한 일어 아니더군요.

    전에 청계천 모습을 우투브 동영상을 보고는 상당히 놀랐었습니다.
    콘크리트더군요. 거참 그거 소독하고 산성도 마출려면 운영비가 엄청날텐데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가 서울의 발전상을 말한다면 다 죽어가는 고목을 살리기 보담 그 위에
    때때옷 입힌것 같아요.

  • 작성자 13.07.25 19:45

    강바닥의 자연화 그러니까 자갈돌들과 모래등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너무 깊게 파서리

  • 작성자 13.07.25 19:47

    작은 수영장일땐 산성도를 마추기 위해서 클로린을 사용하고 스테비라이저를 함께
    넣기도 하던데 이건 남한 전체에 해당하는 긴 강물이라서 자연에게 꾸지람을 듣겠어요

  • 13.07.25 20:41

    써니뱅크님 고맙습니다.
    역시 인간이 자연을 거스린다는건 그만한 댓가를 치뤄야 하겟군요.
    자연에 꾸지람은 지엄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강하류쪽에 사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할것같습니다.
    홍수가나면 백화점이 수평으로 무너질지도 모릅니다.

  • 작성자 13.07.25 20:45

    원랜 사람들이 빗물보담은 우물물을 먹어야 각종 질병을 이겨낸다고 하더군요.
    땅 속 바위사이를 흐르는 지하수는 바로 위에서 말한 칼슘 이온이 듬뿍 들어있는
    미네릴 이거든요.

    그런데 하늘에서 떨어진 그것도 하늘 중간쯤 중금속 매연을 뚫고 내려온 빗물을 받아서
    염소로 소독하여 먹으니 칼슘 이온이 전혀없는 앙꼬없는 밀가루 찐빵만 먹으니 골다공 증이
    심해지고 ....
    특히 요즘은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동위원소가 같이 섞여서 내려온 빗물을 마셔야하니

    문명이 발전하는것만이 능사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옛날 우물에서 물길러 미네랄 워터를 바가지에 담아서 먹던 자연속의
    삶이 그리워 지기도 하죠

  • 13.07.25 21:12

    그렇죠?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그립습니다.
    저는 서양과학의 발달이 인류문명의 발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류문명이 퇴보하고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아궁이에 불을 지피면서 한옥집에서 상당히 불편한 생활을 하였지만
    최소한 후손들이 치워야할 쓰레기들을 남기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그시절에 비해서 얼마나 편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지도 못하면서
    우리 후손들에게 엄청난 쓰레기들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과연 문명이 발전한 것일까요?
    또한 우리 조상들이 후진적인 삶을 살았던 것일까요?
    저는 그것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 13.07.25 21:27

    우리의 조상들은 최고로 과학적이고 발전적인 문명을 살았습니다.
    서세의 종교와 문화에 점령되기 전까지요.
    우리가 진실된 역사를 찿아내야 하는 이유는
    이렇게 오천년? 일만년?을 이어오면서
    후손들에 삶에 터전을 망가트리지 않고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방법,메카니즘을 알아내기 위함입니다.
    백년도 못가서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삶에 터전을 어떻게하면 오천년,만년을 지킬수 있을까?
    원자력,중금속,종교,정신문화,....이일을 어이할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25 21:44

    네 이맹박 어디있나요

  • 작성자 13.07.25 22:34

    이거 그림이 제 임무인데 그림은 빨리 안올리구 글만 두편을 올리고 하니 송구스러운데요?
    지금 빛의 속도를 어떻게 흐면 쉽게 표현할까를 구상하는데 역시 빛은 빨라서 표현하기 어려운가봐요

  • 작성자 13.07.25 21:41

    아 역사나무님이 왜 아이디가 역사나무이신지 이제야 알아낸것 같군요.
    그토록 한국인의 역사를 귀하게 여기시는 사상을 늘 가지고 계시기에
    그런거로구나 라고 언듯 생각했습니다.

    한국인의 역사는 남의 나라를 침략하면서 형성된 역사가 아니라 왜세를
    막아내면서 향성된 역사인것같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을 하면서 문명이라고 하는 메카니즘이 발달했죠.
    예컨데 독일이 세계대전을 할려는데 폭탄제조의 암모니아원료인 새 똥을
    칠레에서 수입할려다가 영국함대의 저지를 빋고 암모니아 대량제조법을
    발견하게 되었죠. 그게 프릿즈 하바라는 사람이죠.

    그이후 그걸로 사림을 무수히 죽이는 폭탄을 만듬과 동시에 식량거름을

  • 작성자 13.07.25 21:43

    대량생산 하면서 세계일차대전이후 인류의 인구가 증가하게 되었죠.
    참 아이러니가 아닐수 없습니다.

  • 13.07.25 22:34

    아직 속단할수는 없지만
    우리민족의 문명은 전쟁의 메카니즘으로 형성되고 성장한 문명이 아닙니다.
    씨족들간에 협동심과 단합으로 형성되고 성장한 문명이죠.
    그것은 고대에서 근대까지 이어져온 우리민족에 정치철학에 잘 나타남니다.
    시선을 그쪽으로 돌린다면 우리의 과거 문화에서도 많이 찿을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처음만나면 싸움부터 할거라는 생각은 잘못입니다.

  • 작성자 13.07.25 22:43

    맞습니다. 하나의 단서입니다. 한국인의 좋은 점 협동심과 단합
    전쟁이 아닌 평회를 유지하고 싶어했던 민족

    그런데 우리 깊은 역사와 문화를 전혀 몰랐던 미국이 하지준장을 내세워 이념으로
    조산인들을 무참히 학살하고. ...분단을 만들어놓고

    전 어제저녁인가 브루스 커밍스의 악의 축이라는 책에서 김일성과 소련의 그 누근가요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회담 내용을 아주 자세히 적어놓은걸 읽었습니다.

    놀랍더군요

  • 13.07.25 22:54

    요밑에 제가올린글에서 정론직필님 말씀이,,,
    녹조현상은 보만 걷어내면 된다고 쉽게 말씀하셨는데 써니뱅크님 글을보니
    보만 걷어내서 될일이 아닌것 같군요,,,문제는 오랜세월동안 강바닥에 쌓인 자갈이 더 중요한것 같은데,,
    그걸 무슨수로 복구할까요,,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 작성자 13.07.26 08:14

    그럴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저는 자연과학법칙에 따른 원칙을 말씀 드렸기 때문에
    아마 복구하는데 시간이 몹시 걸릴것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26 08:10

    호주 뉴질랜드의 자연환경을 다루고 관리하는 법은 절대로 강을 파헤치고 산을 깍고 하는
    일을 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두고 언덕이면 언덕 강이면 강을 피하거나 그대로 사용해서
    도시를 꾸밉니다.

    그래서 차도가 무척 봅시 꾸불거리고 언덕이 너무나 많습니다. 집도 언덕을 깍지않고
    짓기 때문에 언발란스같이 안정감이 없는데 오래살다보니 비유는 좋구나 라는 점을 느낍니다.

    나무를 자르면 벌금이 무진장 합니다. 집을질때도 나무를 안자르고 비켜가면서 짓는
    그 우직함 그래서 어떤집은 땅보다 지붕이 더 낮은 것을 보기도 합니다.

    이게 어리석은 걸까요?

  • 13.07.26 09:48

    얼마전 평창을 다녀왔는데요........ 동계올림픽 그게 뭐라고 그 좋은 산 다 깍아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깍는 중입니다. 써니뱅크님 글 읽다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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