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바댄스發 天安

.줌바댄스발 집단감염 확산 忠南 93名 중 92名이 관련자 접촉자만 1000여명 달해 2月 15日 강사 워크숍 열흘 뒤부터 무더기 확진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 폭증세가 둔해지고 있지만 충남 확진자 93名 중에 줌바댄스 관련자만 92名에 달한다. 더 심각한 문제는 줌바댄스 와 관련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접촉자 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6일 忠淸南道에 따르면 이날 現在 확진자 대부분이 天安 지역을 중심으로 피트니스 쎈터 등에서 이뤄지는 줌바댄스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줌바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 되면서 충남 全體 확진자 93名 가운데 천안이 84명 아산 8명이 줌바댄스와 관련이 있다. 현제 이들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만 1000여 名 에 이른다. 방역당국은 대구 등 각 지역 줌바 강사들이 2月 15日 오전 11時 부터 3時間 동안 天安市 불당동 댄스학원 디바샵에서 줌바 강사 워크숍을 진행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이 워크숍이 크로나19 流入 통로가 됐을 加能性에 주목하고 있다. 당시 워크숍에는 29명이 참석 했는데 이 중 3명이 대구에서 활동한 강사였다. 천안 7명 서울 8명 청주 4명 아산 1명 세종 1명 계룡 1명 씩 참석 했다. 이날 세종 지역에서 두번째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41세 줌바 강사도 워크숍 참석자 였다. 그를 포함해 참석자 가운데 천안 3명과 아산 등 모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한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