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촬영지(수성못 유원지)팸투어
수성못 촬영 영화 '거짓말 (2000)' 장선우감독 작품 영화 '위험한 사춘기(2010) 대구출신 김영한감독 작품
수성못은 대구강남(일명 팔학군)이라는 수성구에 있고, 대구시민들의 유일무이한 유원지이며, 젊은이들의 데이트장소이고, 중년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명소이었슴. (7080년에 포장마차 100여개)
지금은 산책과 조깅을 하는 힐링 명소이며 여름에 분수쇼(특히 야간)는 정말 장관이다.
수성랜드 (옛날에는 탁구장 실내야구장 공기총등 게임기구와 놀이기구가 많았슴)
벚꽃길
(옛날에는 수양버들이 많았는데 버드나무를 베어내고, 벚나무를 심어서 대구시민들이 항의도 하고 못내 아쉬워함)
오리배 (옛날은 나무로 만든 봇트이었슴)
수양버들 나무
섬 (20일 전에 촬영)
힐링운동하는 여인
수성못은 일제시대 일본인(농부)이 일본총독에게 건의해서 돈을 받아 만든 인공못이며
대구시인 이상화는 수성못 이곳의 빼앗긴 들을 바라보며 "빼앗긴들에도 봄은 오는가" 시를 지어 나라 잃은 처절한 울분을 토로함
수성관광호텔(중간우측) (박정희 대통령시절 대구에 오시면 숙박하시던곳)
들안길 식당(일명 먹자 골목)부근
운동하는 시민들 (7080년대 이곳 뚝방에 100 여개의 포장마차가 있었슴)
파동 아파트
지산동 아파트 일대 (1990년초에 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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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허(定虛) 원문보기 글쓴이: 정허(定虛)
첫댓글 수성못의 자세한 역사 잘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워크뷰님!반가왔습니다.~~^^
수성못의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참 멋져요 그쵸오...
네~~석이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