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글~
기 치유 받은 후 하품과 트림과 가스(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기 치유를 받은 후 길을 다닐 때에 집에 있을 때에도 졸음이 오지도 않은데 자꾸만 하품이 나옵니다.
왜 그런가요?
그리고 평소에는 방귀도 잘 뀌지 않는데 방귀도 쉴 사이 없이 나오며 트림도 자주 나옵니다.
남들 보기에 민망하여 참으려 하여도 참아지질 않습니다.
왜 그런가요?
좋은 현상인가요? 아님 나쁜 현상인가요? 궁금합니다.
답변 글~
기 치유를 받을 때 흔히 나타나는 명현현상(호전반응)으로 좋은 현상입니다.
기 치유를 통하여 맑은 기운이 들어감으로 해서
몸 안에 있는 나쁜 기운(탁기, 사기, 지나친 음기)을 내어 보내는 세탁의 원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탁물에 세제를 넣고 빨래를 하면 구정물이 나오듯이,
구정물이 나오고 나면 깨끗해지기 마련이니까요.
평소에 아프지 않던 곳이나 예전에 아프셨거나 다치셨던 곳이 아프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도 마찬가지로 예전의 아팠던 곳이 완전히 나은 것이 아닌 근원이 남아 있을 경우
낫기 위한 호전반응으로 나타납니다.
기 치유를 받으시는 분들 중에 열 명 중 한명 정도는 아무 반응 없이 병이 호전되어
건강을 찾는 경우도 있지만
명현반응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하품이나 트림, 가스가 나오는 현상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