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기5
2011. 9. 9. 금
내리는 빗방울에 낙엽이 뒹구는 것을 보니 벌써 가을이 왔다는 생각이 든다. 날씨가 선선해지는 것은 지난 주부터 벌써 느꼈지만, 빗방울 속 가을의 쓸쓸함이, 차갑게 뒹구는 낙엽을 밟자 언뜻 느껴지는 것은 태풍이 또 올라온다 함 때문일까?
이번 여름을 나면서 간간이 연습했던 결과는 바흐인벤션신포니아 1회, 스카를라티소나타1 1회, 베토벤소나타전집 1회, 슈베르트소나타전집 1회 반복추가다. 베토벤은 연습시 주로 전음악보1,2, 세광1 을 본다.
베토벤 소나타전집. 전음악보출판1,2(1958, 1979?). 세광1(1986). 빈원전판2(1999). 현대악보3(1979)1독,
슈베르트 소나타전집 1독,
스카를라티 소나타1. 태림(1988) 1독,
바흐 인벤션 1독.
그래서 이들의 종합은
베토벤 소나타전집. 3독.
슈베르트 소나타전집. 2독.
스카를라티집1. 6독.
바흐 인벤션. 17독.
아울러 작년 여름 후반 무렵부터 대략 1 년 간 누적된 연습경로의 총합은 다음과 같다.
쇼팽집4, 11독
베토벤소나타전집, 3독
슈베르트소나타전집, 2독
스카를라티소나타1, 6독
바흐인벤션, 17독
크라머뷜로, 1독
체르니40, 1독
테오도르프파이퍼, 도흐나니, 하농, 피슈나. 극히 일부 몇회씩
찬송가, 몇곡 몇회씩
연습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