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코로나19가 더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한파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오늘 매주 수요일마다 예정되어 있는 "부산진역 무료급식소 자원봉사"를 잘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많은 분들이 추위에도 불구하고 나오셔서 함께 봉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메뉴는 볶음밥에 오뎅탕으로 도시락 형태로 조리해서 만들어 부산역에서 배식을 합니다. 저는 설거지와 힘쓰는 허드렛일을 하기에 남아서 주방 설거지와 청소를 마무리 하고 사무실로 왔습니다. 날씨가 이렇게 많이 추우니 더욱더 노숙하시는 분들의 애로와 고생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참으로 어려울수 있고 주위의 도움이 절실한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분은 이런 시련과 고통을 받아들이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아무튼간에 저는 저 나름의 역할을 다할 뿐입니다. 오늘도 어려운 세상의 모든 분들과 그 짐을 조금이나만 함께 나누어 지고 싶습니다. 오늘 함께 봉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신화크린(청소.미화/건물관리/집수리 전문)
*대표CEO 허화녕
*010-4985-7677
*hhn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