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훈민정음 28자
전 세계의 나라 언어 학습을 위하여
사라진 4글자와
병서와 연서 다시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오늘날 쓰이지 않는 훈민정음의 4글자는
모든 소리는 물론, 정확한 외국어 발음과 표기를 가능하게 하는 글자였다.
조선시대, 일본어와 몽골어 등 처음 접하는 외국어 학습을 위해 28자의 훈민정음을 활용해
소리 나는 대로 받아 적었던 역관들 두 글자를 좌우로 결합하는 것으로 초성에 2~3개 자음을 나란히 사용한 훈민정음의 원칙 병서
병서에 맞춰 영어 알파벳
ㄴ은 'ㄹㄹ',
R 은 'ㄹ'로 적어
L과 R을 구분할 수 있고
두 글자를 아래위로 결합하는 것으로
순음(입술소리) 아래 '옛이응'을 붙여
순경음(입술 가벼운 소리)을 만드는 원칙 연서
연서에 맞춰 B는 'ㅂ',
V는 ' ? '로 적으면
헷갈리는 영어 발음을 쉽게 구별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ᆢ28글자는 비록 간결하지만
전환하는 것이 무궁하니 이것을 훈민정음이라 일렀다.
[조선왕조실록] 1443년(세종 25) 12월 30일
이후 1912년
일제의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 으로
아래아 (ㆍ)가 사라지고
시간이 흐르면 생활에 자주 쓰이지
않는 글자들은 서서히 자취를 감추게 된다
그리고 1933년 조선어학회
'한글맞춤법통일안' 제정
반시옷( ? ),
옛이응( ? ),
여린히읏( ? ),
아래아(ㆍ)
쓰임이 적은 4글자가 제외되었다
그리고 현재,
사라진 4글자를 사용하면
더욱 정확한 영어발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