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더위야 물러가라. 무더위도 무시하고 산우님들과 변함없이 계획대로 완주을 하였다.더워도 넘더워요.
하산지점을 변경하여 중학교로 내려서서 학교로 들어가서 씻고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뒤풀이을 하고 서울로 귀가하였다.
날 더운데 같이 산행하신 산우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삼복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8월13일에 만나요.
맛난것 챙겨오시고 서로서로 챙겨서 산행하시는 산우님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산행거리는 전체17km이고 6시간30분 소요 돼었습니다.
첫댓글 날씨가 정말 엄청 덥네요. 그기에다 음주 산행까지...
엄대장님의 아주 '굿 아이디어'로
중학교에서 땀을 씻고, 옷을 갈아 입으니 살 것 같았네요.
건디 중간에 '하얀 고무신 신으신 분'은 누구신지...?
나도뭘러 ㅎ ㅎ.그냥조연.
다음에는 동천역에서 만나야 돼네.만남의교회가 들머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