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및 감사의 말씀(2019. 09. 06)
할렐루야~!! 영락 하프 찬양단 단장과 강사 책임을 맡고 있는 임관희권사입니다.
먼저 찬양단 명칭 변경 : 영락 오토하프 찬양단 → 영락 하프 찬양단 으로
하프는 원래 미국악기로서 오토하프로 되어있는데, 하프가 한국에 들어올 때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리듬밴드상사가 제작한 상표를 한국의 삼익악기에 하청을 주면서 ‘크로마 하프’ 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협회에서는 오토로 부르고 있기에 오토하프 찬양단으로 명명했지만 교회에서도 크로마로 부르고 있어...오토/크로마...
제 4기 신입단원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소개하겠습니다. 호명되시는 단원은 자리에서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주간 : 이은주집사(해외 출타 중)/전명순집사
야간 : 박은희집사/홍종연권사 .... 박수로 환영합니다. 자리에 앉으시겠습니다.
먼저 영락하프찬양단을 창단케 하시고 오늘 4기 개강 감사예배를 드리기 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창단을 허락하시고 기도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선교부문화선교부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귀한 말씀 전해주신 17교구 김충섭목사님께 감사드리고, 기도해주신 문선부 심강희지도권사님과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신 김태영차장(안집)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박말희권사님, 맛있는 간식을 마련해 주신 신진숙세프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창단예배 때 부터 한번도 빠짐없이 참석해주시고 기도와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시고 하나님께서는 찬양단 설립을 위해 저를 부르셔서 도구로 사용하시면서 어떻게 역사하셨는지...그 과정을, 창단예배와 2기 개강감사예배. 그리고 만남지 3월호 기고를 통해 소개하였습니다.
3기 개강예배 때는 하나님께서 그 과정중에 제가 기도하며 계획하는 일이라도 크게 4번이나 막으시고 더 좋은 것으로 예비하시고 하나님 뜻대로 오늘까지 이끌어 오신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후임의 필요성을 느끼고 금년 1월부터 영하찬 후임을 보내주시기를 위해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후임을 훈련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또 막으셨습니다. 저는 많이 실망하고 낙심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제게 새로운 비젼을 주셨습니다. 후임이 아니라 음악을 전공하고 열정이 뛰어난, 연주/노래/신실함,... 등을 골고루 갖춘, 실력있는 지휘자를 보내주실 거라는 비전을 주시면서 저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때에 예비하신 지휘자를 보내주셔서 영하찬을 영성과 실력을 갖춘 영락교회를 대표하는 하프 찬양단으로 세워주실 줄 믿고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찬양단 단원 여러분~!! 영하찬은 단순한 취미활동반이 아닙니다. 영락교회 선교부 문화선교에 소속된 영ㆍ하ㆍ찬 “영원토록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나팔”로 사용되기 위해, 훈련하시려고 부르신 훈련병입니다.
이를 위해 여호와이레 하나님께서는 이미 오래전 모든 것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저로 하여금 하프찬양단 설립계획서를 작성한 다음 다른곳이 아닌 선교부 문화선교부로 가게하셨고, 또 허락하셨고, 하프수업에 필수조건인 거울까지 준비된 이런 훌륭한 훈련장소를 예비하시고 기다리고 계셨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후원자를 통해 단원들이 사용할 악기까지도 준비하셨습니다. 참으로 놀랍지 않습니까~?
여호와이레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모든 여건과 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건강한, 영락교회를 섬기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연습에 장애물이 되었던 거울 바는 차장집사님께서 아시고 담당자에게 지시하시어 행정처와 시설부에 여러차례 주문하여 제거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저는 한국 크로마하프 연주협회에서 고급반 레슨도 받으며 연주도 하는 전문 연주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협회의 하명식 회장님은 뛰어난 연주실력과/악보편곡/전문서적 집필, 제자 훈련, 명품 수제악기 제작 등등...국내 뿐만아니라 세계에서도 추종을 불허하는 분입니다. 실력자 스승님께 열심히 배워 단원 여러분에게 전수하도록 하겠습니다.
협회는 국내 ․ 외 연주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재작년 해외 연주활동을 펼친데 이어 금년에는 수제악기 제작등으로 인해 사회복지 기관과 안식관 등, 국내의 봉사연주을 하고, 내년 봄 11회 정기연주회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하찬 단독공연은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만남지 원고를 읽고 연주요청이 왔는데도 응할 수 없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여러분도 협회의 활동에 동참하여 경험과 실력을 쌓아 우리교회와 국내ㆍ외 선교현장에 찬양의 도구로, 나팔로 사용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선교관에서 5주년 기념 감사 연주를 하고자 하는 비젼도 갖고 있습니다
단원 여러분~!! 영락하프 찬양단 창당 목적은
영 ‧ 하 ‧ 찬 : “영원토록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나팔”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찬양단원의 자격 조건이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로 무장하고 섬김과 헌신의 자세로 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터전위에서 만이 사명감과 실력을 갖춘 찬양단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안에서 함께 노력합시다
여호와 이레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