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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퇴고 게시판 2020.01.15(수) 작문 퇴고
민효정 추천 0 조회 42 20.01.15 14:0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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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19 23:40

    첫댓글 소속사가 부도난 관계 라는 상황요인과 4얼을 끌어들인 후 얻게 된 결과가 크게 개연성있어 보이지 않아요. 부도가 난 어려운 상황 속에 피어난 꽃을 강조하고 싶었다면 뭐 유산슬와 트로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유재석이기에 가능했던 부분이라면 이번엔 정말 유재석이 트로트 장르에 조예가 깊어져 k-트롯의 부흥을 일으키고 싶다는 각오를 보여준다거나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유튜브를 통해 해외에 입소문 난게 김소희 쉐프의 레스트랑 컴백 무대라는 유니크한 콘텐츠 때문이었나요? 그렇다며 이 부분을 강조해 서사의 유기성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ㅠ

  • 20.01.19 22:31

    유산슬이라는 캐릭터가 결정한 사안들이 앞에서 설정된 상황을 극복할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또 글이 전개되면서 이건 어때? 저건 어때? 하면서 컨셉이 하나씩 추가되는 느낌이 들어요. 큰 주제안에서 조금 더 개연성있는 흐름이 필요해보입니다. 또, 지원씨 말씀대로 빌보트 차트 진출과 같은 좋은 결과를 얻을 만한 명확한 이유가 드러나야 결말이 납득이 갈 것 같아요.

  • 20.01.20 16:19

    저는 앞에 부도가 났다는게 진짜 부도가 난게 아니라 김태호 피디의 설정? 이어서 유재석보고 알아서 해라 이런 식으로 던져진 상황을 만들고 싶었다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유재석이 나래한테 전화도 하고 하다가 김태호가 유재석이 일 진행하는게 재밌어 보여서 슬금슬금 코치해주는 그런 컨셉으로 가도 재밌을 것 같아요. 찾아보니까 김소희 셰프 식당이 오스트리아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개업행사가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어서 미국까지 진출했다고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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