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이라는 단어는 여전히 가슴을 뜨겁게 한다. 혁명의 일원이 되고 싶고, 그 혁명을 위해 애쓰고 싶다.
다시개벽, 문명적 대전환의 시대인 지금이 새로운 축의 시대이고
삶의 혁명으로 인해 이 위기의 시대를 극복해야한다는 말씀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삶의 형태(?)에 대한 자신감과 의지를 고양시킨다.
어제도 배움터 마당에서 "봄 그리고 여름 나눔잔치"가 벌어졌는데,
동그랗게 둘러서서 노래부르고 온갖 것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사랑스러운 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 불연이면서 기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께서 맺어준 불연으로 인해 우리의 실천과 삶은 기연으로 혁명을 이룰 수 있게 되리라.
내 속에 있는 하나님과 사랑스러운 그들 속에 존재하는 하나님이 잔치속에서 실재하심을 믿는다.
불연기연의 믿음은 타인에 대한 사랑을 제대로 깨닫게 하는 것 같다.
나만 소중하고 나의 가족과 친구들만 소중한 각자위심의 마음을 알아차리게 하고
그들에게도 하나님이 나와 동일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 세상 생명 모두가 귀하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게 해준다.
내 삶의 변혁의 시작은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것.
여기 함께 살면서 내 안에 계신 하나님과의 만남이 온전히 시작했던 것 같다.
첫댓글 내안에서 올라오는 소중한 마음을 알아차리는것이 한울님을 만나는 직선코스인것 같습니다. 각자위심을 알아차리는 애경님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