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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책 익는 마을
 
 
 
카페 게시글
2011년 풍요속의 빈곤,모순으로 읽는 세계 경제 이야기-를 읽고
원진호 추천 0 조회 161 11.08.17 13:0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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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8.17 17:57

    첫댓글 저자는 다국적기업대신에 초국적 기업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그 분의 저서 04년도 판 '세계화 시대 초국적기업의 실체'에서 밝히고 있더군요다국적 기업은 multinational cooperation으로 두나라 이상에서 활동하거나 두나라 이상의 국적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는 다소 평면적인 느낌의 개념어 이고 초국적 기업은 transnational cooperation처럼 '한 국가의 관심을 초월하여'라는 입체적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거대한 규모를 가지고 본국의 기반을 바탕으로 자본 축적을 세계적 규모에서 수행하며,이러한 축적을 가능하게 하는 전략과 조직을 갖는 기업"이 초국적 기업이랍니다.
    그렇다면 삼성은 초국적 기업인가요?

  • 작성자 11.08.18 18:19

    신자유주의경제는 버블의 발생을 특징으로 한다. 이 것은 인간의 탐욕과 연관되어 있다. 그래서 인문학적 성찰이 필요하다. 버블은 7가지다. 부동산,증시,개인 부채,소비,달러,정부 부채. 그렇다면 대안은? 이것이 이번 페스티벌에서 경제파트에서 논의하고 고민해볼 문제라고 생각된다. 비판을 넘어 대안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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