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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A채널에 녹취록 자료입니다.(요즘 시끄러운 녹취록처럼 보이는 데 진짜일까요? 판단은 여러분이.)-5
이제 뭐 그런거지만 아무튼 내일 편하게 오시면
-그러겠습니다 그러면
=네 알겠습니다 제가 내일 나와있을게요 그러면
-네 문자드릴게요
=네 감사합니다
###########
2020. 3. 18. 오전 9_43_12
0005
-여보세요
=네 사장님 통화가능하세요
-네 괜찮습니다
=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저께 문자른 늦게 봐가지고 전화를 드리기가 조금 그랬는데
월요일쯤 연락 주실줄 알고 기다렸는데
-아 제가 금요일쯤
=아 그러셨어요. 대표님 연락 좀 해보셨어요?
-네 통화했고요. 그런데 지금 거기서 벌써 수사를 바로 개시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갔다
왔대요 출정도
=아 그 출정이야 갔다오셨겠죠 그런데 어저께 말씀하신 거 저희도 알아봤거든요? 그 최
성필 검사 외에도 금조1부 다섯명이 투입됐대요 부장검사 포함했으니까 다섯명이겠죠.
그래갖고
-금조 1부 2부 같이 한다 그러던데요
=뭐 같이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고 아무튼간에 다섯명 토탈 다섯명이래요 그래
갖고 하고 있고.
0102
=그 다음에 이제 뭐 대표님 외에도 피청구인 조사를 이미 몇명을 했대요. 그래갖고
-그것도 알고 있습니다
=네 서너명 이상 했다고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압색관련해서 이런거 좀 알아봐봤는데
코로나 때문에 일단은 좀 미뤄놓고 그런 업무를 좀 하고 있고. 그 다음에 라임 수사보다
는 이게 크게 갈 거다. 그래갖고 라임은 검찰에서도 대검에서도 한 얘기가 이종필이 잡
기 전에는 라임은 뻗어나올 수 있는 게 한계가 있어갖고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고. 그
런데 여기는 지금 슬픈 얘기지만 VK는 다 잡혀있잖아요. 그런 부분이 이제 좀 검찰이
좀 보고 있다하더라고요. 정관계 인사 관여나 그 다음에 신라젠 투입됐던 자금들이나 이
런 거까지 다 보냐 했더니 당연히 그 부분까지 확대될 거 같다해가지고 그 얘기를 해가
지고
0200
=일단은 그런 상황이고요 그 다음에 그 제가 그얘기는 했어요 지난번에도 말슴하셨다시
피 뭐 대표님을 출정을 늦추는거 이번주에 만약에 부를 경우에 늦추는 거 자체가 좀 어
려운데 제가 아까 충분히 얘기 드릴만한 사람한테 그런 얘기는 했거든요. 혹시나 한번
안가거나 아니면 한번 좀 약간 좀 대답이 시원찮아도 뭐 자기도 생각정리할 그런게 필요
하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알아듣게 이해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그런 얘기는
했거든요
-아무튼 이 대표는 불안한게 여러가지 확실한 게 없으니까 제가 봤다그래도 뭐..그래서
일단은 제가 지금 막 문자를 보내드리려다가 말았는데요. 그 내일까지 제가 자료관련해
서 이 대표의 입장을 들어보고 금요일날 저랑 기자님이랑 만날 때 제가 필요하면 채널A
가서 만나도 돼요
0303
=아니 뭐 상관없습니다 저희야
-제 입장에서는 저희가 채널A 그 지금 이 기자님 말고 윗선에서도 도와줄 의향이 있는지
도 좀 확인하고 싶고 그래서
=아 알고 있죠 당연히. 그래갖고 그런데 좀 뭐야 그 잠시만요 그 하려고 하는 거는 그
러니까 지난번 말씀드렸던 그정도 톤이고요. 그 다음에 제가 그 말씀을 드리려고 그랬어
요. 걱정하시는 부분 여러가지 있는 거 알겠는데 그 저희가 일단 같이 보도를 하고 뭐
같이 이제 대표님하고 같이 하기로 마음을 먹으면 그 부분을 조금 생각했으면 좋겠는게
저희도 뭐 이렇게 저희가 보도하는 사람이 보도로 인해서 더 다치는 건 절대 원하지 않
거든요. 그래갖고 예를 들어서 뭐 어디까지 오픈하고 이런 거는 저희랑 상의하셔도 되는
게
0402
=이게 저도 그 생각은 했어요. 혹시나 만에 하나 공소시효 남아있는게 있거나 뭐 이래갖
고 근데 이제 공소시효 남아있는 건중에 크지 않은 건이면 해도 뭐 이렇게 형량 떄려박
지 않는 그런 건이면 해도 되는데 이게 해서 오히려 대표님한테 나쁠 그런 부분들도 있
을 수 있으니까 그거는 한번 얘기를 나누면서
-어차피
=누가 당사자가 싫다는데 하거나 이런 그런 짓은 안하니까 그런건 신경안쓰셔도 될거에
요
-아니 어차피 이 대표도 출정을 갔다와서 얘기를 하는데 지금 뭐 검찰에 목적도 그렇고
그 뭐 기자님이 있는 방송사도 그렇고 어떤 이제 사실상 목적이 아무튼 총선 전에 이걸
좀 터뜨리려고 하는 거 같다.
=아
-그런 느낌을 받았대요. 그래서 본인도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왜 안하겠어요. 하죠.
0500
-그래서 어찌됐든 제가 목요일날 최종적으로 답변을 듣고 필요하면 이따가 채널A가서.
=네네 아 저희 좋아요
-네 그 채널A가 어디있죠
=광화문에 있어요 광화문에 그 동아일보사 건물에 있어요 그래갖고 그쪽으로 오셔도 되
고. 그 다음에 제가 드리려고 하는 말씀은 또 혹시나 이게 막 그 판단이 잘 안서시는
부분이 있을 수 있잖아요. 안에 오래계시고 그러면 대표님도 판단이 안돼서 이게 하는
게 맞을까 안하는 게 맞을까 고민되는 부분이 있으면 속시원히 말씀하시면 그중에서 저
희는 뭐 사람을 두고 저희하고 같이 하려고 하는 사람 인생을 기스내면서 그러고 하지는
않으니까 그런거 있어서 같이 논의를 해보면서 할 수 있으니까요
-어찌됐든 검찰도 목적이 그렇고 기자님도 저희가 판단하기에도 어차피 유시민 정도는
치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0600
=사실 저는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저는 유를 쳤으면 좋겠고 1번으로. 그리고 사실 어차
피 유를 치나 안치나 뭐 대표님한테 나쁠 건 없잖아요. 그 다음에 저는 여권에 대해서
포커스를 잡아놓고 하는 사람 아니에요 그런데 유시민은 솔직히 개인적으로 한번 쳤으면
좋겠고 유시민 치면 검찰에서도 좋아할 거에요 그래갖고
-검찰들도 그런 뉘앙스로 얘기를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기자님 편지 내용하고
=그리고 만약에 총선있으니까 혹시나 부담스럽거나 이런 것도 다 아는데 그러면은 거기
에 야권 최경환이나 그때 말씀하셨던 누구하나 섞어서 해도 되는 거니까 그런 부분은 조
율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리고 혹시나 저에 대해서 오해 안하셨으면 좋겠는게 저는 뭐
이렇게 그 어디까지나 나는 내 사람이니까 뭐한다 어디까지나 뭐뭐한다 그런 이념으로
접근 안하고 저는 대표님하고 신뢰로써 그 다음 선생님하고 신뢰로써 그때도 말씀드렸다
시피 하던 사람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쉽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0700
=너무 사람이 계산하고. 기자도 그러면은 기자도 너무 계산하고 그러다보면 나중에 결과
물이 이상하게 나오니까
-기자님이 다른 쪽에서 접촉이 온다고 그러는데 다른 쪽 접촉을 하는 것도 저희는 상관
이 없어요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그날도 그랬는데
-팩트는 하나니까
=아니 제가 이거 말씀드린 거에요. 제가 대표님한테 편지보낼때 편지를 내가 몇군데 많
이 보냈어요. 그런데 이제 갑자기 뒤늦게야 이제 답이오고 막 그때도 말씀드렸잖아요.
자기가 많이 안다고 그래갖고 내가 아 근데 많이 알아도 이철만큼 아냐. 저는 개인적으
로 그 생각했죠. 그래서 그냥 나중에 얘기합시다 했던 거고. 그래서 근데 막 얘네들도
다른 사람들도 왜 나한테 갑자기 2주동안 연락이 없다가 지금 연락이 오는걸까 생각을
해보니까 아 얘네도 혹시 검찰에서 나오라했나 그런 생각들이 드는 거에요.
0756
=그래서 일단은 다 미뤄놨거든요. 그래갖고 저는 접촉 안할 거에요 앞으로도. 뭐 어차피
이철 대표만 저는 접촉@@
-상관은 없어요. 어차피 다 밝혀져봐야 진실은 하나니까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말씀드리는데 너무 복잡하게 생각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대표님한테 긍정적으로 결과날 수 있는 부분을 하는 거지 뭐 제가 취재원 다치면서
까지 막 뭐 취재원 다쳐갖고 취재원 팔아먹어갖고 그 사람 형량 추가되고 기사써봤자 뭔
소용있겠습니까. 그래갖고 저는 그냥 여든 야든 상관없고요. 그런데 판단이 만약 안서시
면 저희한테 니네 이거는 안썼으면 좋겠다고하면 안쓰니까 그 부분은 그냥 마음 편하게
생각하시고. 회사 오셔갖고 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윗사람도 있고 하니까요
-아무튼 제가 내일까지 받아보고요. 모레쯤 만나는 걸로 하시죠.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모레 회사로 모실게요 그러면. 그리고 진짜 대표님한테도 혹시나
판단이 안서시면 부담없게 생각하시라고. 만약에 저희 회사 오셔가지고 얘기하다가도 아
이건 아니겠다 이렇게 생각이 드시면
0901
=그냥 거기서 그냥 시마이 이렇게 말씀하셔도 저희는 막말로 뭐 좀 아쉽긴 하겠지만 저
희는 그정도 생각까지 하고 있으니까 편하게 편하게 대표님하고 생각해보시고 부담은 가
지지 마세요. 저는 뭐 이철 대표 지인이시잖아요 선생님도 이철 대표 좋자고 하는 거지
이철 대표 조지자고 하는 것도 아니니까. 가능하면 이런 상황에서 답변을 뭐라고 할까
그런 좋은 방안을 찾아볼 수 있는 건 찾아봐야죠
-아니 도움을 주신다니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죠
=네 보도로서 이끌어갈 수 있는 부분 그 다음에 검찰에 좋은 말 해줄 수 있는 부분. 이
런 부분들을 잘 좀 저희도 한 두번 해본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부담 없이 네 한번 진짜
부담갖기 마세요
-내일 늦게라도 연락드리겠습니다
=12시라도 연락주세요. 제가 요즘 술을 많이 먹어서 답장은 늦을 수도 있습니다.
#
2020. 3. 21. 오후 3_51_48
0004
-여보세요
=아 선생님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주말에. 통화가능하세요
-네 괜찮습니다
=아 딴 게 아니라 보내주신거 잘 받았고요. 이제 그 대표님이 이제 뭐 어떻게 결정이
서시던 간에 그 뭐 저희도 대표님 결정을 존중하니까 그런데 저희가 마지막으로 하나 드
릴말씀이 있어갖고. 다른게 아니라 찾아뵙고 저기하면 더 좋을 거 같기는 한데.
-제가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어떤
=아 오늘 저녁이나 내일 오전이나 뭐 짧게 왜냐면은 사실은 제가 말씀드렸지만 알아주셔
도 그만이긴 한데. 제가 뭐 이왕 이렇게 된 거 더 숨기는 거 없이 그동안 녹음 다 해놓
은 거나
-네?
=아니 그 검찰하고 얘기한 거요
-아 네네
=녹음해놓은 거나 아니면 검찰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얘기했는지
0100
=그러고 사실 그저께 저한테 문자 주신 날에 좀 자세하게 얘기가 오고 간게 있어요 뭐
검찰에서 누구한테 이거를 줘라 이런 얘기까지 좀 나온게 있고 해가지고 그래서 그런
내용이나 한번 설명드리고 그래도 아니다 싶으시면 알아서 취사선택하시면 되는데요. 그
래서 한 번 뵐 수 있을까 싶다고 @@
-그러면 제가 내일 시간 되시면 채널A 사무실 여나요?
=아 예 찾아오셔도 돼요 예 편하신대로 혹시 뭐 가능하시면 저희는 오전이 더 좋기는 한
데 오전에 되세요?
-뭐 그냥 뭐 마지막으로 이제 저는 그 기자들 솔직한 상황을 좀 알고 싶으니까 그럼 내
일 오전에 제가 한번 채널A 쪽으로 갈까요?
=네 오시면 연락을 주시면 저희도 그래야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왜냐면 내일 출근인원
도 있고 제가 내일은 출근을 안하는데 오신다고 하면은 저도 준비해서 도착해있을테니까
미리 그래서 뭐 이렇게 그정도는 당연히 (웃음)
0202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오늘 저녁에 일단 잠정적으로 10시나 10시 반쯤 도착하는
걸로 하고요
=아 내일이요?
-네네 저녁때 문자를 드릴게요
=네 주세요 그리고 내일 부담없이 오세요 만약에 정 아니면 아닌 건데 그래도 뭐 어떤
내용인지는 한버 듣고나 하시는게 뭐 사실 제가 그때 거기도 말씀하셨지만 저 이거 뭐
녹음해놓은 거 뭐 이렇게 별 그런데 이제 뭐 아무것도 저희가 담보가 안된 상태에서 저
도 디테일하게 말씀드리기가 좀 그래서 이래갖고 저 역시 이제 대표님이 어느정도의 입
장이신가 싶어서 그랬던 건데 물론 뭐 이걸 보시고서도 좀 불만족스러우시다 그러면은
이제 뭐 그런거지만 아무튼 내일 편하게 오시면
-그러겠습니다 그러면
=네 알겠습니다 제가 내일 나와있을게요 그러면
-네 문자드릴게요
=네 감사합니다
##
2020. 3. 22. 오전 10_21_13
TC 00:15:13
-오늘 대화 나눈 내용을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전달을 하면 이대표가 자기 마음의 결정이
되면 아마 기자님 집으로 편지를 보낼거예요. 보내면 만약에 어떤 저는 사실 구체적으로
무슨 자료가 정확하게 있는지 저는 모르고 중간에 이제 이대표의 입장도 기자님이 도와
주신다고 하니까 의견을 전달하고 최종적으로는 오늘 대화를 나눠 보고 어떤 이야기를
해주면 정리된 마음을 화요일이나 수요일쯤 기자님 집으로 주면 기자님이나 또 기자님
검찰 쪽에 만족한 내용을 저한테 주시면 저한테 보여주시면 전달 받은 내용을 @@.
=편지를 주시면 제가 검찰한테 할 내용을 @@.
1726
-자료가 필요하다고 하셨잖아요 제가 상황을 전달할 거 아니에요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
니까 어떤 결정을 했다 기자님 의견대로 가기로 했다고 편지를 보내면 기자님이 보여주
시면 그럼 제가 그걸 보고 이거를 할 그거를.
=맞습니다 저한테 어렵겠다고 하시면 오전에
-네?
=3일전인가 그때 @@
-검찰하고요? 좋은 방향이라면
18:42
=저희도 합법적인 방법을 최대한 찾고 있어요. 어떤 식으로 이걸 전달할지 그런 내용도
있고. 자기도 약속한 건 아니죠 약속이 아니니까
-검찰이 할 수 있는 폭이 좀 많지 않을까요?
=폭은 그러겠지만 오면 얘기하겠지만 당연히 여기서 얘기하는거는 이 내용을 가지고 제
보 내용을 가지고 막말로 선생님이랑 저랑 이야기를 어디를 접촉해라 이런 얘기를 해줬
어요. 그래서 정말 그렇다면 생각이 있다면 접촉하는 거 자체는 거기가 이제 범죄 정보
를 수집을 하는 데예요. 이런 제보들은 내부 제보자 신분이 되는거예요 당연히
내부 제보자는 @@사건 같은 경우에도 예를 들어서 먼저 제보를 하면 그 사람이 @@되는
거거든요.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당연히 그렇지 않겠냐 이번 사건에 있어서는 당연히
@@ 되는건데 이거를 우리가 우리가 일반적인 것보다 좀 더 나아가서 당연히 그렇게 할
수 있게 해야하는 것인데 이거로 인해서 안할 수사를 나중에 이제 이 사건이 다시 3년만
에 리뷰가 된거잖아요
-4년만이죠
21:15
=정권 바뀌거나 방향 바뀌면 그때 수사 소홀히 했다고 다시 끄집어내니까 수사를 여기까
지 간다 딱 정해놓고 가는거는 저희가.. 내용 보시면 딱 이해가 되실거예요
-저번에 보여주셨잖아요
=그거보다는 훨씬 많은 내용이에요. 그런 식이고 그 다음에 필요하시면 제가 내용을 들
고 대검검정에 제가 찾아와도 되고
-정보 이런거 말고 저번에 말씀하신 검사장님이 도와주신다고 하셨..
=저랑 통화한 사람이 윤석열이랑 가까운 검사장이고
-도움은 되겠네요
=도움은 당연히 되죠 검찰에서 굉장히 발언권이 센 사람이고 수사에 있어서
22:14
-오늘은 어디 위치가 되는 분이세요?
=아니 그거를 녹음하고 계실지도 모르고
-그 정도 서로 신뢰할 수 없으면 얘기를 안하셔도 돼요
=제가 어디까지 생각하시는지가..인터넷에 치면 나오는 윤석열 가장 최측근 검사장입니
다 바로 치면 나와요
23:13
-제가 저번에 들은 얘기를 말씀드렸잖아요
=그 얘기를 했어요 제가
-그 분이신건가요?
=윤대진이요? 윤대진은 윤석열이랑 멀어졌어요
-워낙 그분이 언론에는 측근들이 많다고 나오니까
=@뭐시기라고 있어요 잘 쳐보면 나와요 제가 여기까지 말씀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몰라요 제가 또
=윤석열 하나 띄고 최측근치면 딱 나오는 사람이에요 바로 치시면 나와요 한번 와보세요
제가 보여드릴게요
-저번에 보여주셨..
=그 내용 말고 이 내용 보시면 아 이런 생각이구나 그 내용보다 훨씬 더 나아간
-녹취록 같은 거
=@@있으니까
-제가 그렇다고 해서 잘 아는 것도 아니고
24:34
=이게 저고
-이 별표 친 게?
=아니 는(=) 이꼬르가 이제 검사장이고
24:37
-이 철칙이 검찰은 내가 이거 할 것도 없고 @@@. 모르겠어요 이거 글씨가.
25:13
-내가 할 수도 없고 아니 판결은 판사가 내는 건데 내가 어떻게 해. 시간을 벌려고 해.
계속 연락은 하고 있어. 잘해보세. 제가 눈이 나빠가지고. 근데 뭐 야권도 있다고 내
@@가 있든말든 상관 없어 중요한 얘기를 하기는 @@ 내가 안되어가지고 간만에 수사 당
해가지고 달래보면 어떨까 그래도 먼저 @@ 하지 않겠다는데 그러다가 당연히 좋은 방향
으로 가지. 검찰과 @@. 막말로 처음에 내가 안된다고 하긴 했는데. 검찰 처음 @@@@.
그거 하기 전에 @@잡는건 문제가 없지. @@@@ 상관없다. 제보해 그 내용을 가지고 @@@
넘겨줄 필요가 있어 그러면 @@@@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있을@@. 당신 어차피 계좌 추
적하면 다 털려요. 뭘 원해요. 가족을 원해요. 그나마 가족. 14년 받으니까. 그걸 가지
고 우리랑 대화하고 싶다는 @@@ 200만원 @@ 핵심적으로 연결해줄 수는 @@거지.
28:08
-아니 뭐 똑같은 내용 아닌가요
=같은 내용인데 @@차 사실이라고만.
-똑같은 내용 같은데 이분이 누군지는 사실 모르잖아요
=찾으면 나오는 그 사람입니다.
=이런 내용 신빙성은 다 있는거고. 핵심적인 @@
29:10
-그런거 거짓말은 안하시겠죠. 저도 뭐 있는대로 제가 할 수 있는대로 말씀을 드린거고.
=합법적으로 진행이 될. 이 사람은 가장 최측근이고. 발언권이 굉장이 센 사람이고. 이
런 특수사건 굉장히 경험이 많은 사람이고. 저는 이사람하고 통화할 수 있는 이정도의
사이고. 4~5년 정도 알던 사이니까. 그러니까 이 사람들도 원하는 건 그거예요. 여기
안 적은 부분도 있지만 이제 서로 이제 대화가 되는 부분은.. 자기들도 수사가 잘 되면
좋잖아요. 높은 사람 이름 나오면 좋고 사실. 돈은 사실 어디서 어디로 흘러가는지 대충
계좌 추적해보면 얼추 다 알거예요. 현금으로 돌려진 부분 빼고는. 대부분 알테니까.
30:30
-그것은 이철 대표도 조사를 받았는데 사실은 그 원래 수사를 하는 목적이 그 신라젠에
최근 주가저장 미@@에 뭐이거 아니에요. 근데 뜬금없이 2013년 2014년도 현금 흐름을
계속 물어본다고 그러더라고요. 그거를 옛날에 조사를 다 했는데 왜 물어보는지 이제 이
철 대표는 의아해하는데 또.
31:02
=의아할 이유가 없는 게 @@@ 치자고 하는 거예요.
-기자님 편지하고 경찰 조사강령하고 너무 맞으니까.
=아니 이거는 이철 대표님은 안에 계시니까 뭔 생각으로. 자세히 안보이시겠지만 밖에
돌아가는게. 신라젠은 주가조작 16년 이후 이런게 어렵나요 계좌 추적하면 대충 다 나오
고 2주면 다 털어버리는 수사일텐데. 솔직히. 지금 문일상 이런 사람들 그런 사람들만
몇 명 이렇게 해갖고 그 중간에 뭐 주가 조작할 때 정치인 유력 그런 사람들 아니면 이
상하게 들어오는 흐름 같은 거 갑자기 올랐을 때 딱 털면 나오는데 그러면 이거는 쪼무
래기 검사가 해도 일도 아닌 수사고. 근데 모든 수사가 특별 수사 특수 사건이 이런 식
으로 시작되는 거 잖아요 이쪽을 일단 치고 나서 이거 솔직히 일도 아니니까. 치고 나
서. 근데 이게 자금이 흘러 흘러 가다보니까 얼레 2013년에, 2012년에 얼레 신라네.
이거는 1년이 아니라 10년 @@ 될거예요.
32:21
=처음에 이제 제가 이제 대검 당신들 수사를 어떻게 하는 거냐 이거 옛날에는 뭐 이철
거기까지 가려면 오래 걸릴 텐데 일단 최근에 신라 이부분을 먼저 치고 그러다보면 자연
히 이철까지 가지 않겠냐 하고. 여기서부터는 이제 가정입니다. 공식적으로 이번 검찰의
실무 진행 @@이에요. 보면은. 유시민 같은 사람들 아니면.
-검찰이요? 유시민이 정치를 하는 사람은 아니지 않나요?
=아니 윤석열이나 윤석열 사장이나 유시민이 그 알릴레온가 그 방송 자기 유투브 방송
하는거. 옛날에 @@ 하고 있고. @@공화국 이때부터. 조국 유시민 이쪽이 제일 눈엣가시
아니에요. 저는 그런 부분에 접근을 하는거예요. 그러면은 물론 대표님이 지금은 유시민
좋아할지 저는 몰라요. 옛정이 있을수도 있고 내가 14년을 살고 20년을 살고 @@을 지킨
다 하는.
33:33
-그런 의미는 없다고 보여지고요.
=그런 생각을 하신다고. 다 짊어지고 20년 30년 앞으로 지금 14년인데 뭘 이번에 몇
년 더 안 때리겠어요 솔직히. 뭐 얘기 안하면.
-그런게 좀 공포스럽죠.
=얘기 안하면 더 때릴 거 아니에요 솔직히. 14년에서. 얘기해도 어쩔 수 없는 건 감내
해야 하는데. 가족을 지키자 이 생각을. 그런 식으로 접근을 해야 되는 거고. 그다음에
두 번째로 유시민 같은 사람이 제일 눈엣가시고 그다음에 검찰 입장에서도 이 부분이 있
을 거예요. 내가 투시민?을 했다. 그럼 여당에서 아이씨 그럼 야권은 안해? 그때 말씀
하신 거 있잖아요. 감옥 가있으니까 큰 부담도 없어요. 감옥 가있는 사람이 사실 그랬다
그러면 뭐 몇 년 더 살아 이렇게 되는 거니까. 큰 부담 없어요. 거기다 뭐 여당 야당
더 있다면 데려와서 맞춰서 대충 이렇게 @@하셔도 되고.
34:34
=말씀하셨던 윤우진 부분 있잖아요. 그거는 그냥 제가 대표님을 위하는 말씀을 드릴게요
이번부터. 솔직히 저는 물론 윤우준 자료도 한번 받아보면 좋을 거 같아요. 이 사람이
어떤 짓을 하고 다니는지.
-그거도 이제 정확한.. 저도 들은 얘긴데.
=저희한테는 우리가 거래를 쓰게 되면 내가 솔직히 @@ 안되게 하려고 보도를 하는 건
아니고 이사람이 반성을 한다. 옛날에 이런 일이 있었단다 식의 보도를 기자님이 하고
있으니까. 근데 예를 들어서 윤우진 솔직히 제가 윤대진은 이미 인터뷰가 틀어졌어요.
윤대진은 별거 아니고 윤우진이라는 사람이 윤대진의 이름을 팔아서 먹고 사는 양아치
새끼예요.
35:34
=이미 걸린 게 좀 많은. 윤대진도 고생을 좀 했어요. 근데 윤대진이 그때 의료원? 말씀
하셨잖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요. 윤우진이 팔아먹고 다닌 게 너무 많아서 윤우진은
일단 우병우를 몰라요. 그 다음에 윤대진이 우병우랑 안 친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윤
우진이가 중간에 사기치고 다닌 거 같고. 두 번째로 윤우진 까셔도 돼요. 까도 되는데
저는 그 이게 몇 년도예요 그게. 2015년이죠.
-그게 초기라고 저는 들었어요.
=5년밖에 안됐잖아요. 공소시효 남아있죠. 이 네 번째. 윤우진 부분 만약에 걸었다가
네 번째로 저기할수도 있는 부분이에요 이 부분은. 그 부분은 신중하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고 저희한테 자료를 주시면 그 중에서 공소시효 걸리고 문제될 수 있는 것들은 안주
면 그만이에요 검찰한테. 얘기 안하면 그만이고. 그 부분은 내부 제보의 형식이 되는 거
니까. 내가 피의자로서 수사에 협조하는 부분이 아니라 내부 제보에 협조하는 부분이니
까. 이미 이건 깔고 들어가야 한다는 거예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너는 협조를 한 놈
이다. 처음부터. 내가 미리 자진납세를 하고 협조를 한 놈이니까 얘에 있어서는 나중에
수사를 할 때 당연히 이철 대표 이번에 엮이는 거 당연히 있죠. 왜 안 엮이겠어요. 검
찰에서 이번에 수사하는데 이철 대표 우리한테 협조해줬으니까 아무것도 기소안해 이렇게
수사하는 검찰 대한민국에 단 한명도 없어요. 나중에 목이 잘리니까. 그런데 이렇게 하
면 먼저 우리에게 제보를 하는 건 최대한 협조를 했으며 그럼 일단 그걸 한번 깔고 들어
가고 그 다음에 그렇게 했으니까 수사를 할 때도 그거 있어서의 어느정도의 협조? @@를
줄 거 아니에요.
37:26
=근데 그 부분을 내가 이렇게 했으니까 이 사람은 무조건 무죄 기소 안해 이렇게 약속을
할 수는 없다는 거예요. 검사장 얘기도 우리가 명시적인 약속을 할 순 없다. 약속은 안
하지만 당연히 수사를 하면서 일반적인 사람이 생각하는 우리의 상식으로써 사회 통념
상으로 당연히 배려가 있는게 당연한 거 아니겠냐고 먼저 그렇게. 당연히 그렇다고 저한
테 전달을 해달래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약속은 못하지만 당연히 배려가 있다는 거는
어느 누가 생각을 해봐도 당연한 거 아니겠냐. 라는 입장을 얘기를 해달래요. 그게 당연
한 상식이라고.
38:14
-그럼 아까 녹취록에 보면은 그 자료를 만약에 이게 아까 말씀드린대로 2014가 뭔가 결
정을 한다고 하면. 편지를 드린다고 했고. 그래서 그 편지를 저한테 보여주시면 그 다음
에 뭐 드린다는 자료를 드리는 수순일텐데 그 자료 내용을 제가 정확하게.. 그러면 그럴
텐데 그 녹취록에 보면 검사 누구 누구 검사 이렇게 써있던 거 같은데 두분한테 직접 갖
다주는 건지 아니면 기자님한테 드리는 건지.
38:55
=저를 통해서 주시고, 저랑 같이 대화를 나누시고 그거에 대해서. 이 사건은 어떻게 될
것이며 서로. 왜냐면 아니 이철 대표를 통해서 자료를 받았다 쳐요. 근데 읽어보지도 않
고 그냥 다 해버리고 그냥 써버리면 그만이니까 아니면 다 줘버리고. 그런데 거기서 이
철 대표 스스로를 불리하게 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다. 왜냐면 자승자박하는
거니까. 자료가 오면 그 자료를 바탕으로, 저희도 변호사가 있어요 회사에. 그리고 저희
도 법조팀에서 경험이 많아서 그 역할을 하니까 그 내용을 바탕으로 좀 선생님께서 시간
이 있으시면 와갖고 우리한테 하나하나 따져 보는거예요. 이 사건은 이렇게 되어있고 이
거는 보도가 이렇게 될 거 같고. 근데 이 부분은 아직 공소시효가 남아있거나 아니면 이
부분은 괜히 했다가 본인이 더 저기될 수 있는 거. 이런 부분은 서로 대화를 나눌 필요
가 있는 거고. 명확하게 주시고요. 그중에서 우리가 제가 솔직히 말씀 드렸잖아요. 저도
솔직히 기사 쓸만큼 썼고. 이중에서 쓸만한 거 몇 개만 쓰고 근데 나는 이사람은 절대
절대, 제 기사 보시면 알겠지만, 제 취재원을 병신만드는 기사를 쓴 적은 단 한번도 없
어요. 최대한 이철 기스가 안나게 이철 대표는 검찰에 최대한 협조하고 반성하며 이철대
표는 뭐 수사에 협조하고 그랬다는 뜻을 밝혔다. 마지막에 뭐 많이 불안해하고 있다 이
런 정도로 해주면 검찰에 협조하는 거 외에 바깥에서 여론이 형성되는 거예요. 가족에
대해서 이제. 한번쯤은 언급을 할 거예요.
40:55
=선고받고 심적 고통을 호소하고 가족에 대한 뭐가 어떻게 되지 않을까 이런걸 해볼 거
예요. 이렇게 한번만 보도를 해주면 못쳐요 검찰도.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정치적으로 좀
이제 저기를 해야하는게 야권에서도 최@@ 다치는 건 전혀 두렵지 않고, 여권에서도 쪼무
래기 다치는 건 두렵지 않아요 그런데 야권에서도 검찰이 눈엣가시로 여기는 유시민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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