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과 장군의 전설이 곳곳에 배어있는 유서깊은 주왕산은 경북 청송군과 영덕군에 걸쳐있는 국립공원이다. 산은 그리 높지 않으나 거대한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선 산세 때문에 예부터 석병산, 대둔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려왔다.
주왕산은 대전사에서 제3폭포에 이르는 4㎞의 주방천 주변이 볼 만하다. 주방천 계류와 폭포, 소, 담, 그리고 죽순처럼 솟아오른 암봉 및 기암괴석, 여기에 울창한 송림이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절경을 빚어낸다.
청학과 백학이 다정하게 살았다는 학소대, 넘어질 듯 솟아오른 급수대, 주왕이 숨어있다가 숨졌다는 주왕암, 만개한 연꽃 모양 같다는 연화봉, 그리고 제 1, 2, 3폭포 등 명소가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다.
주왕산은 태행산, 관음봉, 촛대봉 등 여러 산봉들 외에도 주왕굴, 무장굴 등의 굴과 월외폭포, 주산폭포, 내원계곡, 월외계곡, 봉산못, 구룡소, 아침 햇살이 바위에 비치면 마치 거울처럼 빛을 반사하는 병풍바위, 등도 명소이다.
주왕산의 11경은 기암, 자하성, 백련암, 주왕굴, 시루봉, 급수대, 학소대, 연화굴, 향로봉, 복암 폭포, 좌암 등이다.주왕산에는 대전사와 광암사 등 유서깊은 사찰을 비롯해서 주왕암과 백련암 등이 있다. 대전사에는 사명대사의 진영과 당나라 장군 이여송이 사명대사에게 보낸 친필 목판등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10:50분 상의주차장 도착(산행시작)
▲ 주차장 입구에서
상의 주차장에 도착하니 비가 멋었다.
산행중 비가오면 사진한장 남기지 못할것 같아 출발전 미리 기념사진 한장 남긴다.
▲ 산행지도(지도클릭)
▲ 산행출발하는 회원들
▲ 탐방지원 요원들의 산행안내를 받고..
▲ 상가지역을 지나며..
▲ 대전사에서 바라본 주봉
▲ 상의 매표소
▲ 대전사 입구 표지석
▲ 대전사 갈림길(우리는 장군봉 쪽으로)
하산시 막걸리한잔하고 가라는 상가지역 상인들의 소리를 뒤로하고
5분여 만에 대전사 갈림길에 도착했다.
우리일행은 장군봉을 향해 방향을 좌로 향한다.아치형 찰다리를 건너
우람한 암봉을 바라보며 발갈을 옮긴다.
▲ 대전사 갈림길 다리
▲ 산행들머리 이정표
▲ 장군봉을 오르다 우로돌아보니..(주봉의 옆모습)
▲ 장군봉 오르는 길목의 이정표
▲ 이름모를 폭포를 만나고..
▲ 비좁은 바위틈 사이를 뚫고..
▲ 장군봉오르는 능선에서 바라본 대전사 전경
▲ 암능을 오르는 회원들
▲ 좌측을 바라보니..기암의 풍경이..
▲ 능선에서 바라본 주봉
▲ 주봉으로 이어지는 산세
▲ 주봉을 가까이 당겨..
▲ 주봉을 등지고..
▲ 장군봉 오르는길목 바위틈의 노송
▲ 기암과 소나무
장군봉을 눈앞에 두고 기암의 풍경을 배경삼아 잠시 휴식을 취한다. 갖고온 과일일랑 나눠먹으며 약주1잔 곁들이니 천하에 부러울게 없다. 맑은공기,아름다운 풍경,시원한 바람 까지...
주왕과 장군의 전설이 곳곳에 배어있는 유서깊은 주왕산은 경북 청송군과 영덕군에 걸쳐있는 국립공원이다. 산은 그리 높지 않으나 거대한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선 산세 때문에 예부터 석병산, 대둔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려왔다.
주왕산은 대전사에서 제3폭포에 이르는 4㎞의 주방천 주변이 볼 만하다. 주방천 계류와 폭포, 소, 담, 그리고 죽순처럼 솟아오른 암봉 및 기암괴석, 여기에 울창한 송림이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절경을 빚어낸다.
청학과 백학이 다정하게 살았다는 학소대, 넘어질 듯 솟아오른 급수대, 주왕이 숨어있다가 숨졌다는 주왕암, 만개한 연꽃 모양 같다는 연화봉, 그리고 제 1, 2, 3폭포 등 명소가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다.
주왕산은 태행산, 관음봉, 촛대봉 등 여러 산봉들 외에도 주왕굴, 무장굴 등의 굴과 월외폭포, 주산폭포, 내원계곡, 월외계곡, 봉산못, 구룡소, 아침 햇살이 바위에 비치면 마치 거울처럼 빛을 반사하는 병풍바위, 등도 명소이다.
주왕산의 11경은 기암, 자하성, 백련암, 주왕굴, 시루봉, 급수대, 학소대, 연화굴, 향로봉, 복암 폭포, 좌암 등이다.주왕산에는 대전사와 광암사 등 유서깊은 사찰을 비롯해서 주왕암과 백련암 등이 있다. 대전사에는 사명대사의 진영과 당나라 장군 이여송이 사명대사에게 보낸 친필 목판등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10:50분 상의주차장 도착(산행시작)
▲ 주차장 입구에서
상의 주차장에 도착하니 비가 멋었다.
산행중 비가오면 사진한장 남기지 못할것 같아 출발전 미리 기념사진 한장 남긴다.
▲ 산행지도(지도클릭)
▲ 산행출발하는 회원들
▲ 탐방지원 요원들의 산행안내를 받고..
▲ 상가지역을 지나며..
▲ 대전사에서 바라본 주봉
▲ 상의 매표소
▲ 대전사 입구 표지석
▲ 대전사 갈림길(우리는 장군봉 쪽으로)
하산시 막걸리한잔하고 가라는 상가지역 상인들의 소리를 뒤로하고
5분여 만에 대전사 갈림길에 도착했다.
우리일행은 장군봉을 향해 방향을 좌로 향한다.아치형 찰다리를 건너
우람한 암봉을 바라보며 발갈을 옮긴다.
▲ 대전사 갈림길 다리
▲ 산행들머리 이정표
▲ 장군봉을 오르다 우로돌아보니..(주봉의 옆모습)
▲ 장군봉 오르는 길목의 이정표
▲ 이름모를 폭포를 만나고..
▲ 비좁은 바위틈 사이를 뚫고..
▲ 장군봉오르는 능선에서 바라본 대전사 전경
▲ 암능을 오르는 회원들
▲ 좌측을 바라보니..기암의 풍경이..
▲ 능선에서 바라본 주봉
▲ 주봉으로 이어지는 산세
▲ 주봉을 가까이 당겨..
▲ 주봉을 등지고..
▲ 장군봉 오르는길목 바위틈의 노송
▲ 기암과 소나무
장군봉을 눈앞에 두고 기암의 풍경을 배경삼아 잠시 휴식을 취한다. 갖고온 과일일랑 나눠먹으며 약주1잔 곁들이니 천하에 부러울게 없다. 맑은공기,아름다운 풍경,시원한 바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